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누가 진보라 하는가.
이 나라에서 진보라고 일컫는 말은 친북 종북 나아가 주사파 빨갱이 사상을 대변하는 것으로 봐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대부분의 운동권 출신이 이에 해당 할 것이며 그들은 자기의 주장을 선전, 선동, 관철하기 위해 폭력과 화염병을 동원해 왔으며 심지어 재벌 집을 쳐들어가 강도짓을 한 자가 버젓이 정치권의 국회의원 자리를 꿰찬 사례도 있으니 말해 무엇 하겠는가.
자신의 사상과 이념 관철을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상관없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가 아닐까 한다. 이들 핵심세력 대부분은 정치권에 몸담고 진보 세력이라고 참칭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운동권 시절의 폭력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다만 화염병과 물리적 폭력은 멈췄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말과 행동은 여전히 그 폭력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국회에서 증인을 다루는 태도가 범죄인 다루듯 한다. 왜 그럴까.
이들의 폭력성이 진보라는 탈바가지로 위장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들의 가면을 벗기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권 언론 학계 관계 등 모든 사회지도층, 지식인이라고 하는 자들의 비겁함과 게으름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대중을 세뇌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식인은 비겁하고 게으르고 대중은 우매하니 앞뒤가 딱 들어맞아 떨어지는 찰떡궁합인 것이다.
진보의 대척점에 보수를 갖다 붙인다. 진보의 대척점은 바로 퇴보가 돼야 마땅하지 않나. 그런데 그 대척점을 보수 혹은 우파라는 말로 대치한다. 그들이 진보라면 그들과 대척점 반대세력은 당연히 퇴보가 돼야 옳다. 그런데 퇴보라고 부르지 않고 보수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서일까. 우파는 아무런 저항이 없다. 당연한 것으로 받고 얌전히 따른다.
용어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회사명이나 나라의 이름도 마찬가지이다. 이 용어 선택부터 우파는 한풀 꺾여 있다. 우파의 대척점을 찾으라면 당연히 좌파가 돼야 옳고 반대로 진보의 대척점에는 퇴보가 앉아 있어야 앞뒤가 맞아 떨어진다. 그러나 그동안 이 나라의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는 사실상 지금 보수 우파라고 불리는 지도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 의해 이룩된 것이다.
우파의 정적이 주장하는 소위 민주화라는 것 이들이 이뤘다고 주장하는 민주화 세상이 온 것은 맞을까 전혀 그렇지가 않다. 그들이 부르짖었던 민주화의 실상은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자유와 민주화 세상일뿐이다. 사실상은 일당독재 전체주의와 다름없다. 북의 김정은이 인민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인 것과 다르지 않은 대국민 사기극인 것이다.
그들이 이뤘다고 주장하는 민주화는 그들만의 리그에서만 존재하는 민주와 자유이기 때문이다. 그들 세력에 반대하는 주장과 학설 논리를 폈다고 감옥에 보내야만 하고 사유재산을 강제로 빼앗는 것과 다름없는 수 억 원의 벌금을 때리니 그들이 주장하는 군사독재정권을 뺨칠 정도가 됐다. 국민과 민주를 팔아 말할 자유와 학문의 자유를 말살하는 민주화운동의 끝은 이렇게 결론이 난 것이다.
국회의 폭력성 정확히 말하면 자칭 민주화세력은 헌법기관이라는 국회의원의 권능으로 누구를 고발 고소하든 정의가 되지만 그 반대세력이 그들을 고소 고발 하겠다면 협박이 된다는 논리는 무엇에 근거하는가. 국회의원과 의원이 아닌 사람은 법적 차별을 받는 것이 민주화된 세상이라는 것인가. 국민을 대변한다는 의원이 이런 수준이니 제대로 된 민주화 세상을 위해서는 자칭 민주화세력 목을 날려야 한다.
이런 민주화를 참칭하는 사이비 진보 좌파 친북 종북 주사파 빨갱이 세력을 제대로 민주화해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한다. 문재인을 벌하지 않은 대가로 윤석열을 탄핵하겠다고 발광하는 세력 그 세력이 바로 민주화 참칭세력이다. 박정희가 고속도로를 건설하려고 할 때 공사를 방해하기 위해 공사장 땅바닥에 들어 누었던 김대중 김영삼의 후예들 아닌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오늘의 부를 이루게 한 산업화의 아버지 박정희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 사상 처음 이 나라에서 88 서울 올림픽을 치르게 한 전두환 이들이 진정한 진보주의자 우파 애국자가 아닌가.
국민 눈높이란 구호의 한동훈을 지지하고 부추기는 이재명 문재인 일당은 절대로 진보주의자가 아니다. 당연히 한동훈도 진보도 우파도 아니다. 점잖게 말해 좌파이며 정확히 말하면 간자 위장 우파일 뿐이다. 국민 눈높이란 말이 전체주의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속지 말아야한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