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변희재-신혜식-전략-이영풍이 분석한 한동훈 만세족 조갑제의 붉은 정체 & 변희재-송영길, 결별? & 김사랑 Vs. 전략 간 싸움, 점입가경
작성자: 운지맨 조회: 2559 등록일: 2024-11-04
 
변희재-신혜식-전략-이영풍이 분석한 한동훈 만세족 조갑제의 붉은 정체 & 변희재-송영길, 결별? & 김사랑 Vs. 전략 간 싸움, 점입가경

 
우선 조갑제 대표가 요새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싫다고 한때 그 수하였던 아무도 못 베는 자칭 '조선제일검' 한동훈을 보수우익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띄우고 있다. 하다못해 이준석과 유승민도 윤석열과 한동훈을 문재인 지령 받고 보수우파에 위장 침투한 용병이자 보수 궤멸 작전 세력이라는 점은 아주 잘 지적을 하고, 윤석열이나 한동훈이나 이준석이나 어차피 세 놈 다 태블릿PC 조작과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 그리고 4.15-4.10 부정선거의 공범들이고 제주 4.3, 광주 5.18, 세월호, 10.19 여순반란 세력에 부역하고 만고역적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을 만세-찬양하는 빨갱이 부역자 개자식들인 건 매한가지인데, 조갑제 대표는 여기서 윤석열만 욕하고 이준석과 한동훈은 아주 존나게 띄워 댄다. 한동훈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하고 이준석 의원이 명태균 건으로 나락 갈 위기에 처하자 재빠르게 이준석 이야기는 쏙 빼고 한동훈으로 말을 갈아탄 건 덤이고, 이게 바로 조갑제 기자가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꺼삐딴 조'라는 증거다.

 최근 민주당에서 이재명 방탄을 위한 윤석열 퇴진 장외 집회를 열었는데 본인들은 30만 명이 모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1/100 수준인 3천 명밖에 안 된다고 한다. 5년 전 조국 사태 때 서초동 조국(曺國) 수호 집회에 고작 5만 명 모여 놓고 200만 명이라고 뻥튀기하던 그 수법과 판박이다. 더군다나 명태균 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박근혜처럼 탄핵하려던 저들의 음모는 되려 저들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역풍을 맞으며 사실상 막혔고(더군다나 당시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라 우리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문재인 대통령의 6.13 울산시장 선거 개입 부정선거 같은 것들로 역공이 가능하다.), 그동안 첫눈이 오기 전에 태블릿 진실 혁명으로 윤석열을 끌어 내리겠다 호언장담하던 변희재 역시 윤석열 조기 퇴진은 지금으로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 일단 한동훈부터 먼저 끄집어 내리고 그 다음에 윤석열도 같이 쳐 버리자는 식으로 입장을 바꿨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61395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조갑제 대표는 몽골식 마장마술의 1인자고,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61303

 아이러니한 건 변희재 본인 역시 조갑제의 그 몽골식 마장마술을 그대로 빼 닮았다는 것이다. 전략TV와 이영풍 기자 역시 이런 한동훈 만세족 조갑제를 아주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https://youtu.be/PNgGHgeQDHY?si=HIMMbyGpdY_-opBI


 나도 윤석열-김건희 까는 것까지는 뭐라 안 하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보다도 훨씬 못한 수준의 아무도 못 베는 자칭 '조선제일검' 한동훈은 더더욱 아니지 않은가? 감히 어린 놈의 새끼가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김건희 여사 보고는 외부 활동 자제하라면서 야지를 까는데, 이는 위아래를 중시하는 유교 국가인 한국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고 과거 박근혜 탄핵 당시 김무성-유승민을 떠올리게 하는 행동이다. "이게 맞냐, 틀리냐?"를 떠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윤석열과 함께 그 많은 조작-날조 수사와 범죄 행위들을 같이 해 오고 윤석열 대통령 내외로부터 그 누구보다 많은 은덕을 입은 한동훈이 그런 말을 하니까 기분 나쁘게 들리는 것이다. 이준석과 유승민 역시 아무리 윤석열과 한동훈에 대해 요즘 바른 말을 많이 해도 지금 한동훈처럼 자신을 키워 준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역적 놈들이니까 기분 나쁘게 들리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준석-유승민-한동훈, 이 세 것들은 저쪽 진영에 있는 민주당 진성 빨갱이들과는 절대 제대로 싸우지 않고 같은 편에다가 총질만 한다.

