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10.27 동성애 반대 기도회에 욕하고 조롱하는 것이 대한민국 수준이다.
작성자: 정문 조회: 2391 등록일: 2024-10-31

10.27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를 개인적으로 참석하고자 했으나 교회에서 10여대의 버스를 준비하여 여의도에 도착하여 기도회를 마치고 귀가했다. 100만이 넘은 엄청난 인파가 광화문일대를 뒤덮었다는 소식을 듣고 귀가하면서 동성애 파고를 넘어 설지 의문이다. 유럽과 미국이 동성애 파고에 침몰하고 있고 교회는 팔려 술집과 나이트장으로 운영 된지 벌써 수십년이다. 곧 우리에게도 닥칠지도 모를 문제이다.

경찰 추산 발표가 12만명 정도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 때 광화문에 옹기종기 몇몇 모인 것을 100만 운집했다고 촐랑 거리던 짭새들이 건방지게 위대하시고 지엄하신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경찰청장을 붙잡아다 발가벗기고 광화문 한가운데서 치도곤이라도 안겨야 할 판이다. 건방진 경찰청장놈의 새끼 내손에 잡히면 모가지 비틀 것이다.

인류역사 이래 가장 악질적인 성리학과 계급제도 즉, 양반과 피착취민 상놈으로 이원화 된 조선에 교회와 개신교가 들어오면서 비로서 계급해방의 문명국가로 나아갈 수 있었고, 미증유의 동족상잔인 6.25를 수습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개신교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하고 대한민국이 언제부터인가 교회 다닌다면 고개부터 돌리는 사회적 정서가 깊이 뿌리 내렸다. 대한민국의 모든 민간복지 활동과 자금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개신교에 대한 대한민국의 정서에 왈가왈부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한것 없는 것들이 생색 내는 법이다.

종교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회의적이었던 내가 교회다니는 것을 보고 조롱을 보내는 주변지인도 많았고, 교회 다니는 것에 비난하거나 관계가 서먹해지기도 해서 아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끊어 버렸다. 여튼 예수님 이야기 하면 사람도 떠나고 불편한 것을 종종 느낀다.

혈혈단신 몸하나 의지하여 채권추심원으로 채무자 쫓아 다니고, 커튼판매와 시공까지 바쁜일상이고, 아이 학비에 연로하신 어머니 생활비에 신용회복신청으로 매달 빚까지 갚아야 하는 녹녹하지 않은 삶이지만 이토록 마음의 편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참으로 재미 있는 것은 내가 현실에 겪고 있는 고난이 예수님을 처음 찾게 된 후부터 시작 되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잘못된 삶을 살은 뿌린데로 거둔 나의 죄가 맞지만, 그 죄가 예수님을 찾고 난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한번에 덮쳐 가정적으로 이혼하고, 덧없음에 재산과 돈 모두 주고, 오히려 빚만 졌고, 실직에 건강까지 악화 되었고, 대학다니는 아이 학비까지 조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져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언젠가 담임 목사님의 설교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오히려 삶이 악화되고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이 닥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며 인내하라고 그러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고 하셨다. 꼭 나를 집어 설교하시는 것 같았다. 수천명의 성도 중에 나를 집어서 하신 설교가 아닐텐데 설교에서의 처지가 딱 나였기에 가슴에 와 닿았던 것 같다. 고난 받다 죽어도 예수님을 부르짖다 죽겠다고 서원기도 한지 꽤 된 것 같다.

문득, 예수님이 오신길과 가신길이 박해였고 그 길을 따르는 것 또한 박해 받는 길이라고 말씀이 생각났다.

"또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1022

막시즘, 네오막시즘, 포스트 모더니즘, 페미니즘, 젠더학이 일관적으로 통일된 사회 혼란으로 가정의 해체를 획책해왔다. 그 방안으로 글로벌 성혁명과 동성애를 선택했다. 도시의 골목 골목을 넘어 야외까지 모텔이 점령한지 오래이고 모텔방에서 여러명의 섹스 파트너를 둔 남녀가 정욕을 불태우고, 동성애자 전용 찜질방이 생겨 수십명 수백명이 모여 밤마다 항문성교의 집단 난교가 벌어진다는 것에 관심이 없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악질적인 죄악은 동성애이다. 후세를 이을 수 없고, 가정을 해체하고, 마약과 에이즈 등 질병의 온상이며, 에이즈 치료비로 매년 천문학적인 혈세를 잡아 먹는다. 10년전에 3조원 또는 4조원이었는데 에이즈에 대한 모든 통계를 국가가 통제하여 발표가 되지 않지만 폭발적으로 늘어난 에이즈 환자로 인해 10조원 정도는 투입되고 있을 것이다. 에이즈 환자 1명 당 연간 1억원 정도를 주고 있다. 인권을 앞세워 에이즈 환자 신분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국가에서 조차 에이즈 환자의 실명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그것을 막겠다는 포괄금지법 반대 기도회가 사회적 지탄을 받고 조롱을 하고 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그 목소리가 조롱을 받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 이름이라서 미움을 받고 있다.  우파진영에서 조차 이러니 저러니 말들이 많고 징징거린다. 그 조롱한 그자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동성애를 즐기며 사는 세상에 던져 주고 싶은 것인지 뿌린데로 거둔다는 세상의 가장 평범한 진리를 떠올려 보기를 바란다.

책임과 의무를 우선하는 우파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진지 오래이고 우파팔이 하며 표만 준다면 마누라 가랑이도 벌려준 우파 저놈들, 저마다 잘났다고 떠드는 세상이다. 하기사 윤석열이나 한동훈, 국민의 힘당이 우파를 자처하고 있으니 차라기 지나가는 개를 붙잡아 국민의힘당 당대표를 시켜야 할 판이다.

