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북한이 하는 짓을 두둔까지 하는 민주당은 종북정당의 모습이 아닌가?
작성자: 도형 조회: 2333 등록일: 2024-11-01
  • 북한군 러시아 파병과 ICBM발사 도발을 하고 7차핵실험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등 우리안보를 위협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북한의 책임을 희석시키는 짓을 하며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북러합동군사훈련이라고 두둔하는 종북정당 본 모습이 아니겠는가?

  • 북한이 러시아 파병에 이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을 자행하는 등 우리 안보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

  • 그러나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책임을 희석하고 도리어 비난의 화살을 정부에 돌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여권에서는 "종북 본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날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와 러시아 파병, 7차 핵실험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안보관을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안보 상황이 엄중하지만,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북한 파병을 기회로 한반도의 전쟁을 획책하려 한다'고 선동하고, '고문 기술 전수를 하러 가느냐'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망언을 계속 쏟아내고 있다"며 "강성 친명(친이재명) 조직은 북한과 러시아마저 시인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근거가 빈약하다고 주장했었다. 

    이어 추 원내대표는 "종북 본색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며 "위급한 국가 안보마저 정쟁의 불쏘시개로 악용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하루속히 이성을 되찾고 초당적인 안보협력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참은 "고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의 ICBM 발사는 전날(30일·현지시간) 한미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쏘아 올린 ICBM 도발이지만, 지난해 12월18일 ICBM 화성18형을 발사한 것으로부터는 10개월 만이다.

    북한이 올해 30차례 오물풍선 위협을 일삼은 데다 최근 러시아 파병으로 우리 안보를 직접 겨눈 상태에서 ICBM 도발을 자행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어떠한 기습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이 대비하라"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지시했다.

    합참도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불법적 도발을 지속 감행하고 있다"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다.

  • 그러더니 이제 와서는 '북한군 파병은 북러 차원의 합동군사훈련'이라며 북한군 파병을 극구 두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북한의 각종 불법 도발을 우리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반응이다. 민주당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안보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도리어 전쟁 위기를 조장하는 주체가 우리 정부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전쟁을 한반도에 끌어들이는 위험천만한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대응책으로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모니터링단' 파견 추진을 검토하는 데 대해 도리어 이같이 비난한 것이다.

진 의장은 또한 북한이 우리나라가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북한도 증거라고 하는 것을 유엔사에 제출해 진상조사를 성실히 받으라"면서도 "사실이 아니라면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고 북한의 도발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빈약한 근거'를 운운하며 북한을 우선 비호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반응이다.

진 의장은 납북자 가족 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하기로 한 것을 두고도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접경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뿐"이라며 "정부도 전단 살포를 강력히 제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군사적 긴장을 유발하는 북핵 위협과 쓰레기 풍선 도발, 대남 방송을 지적하는 대신 납북자 가족과 대북 전단 살포 탈북민 단체를 비난한 것이다.