 조갑제의 붉은 정체와 붉은 족적에 대해서는 우파 물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먹은 사람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을 테고 이걸 일일이 다 설명하려면 너무 내용이 길어서 책 한 권을 쓰고도 모자랄 정도이니 굳이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실제로 이미 2년 전 [조갑제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책 한 권을 써서 유페이퍼에 내려 했으나 유페이퍼 측에서 정치 관련 책은 한 번 소송 걸린 적이 있어서 이제 안 내 준다고 반려를 시켜서 다 엎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변희재-송영길, 결별?

 
오늘 변희재 카페를 보니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변희재-최대집을 손절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써서 소나무당 당직자들에게 카톡으로 뿌린 모양이고, 이거 때문에 그동안 "송영길 대통령!"을 외치던 변희재 카페 망구들이 아주 그냥 잘 나가다가 해방 직전에 친일파로 변절한 춘원 이광수처럼 태블릿 진실 폭탄 터지기 일보직전에 변절했다며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다. 물론 이게 송영길 본인이 쓴 글이 맞는지는 아직 진위 여부를 따져 봐야 하고, 소나무당 비서실장이라는 사람이 송영길 본인 글이 맞다고 인정을 했는데, 그 비서실장이 아마 박근혜에게 있어서 유영하와 같은 간신배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송영길 대표 본인이 그 글을 쓴 게 맞다면 변희재-최대집 콤비는 좌익 진영에서도 완전히 버림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마 변희재가 요새 신혜식, 신혜식 거리면서 최대집, 조영환, 박명규, 오영국 등 보수우파 내부의 극소수 본인 동맹 세력들을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변희재와 우호 관계를 유지 중인 보수 인사 신혜식을 연줄 삼아 보수 바닥으로 다시 돌아오려는 듯 한 제스처를 보내는 듯 하다.

 허나 변희재 대표는 일단 재판부 기피 신청으로 한 번 더 시간을 끄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2심에서 괘씸죄가 적용돼서 형량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고로 변희재의 앞날은 매우 어둡다.

 아울러, 김사랑 작가가 전략의 최대 아킬레스건이자 흑역사 중 하나인 토순이 건을 갖다가 전략 무리들을 향해 반격을 시작했다. 젊은 여성 우파 유튜버 1세대 중 한 명이자 상당히 훌륭한 인재였던 토순이는 이미 유튜브를 그만둔 지 거진 4년이 다 돼 가서 요새 뭐 하고 지내는지 알 수가 없는데, 토순이가 전략 제거를 위해 아마 김사랑 측과 뒤에서 손을 잡은 것 같고, 이건 토순이 측의 암묵적 동의가 없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축하받아야 할 토순이의 귀 빠진 날에 "왜 태어났니?"라며 그녀를 조롱하는 노래를 부르던 전략과 전략 브로스의 만행을 기억한다.

 물론 이에 전략은 그 "왜 태어났니?"는 토순이한테 한 게 아니라고 발뺌하며 김사랑 작가가 좌파 성향의 강경윤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며 메시지를 반박하지 못하고 메신저를 공격하는 방식을 취하며 또 고소 드립을 시전하고 있다. 물론 김사랑이 사기꾼인지 아닌지는 나도 확실히 잘 모르겠으나, 김사랑 작가가 이번에 전략의 최대 아킬레스건이자 실책을 제대로 건드린 건 맞다.

P. S. 국가 영웅 안정권이 또 일을 냈다. 바로 "금투세 = 재명세" 프레임으로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압박, 이들로 하여금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하도록 이끌어 낸 것이다.


