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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총선 백서 공개 : 총선 패배 원흉, 한동훈이 맞았다! (Feat. 제231광수 박상학에 대한 정밀 분석)
작성자: 운지맨 조회: 2491 등록일: 2024-10-28
첨부파일: ed730110dd04e1fdfd4fcb5de0ea01ec.jpg(12.5KB)Download: 1
 
국힘당 총선 백서 공개 : 총선 패배 원흉, 한동훈이 맞았다! (Feat. 제231광수 박상학에 대한 정밀 분석)

 
한동훈 패거리들이 그동안 은폐하고 있던 국힘당 총선 백서가 201일 만에 드디어 공개되었다. 그 총선 패배 원인 중에 불안정한 당정관계가 있는데, 이게 바로 국힘당 총선 참패가 윤석열-한동훈 덤 앤 더머 콤비의 공동 책임임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6403?sid=100

 전여옥 작가님 말씀대로, 윤석열 책임은 3, 한동훈 책임은 7 정도 될 것이다. 한동훈은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막고자 그동안 총선 백서 공개를 하지 않고 이를 은폐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안정권 단톡방에 어느 우연 분께서 다음과 같은 박상학 대표의 펜앤TV 인터뷰 영상을 올려 주셨는데,


https://www.youtube.com/live/5g8djSoGbZ4?feature=shared

 안정권 팬들 중에서 정보통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이 나랑 레비 류님인데, 레비 류님은 필자와 달리 지만원 박사님보다는 정규재-이병태 펜앤 쪽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고, 조갑제에 대해서는 나와 생각이 같으나 레비 류님은 광수의 존재를 너무 나간 것 같다고 부정하신다. 그래서 안정권 단톡방에는 분란의 소지가 있어 박상학 광수 사진은 올리지 않고 여기다가 올린다.



제231광수 박상학

 
 최근 박상학 대표가 국회에서 민주당 빨갱이들의 공세에 북한 최고인민회의 같다는 팩폭을 날려 많은 애국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는데, 박상학 대표가 애국자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박상학 대표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최대집-조영환-신혜식-전광훈-김진 무리들과는 친하나 하태경-이민복(제276광수) 측과는 사이가 좋지 않고, 그래서 하태경 인솔 하에 지만원 박사를 집단 고소하는 데에도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에 손상대-손상윤 형제나 오상종 단장님, 혹은 박명규 교수님 같은 지만원 박사 측 세력들도 박상학 대표에 대해서는 딱히 별다른 비난이나 언급을 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지만원 박사님 키즈 중 한 분으로 현재는 갈라섰지만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큰 틀에서 거의 동일한 안정권 대표 역시 기본적으로 이순실, 이애란, 태영호, 장진성, 김유송, 주성하, 이민복, 황장엽, 허광일, 박세현 일가, 강철환, 김성민, 강명도 등 우파 행세하는 여러 탈북자들의 정체를 의심하면서도 박상학 대표에 대해서만큼은 오히려 애국자라고 칭송한다.

 물론 박상학은 노숙자담요의 분석 결과 제231광수가 맞고, 이 사실이 밝혀지자 그가 지만원 박사님을 또라이에 정신병자라 했고 그가 그동안 이승만-박정희-박근혜 대통령을 칭송하고 북한 동포 해방과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을 외치면서도 5.18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은 것도 맞다. 그래서 이렇게 박상학의 정체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극소수지만 여전히 우익사회 내에 존재한다.


https://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28141&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0%95%EC%83%81%ED%95%99&sop=and&keyword=%EB%B0%95%EC%83%81%ED%95%99

 
 대북전단을 진짜 제대로 날리는 애국자는 박상학-박영학(박정오)-이민복 류의 탈북자들이 아니라 국계본 이동진 단장님 같은 분들인 것도 맞다. 다만 대북전단 금지법 자체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김여정 남매의 지령을 받고 만든 김여정 하명법이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 맞으므로 폐기 처분시키는 것이 맞고, 윤석열 정부에서 대북전단 금지법에 위헌 판결을 내리고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 전단 살포를 다시 허가한 것은 매우 잘 한 결정이다.

 지만원 박사님과 노숙자담요의 광수 찾기 이후 척을 졌던 여러 애국 탈북자(?)들 중에서 그래도 정성산(제233광수)이나 광수 명단에는 없는 김태산 같은 경우는 지만원 박사 구속 이후에는 池 박사님과 다시 화해한 듯 보이고, 정성산 감독의 경우는 안정권 일가족들과도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친하다고 한다. 정성산은 참조로 안정권의 철천지 원수 변희재-최대집과는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꽤 친밀한 관계였고 지금도 추구하는 이념 노선 차이와 별개로 사이는 비교적 원만한 편인 것으로 알고 있고, 변희재의 또 다른 철천지 원수, 김정민 박사가 반중친미 수적천석 집회를 할 때도 金 박사를 물심양면 돕던 인물이며, 가세연 측과도 사이가 원만하고 전광훈-신혜식 측이랑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사이가 가깝다. 반면에 지만원 박사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지만원 박사님께 하태경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고소에 동참했다고 자백한 탈북 한의사 박세현 같은 경우는 池 박사 측에서 다시 저격을 시작한 걸 보니 지만원 박사님과 또 다시 사이가 틀어진 듯 보인다.

 지금 신혜식 대표를 위시한 여러 애국자들은 총선 백서가 공개되자 한 목소리로 총선 패배 최악의 원흉 한동훈을 규탄하고 있는데, 지금 김사랑 작가는 [굿바이 이재명](2021) 책을 쓴 이재명 친형 이재선 측 장영하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 전략-킬문 측 세력과의 민-형사 소송을 준비 중인 듯 보이고, 문제는 한동훈 타도를 위해 다같이 힘을 합쳐야 할 이런 反韓-親尹-親洪 성향 우파 스피커들 간의 내홍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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