이 대표도 이날 북한의 대남 방송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강화군 당산리 마을을 방문, "정치와 국정이 잘못되다 보니 결국 여러분이 직접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긴장을 격화하고 서로 공격 행위를 감행해서 우리가 서로 피해를 입을 필요는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또 주민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 자체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 당국의 결단"이라며 "남측 민간단체들이 정부의 묵인 아래 대북 전단을 날렸고, 북한은 대응 차원에서 쓰레기 풍선, 남측은 다시 대북 방송 재개로 대응했고 북한이 대남 방송을 재개했다. 이걸 되돌려야 한다. 상대가 되돌릴 때까지 따라하면 누가 중단하겠나"라고 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북한의 안보 위협 책임을 희석하고 도리어 도발의 책임을 우리 정부와 민간단체에 돌려 인과관계를 탈바꿈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종북 성향은 여러 차례 확인된 바 있다"며 "천안함을 침몰한 게 북한 어뢰라는 사실이 국제조사단에 의해 입증됐을 때도 민주당은 온갖 꼬투리를 잡아가며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의 정체성이 무엇이냐"며 "왜 전 세계 최악의 독재국가인 북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이냐"고 쏘아붙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백해무익한 이재명 법치·윤리·도덕 파괴 국민심성 황폐화시켜
다음글 백해무익한 암덩어리 이재명 더 이상 방치하면 나라 망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543 국힘당은 이번에도 군주를 팔아먹을까 비바람 2465 2024-12-13
4854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한동훈과 친한파는 당원들로부터 탄핵당할 것이다. [1] 도형 2236 2024-12-12
48541 K---계엄령 [2] 안티다원 2115 2024-12-12
48540 선관위는 개 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1948 2024-12-12
48539 축!! 조국 구속, 반란자들 구속대기 빨갱이 소탕 1923 2024-12-12
48538 대통령 비상계엄의 당위성 빨갱이 소탕 2046 2024-12-12
48537 선관위는 왜 조용할까? [1] 모대변인 1931 2024-12-12
48536 역적 권성동은 피로서 죄악을 씻으라 [1] 정문 1952 2024-12-12
48535 네 이놈 한동훈 !!!!!!!!!! 까꿍 1679 2024-12-12
48534 비상계엄 관련 대통령 입장 까꿍 1705 2024-12-12
48533 [속보] '자녀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나그네 1664 2024-12-12
48532 대통령의 계엄령 담화문 안티다원 2174 2024-12-06
48531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빨갱이 소탕 2258 2024-12-04
48530 지만원 박사는 왜 아직도 감옥에 계실까? [1] 안티다원 2852 2024-11-20
48529 ]“경제위기 상황에 반시장정책 쏟아내는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1927 2024-12-12
48528 헌법 학자가 계엄령 내란죄 아니고, 탄핵 회기내 두 번 추진은 위법이란다. 도형 2034 2024-12-11
48527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정확한 지적 : "노무현의 "사람 사는 운지맨 2460 2024-12-11
48526 재명아 네 은사님 말씀좀 들어봐라. 빨갱이 소탕 1939 2024-12-11
48525 한동훈 새끼 검사질 해처먹었던 것 맞나 어찌 이리 무식할까 [1] 정문 1908 2024-12-11
4852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차이 노사랑 1741 2024-12-11
48523 개조선 개씹선비 조센진들아 그냥 뒈져라. 정문 1980 2024-12-11
48522 종북 주사파들인 빨갱이들의 뼈는 속까지 빨갛다. 안동촌노 2315 2024-12-11
48521 윤 대통령의 전략은 틀림없이 성공한다. [2] 빨갱이 소탕 1964 2024-12-11
48520 생사람 잡고 있네 안티다원 1909 2024-12-11
48519 “중범죄인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수사지침 내려” 국민 울분터져 남자천사 1899 2024-12-11
48518 윤석열 대통령은 정권을 차지할 목적이 없는데 무슨 내란죄인가? 도형 2094 2024-12-10
48517 가짜 언론에 중독된 레밍족 빨갱이 소탕 1976 2024-12-10
48516 검사가 기소한 66개 혐의가 모두 무죄면 3족을 멸할죄 정문 1953 2024-12-10
48515 까지 않는 놈들 까기 빨갱이 소탕 1937 2024-12-10
48514 참새가 어찌 대붕의 뜻을 알겠는가 ? [3] 안동촌노 2321 2024-12-10
48513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지켜라 안티다원 2377 2024-12-10
48512 대통령에게는 왜 무죄 추정을 적용하지 않나. 빨갱이 소탕 1974 2024-12-10
48511 나를 사형 시켜라.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빨갱이 소탕 2048 2024-12-10
48510 일개 검사질이나 했던 놈 주제에 ㅋㅋㅋㅋㅋ 정문 1839 2024-12-10
48509 탄핵은 국정마비탄핵 민주당·정치파업 민노총이 대상이다 남자천사 1889 2024-12-10
48508 ‘이재명 국정마비에 윤석열 비상계엄 대응’ 책임은 이재명에 남자천사 2201 2024-12-10
48507 민*당에 정권 넘어가면 예상되는 전쟁 시나리오 모대변인 1773 2024-12-09
48506 여당은 이제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뭉쳐야 이 난국을 극복할 것이다. 도형 1871 2024-12-09
48505 괴벨스의 세치 혀를 가진 이재명의 독사 혀를 잘라야 한다! 토함산 2442 2024-12-09
48504 안동 촌노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윤통의 생사 여부이다. 안동촌노 2343 2024-12-09
48503 탄핵으로 정권을 붕괴시키는ㅡ민주당이 바로 내란 세력이다! 토함산 2446 2024-12-09
48502 개판이 되었다. 법원이 중심을 잡아야 모대변인 1851 2024-12-09
48501 답이 없다 운지맨 2267 2024-12-09
48500 인생선배로서 한동훈군에게 주는 은전 한닢. 정문 2195 2024-12-09
48499 반란세력의 두목을 왜 체포하지 않나. [2] 빨갱이 소탕 2196 2024-12-09
48498 바른말 쓰기 안티다원 2126 2024-12-09
48497 한동훈 여편네도 또라이 미친년이었네 ㅋㅋㅋㅋ 정문 1927 2024-12-09
48496 내가 한동훈처럼 무식한 검사새끼라면 배가르고 자살한다 ㅋㅋ 정문 1975 2024-12-08
48495 이 나라에는 정신병자들만 살고 있는 가 ? 안동촌노 2363 2024-12-08
48494 좌익 독재자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나라를 거덜내고 있다. 도형 1887 2024-12-08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북한이 하는 짓을 두둔까지 하는 민주당은 종북정당의 모습이 아닌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북한이 하는 짓을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