http://youtube.com/post/UgkxIJBvx-QUXVl6EfJ5wbBXlzocNIRbxdXP?si=eKA-nu25t0-aM_Ox

 
2024.11.04.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논객넷 淨化
다음글 비겁한 국민의 힘 의원들...힘내라 윤석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343 글 쓰기가 부끄럽다! 토함산 6753 2024-09-18
48342 ‘천방지축 문재인 딸 문다혜’ 네 눈에는 국민이 가소롭냐? 남자천사 5612 2024-09-14
48341 오늘은 반가운 소식을 들었는데, 가슴은 더 갑갑하다. 안동촌노 2132 2024-11-15
48340 이재명이 무죄라며 왜 이동비까지 주며 당원들 소집령을 내린다는 것인가? 도형 2143 2024-11-15
48339 정문님의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안티다원 1984 2024-11-15
48338 신념의 애국자 지만원-김상진-안정권 폄훼하고 5.18 만세-찬양하는 한동훈 운지맨 2375 2024-11-15
48337 아무래도 이 재명의 1 심 판결이 수상하다. 안동촌노 2452 2024-11-13
48336 이재명과 민주당이 선고 재판 생중계를 원치 않는 것은 무죄가 아님을 인정? 도형 2108 2024-11-13
48335 한강의 작은 아버지 안티다원 2276 2024-11-13
48334 이재명 방탄집회, 판사겁박·내란 선동, 이재명 나라가 네거냐 남자천사 2396 2024-11-13
48333 여야는 속히 외국인 간첩법 개정을 추진하기 바란다. 도형 2174 2024-11-13
48332 김 지 하 시인이 토 할 것 같다. 안동촌노 2334 2024-11-12
48331 이재명 Vs. 한동훈 Vs. 전광훈 운지맨 2150 2024-11-12
48330 한동훈 이재명 김정은의 공통점 빨갱이 소탕 2405 2024-11-12
48329 집회 참가자 줄고·민노총 경찰폭행·이재명 판결, 위기의 민주당 남자천사 2183 2024-11-12
48328 미국의 트럼프는 인류를 위해 세계 3 차 대전을 막아야 한다. 안동촌노 2509 2024-11-11
48327 10.27 이후의 한국교회 [1] 안티다원 2253 2024-11-11
48326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성공적인 이유. 손승록 2490 2024-11-11
48325 이재명 방탄위해 간첩활동 민노총과 손잡은 민주당 남자천사 2292 2024-11-11
48324 트럼프가 윤통과의 통화에서 조선업을 꺼낸 이유는 중국제압이 주목적 모대변인 1976 2024-11-10
48323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하나라도 유죄가 인정되면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도형 2085 2024-11-10
48322 [단독] 청와대 이전 배후, 천공도, 백재권도 아닌 명태균이었다 운지맨 2201 2024-11-10
48321 현충사 은행나무길 &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노사랑 1983 2024-11-10
48320 2024.11.1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95 2024-11-10
48319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 같이 윤 대통령의 탄핵을 안동촌노 2337 2024-11-09
48318 우리 軍이 이스라엘 식으로 미사일엔 미사일로 국가안보를 지킨다. 도형 2164 2024-11-09
48317 ]‘원전 이어 방산 수출 훼방’ 백해무익 망국당 민주당 쓸어내자 남자천사 2167 2024-11-09
48316 이재명이 위증교사를 했는데 실패한 교사로 무죄라니 정신착란이 왔는가? 도형 2172 2024-11-08
48315 윤석열은 홀아비인가. 빨갱이 소탕 2274 2024-11-08
48314 굥두창-김명신-한가발, 빨리 뒈져라, 왜 사냐? (Feat. 광수는 과학이다) 운지맨 2307 2024-11-08
48313 의료개혁을 정쟁으로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이재명은 국민의 적 남자천사 2125 2024-11-08
48312 이재명 1심 선고 결과 후 민주당내와 정국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도형 1799 2024-11-07
48311 러우전 승리가 러시아의 국익일 수 있을까? 모대변인 1734 2024-11-07
48310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기다리며 빨갱이 소탕 2319 2024-11-07
48309 백해무익 민주당, 북한 러시아 파병에 북한편들고 내란 선동까지 남자천사 2080 2024-11-07
48308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문 2258 2024-11-06
48307 한미 원전 수출 협력 파트너십으로 세계 시장 공략한다. 도형 2118 2024-11-06
48306 천하고 무식한 조센진 언론 수준 정문 2013 2024-11-06
48305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 당선 확실시!! 까꿍 2062 2024-11-06
48304 휴거로 도피처 삼으시려는가?-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492 2024-11-06
48303 세계 최 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심보를 모르겠다. 안동촌노 2562 2024-11-06
48302 정치가 김민전과 한동훈 비교 빨갱이 소탕 2379 2024-11-06
48301 민주당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 외치며 내란선동 민심 외면 남자천사 2206 2024-11-06
48300 노사랑에게 인생선배로서 드리는 글 정문 2282 2024-11-05
48299 민주당 장외집회에 17000명이 참석한 걸 30만 명이라 뻥을 쳤구나? 도형 2175 2024-11-05
48298 이재명 방탄위한 내란 선동 대통령 탄핵 집회 국민혁명으로 답하자 남자천사 2170 2024-11-05
48297 인간에 있어서 음욕과 권력과 돈은 불가피한 문제이다. 안동촌노 2566 2024-11-04
48296 당정은 민주당의 서울지검장 탄핵에 대한 대책은 세워두었는가? 도형 2210 2024-11-04
48295 논객넷 淨化 안티다원 2367 2024-11-04
변희재-신혜식-전략-이영풍이 분석한 한동훈 만세족 조갑제의 붉은 정체 & 운지맨 2560 2024-11-04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변희재-신혜식-전략-이영풍이 분석한 한동훈 만세족 조갑제의 붉은 정체 & 변희재-송영길, 결별? & 김사랑 Vs. 전략 간 싸움, 점입가경">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변희재-신혜식-전략...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