흑암을 광명이라 말하면 반드시 화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이 이 시대를 겨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죽어야 산다! [2]
다음글 박근혜 탄핵 시즌2, 김건희 사냥과 윤석열 탄핵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44 주이상스Jouissance 안티다원 1966 2024-12-27
48643 이 모든 게 빨갱이 장난? 빨갱이 소탕 2172 2024-12-27
48642 민주당 친위대 전농 내란 폭력에 중국인 민주당의원 10명 동참 남자천사 1892 2024-12-27
48641 내가 남기고 갈 사진과 동영상의 기록들은 영원할 것이지만, 안동촌노 2523 2024-12-26
48640 尹 대통령 지지율이 계엄 전 수준인 31.5%까지 회복됐다. 도형 1901 2024-12-26
48639 한국은 반란역도들이 점령한 상태다ㅡ즉 공산혁명이 시작되었다! [3] 토함산 2409 2024-12-26
48638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배신의 유혹에 넘어간 죄 하모니십 2067 2024-12-26
48637 “민주당 탄핵으로 무정부상태는 내란” 국민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923 2024-12-26
48636 국힘당 제 정신인가. 빨갱이 소탕 2098 2024-12-25
48635 그래도 변희재가 이준석-유승민-한동훈-조갑제-정규재-이병태-배현진-안철수 운지맨 2573 2024-12-25
48634 트랙터 대통령 관저 시위 도움 준 민주당 이래서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2067 2024-12-25
48633 비상계엄령은 왜 발령됐나. 빨갱이 소탕 2239 2024-12-25
48632 호모사케르 구하기 안티다원 1921 2024-12-25
48631 한동훈과 우종수 국수본부장 고발하다. 빨갱이 소탕 2057 2024-12-25
48630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파괴범 선관위를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935 2024-12-25
48629 “민주당 국정 마비 탄핵은 내란 행위”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80 2024-12-25
48628 민주당 무정부 상태 만들려는 내란행위 당장 멈춰라! 도형 2008 2024-12-24
48627 대한민국 100만 해병 전우회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안동촌노 2530 2024-12-24
48626 하니님이시여, 악의 무리를 멸하소서!!! 까꿍 1983 2024-12-24
48625 무법천지 내란 전성시대 빨갱이 소탕 2348 2024-12-24
48624 예수와 박근혜와 윤석열 운지맨 2853 2024-12-24
48623 윤석열 대통령의 전술 전략은 과히 신출 기묘하다. 안동촌노 2749 2024-12-23
48622 이재명이 대북송금 의혹으로 국내 감옥보다 먼저 해외 감옥에 갇힐 수 있다. 도형 2317 2024-12-23
48621 반미주의자 CIA 신고 나비효과 까꿍 1740 2024-12-23
48620 대통령의 정당한 고유 권한인 계엄을 내란이라고 덮어 씌우는 야만족! [2] 까꿍 1746 2024-12-23
48619 “민주당 탄핵 망국 정치에 내란 위기” 국민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881 2024-12-23
48618 천기누설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 안동촌노 2131 2024-12-22
48617 선관위가 야당과 한통속으로 놀면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누가 믿겠는가? 도형 2098 2024-12-22
48616 탄핵 또 탄핵 탄핵ㅡ노숙자가 대통령 권한대행 되어야 끝날 것이다! 토함산 2421 2024-12-22
48615 똥별 등 내란동조 세력의 앞날 [2] 빨갱이 소탕 2260 2024-12-22
48614 2024.12.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41 2024-12-22
48613 윤석열-한덕수, 2차 계엄 시 5.18 재단부터 탈탈 털어야 운지맨 2801 2024-12-22
48612 민주당과 이재명이 세상을 진동시키며 견딜 수 없게 하고 있다. 도형 2147 2024-12-21
48611 이젠 글쓰기도 귀찮아 진다. 안동촌노 2189 2024-12-21
48610 하늘은 아무에게나 권력을 주지 않는다. 빨갱이 소탕 2288 2024-12-21
48609 ”윤대통령 계엄은 반국가세력 척결위한 목숨건" 구국의 결단 남자천사 2164 2024-12-21
48608 오래간만에 다시 뭉친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운지맨 2811 2024-12-21
48607 법치가 무너지면 그 나라는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452 2024-12-20
48606 민주당은 국민 먹거리인 원전 파괴짓 당장 멈춰라! 도형 2162 2024-12-20
48605 언제까지 내란숙청 하려는가? ㅡ반란 수괴님! 토함산 2447 2024-12-20
48604 분위기 반전 안티다원 2254 2024-12-20
48603 이재명 ”윤탄핵은 신속, 내 재판 지연 전술“ 네가 인간이냐? 남자천사 2055 2024-12-20
48602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도형 1887 2024-12-19
48601 더러운 권력이 무엇이건데, 인간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2] 안동촌노 2300 2024-12-19
48600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살려내자 안티다원 2342 2024-12-19
48599 탄핵은 영구 집권 시나리오 빨갱이 소탕 2158 2024-12-19
48598 ]“기업 잡는 법만들어 경제 살린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2127 2024-12-19
48597 내란을 수습 한다면서 반란군 수괴가 된 이재명! 토함산 2512 2024-12-18
48596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해야 한다. 도형 2097 2024-12-18
48595 진짜 빨갱이들은 뼛속까지 샛 빨 같다. [2] 안동촌노 2498 2024-12-18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10.27 동성애 반대 기도회에 욕하고 조롱하는 것이 ...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