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10.27 대회의 잔평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449 등록일: 2024-10-28
10. 27 대회 잔평들 

이번 집회가 모인 인원 만으로 대단했기 때문에 그 하나로도 큰 공로여서 가급적 비평적 논평을 삼가고 있지만 하도 여러 말들이 많기에 나름의 정리를 좀 해 보고자 한다. 거듭 말하지만 모인 수 하나로도 대단했기 때문에 그간 노고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온갖 애로가 많았음은 불문 가지일 것이기에 그 노고를 높게 평하지  않을 수 없다.  손현보 목사의 노고가  대단했음을 인정하고 다소의 부정성은 이해하고 포용해야 함을 전제하면서도 앞서 말했듯 여러 말들이 있기에 안티다원의 주관적 평을 적어 본다.


1. 
전광훈교와 분리해서 섞이지 않은 것은 대단히 잘한 일이다 섞였으면 큰 혼란이었을 것이다. 

2. 
전광훈교의 집회 매너는 아주 낙제였다. 같은 시간대에 훼방놓겠다는 것과 전씨를 높여 세워주지 않는 데 대한 앙갚음같은 인상을 피할 수 없는  집회여서 안 하니만 못했고 전씨의 속좁음과 아집만이 노출 된 집회였다.


3. 
연합집회 주최측에서 장종현 목사에게 축도를 맡긴 것은 큰 실수였다. 의도를 의심하는 건 아니다. 다만 요 근래 이재명을 위해 기도해주면서 이해못할 말로 이재명을 두둔하며 축복해준 것은 장목사의 멘탈을 의심할 정도의 처사였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방문했으면 덕담이나 하고 보내야지 그런 기도를 해준다는 건 장목사의 지성과 시국관을 의심케 한다. 이분에게 축도를 맡겨 끝을 장식하게 한 것은 큰 잘못이고 대회의 흠이었다.

4. 
여목인 김양재씨를 순서에 넣고 감정 토하게 만든 것은 큰 오판이었다. 여목은 성경상 용납될 수 없는 제도임을 보수교단 특히 고신파인 손현보 목사는 잘 알것 아닌가?  고신 합신 합동교단은 여목 인정 안한다. 그 중에도 제일 보수인 고신파의  손현보 목사께서 이점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오류였다. 여목이 확산되는건 배교스트림과 궤적을 같이 한다. 물론 대회 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고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았겠지만 김양재 여목을 세워 감정 토하게 한 것은 영적인 측면서 큰 마이너스였다. 성경 도그마를 무시하겠다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5. 
일을 하긴 어렵고 평가하기는 쉽다. 사람 사는데 완전이란 있을 수 없다. 손현보 목사의 노고는 여러번  칭찬해 아깝지 않다. 다만 여러 말들이 있기에 한마디 해 본 것이고 이런 부분적 오류에도 불구하고 큰 대회를 대과 없이 치뤄낸 손현보 목사와  집행부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2024.10.28.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국힘당 총선 백서 공개 : 총선 패배 원흉, 한동훈이 맞았다! (Feat. 제231광수 박상학에 대한 정밀 분석)
다음글 한국교회가 자유대한 살린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202 윤대통령, '안으로는 한동훈 밖으로는 이재명 탄핵 압박' 위기 직면 남자천사 2720 2024-10-16
48201 안정권 대표, "앞으로 한동훈 퇴출에 내 인생 올인할 것... 한동훈 운지맨 2506 2024-10-15
48200 헌법재판소가 야권의 꼼수를 통쾌·상쾌·유쾌하게 저지시켰다. 도형 2479 2024-10-15
48199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똥꼬충 똥료시민 한똥훈의 붉은 정체 노사랑 2458 2024-10-15
48198 민주당 거짓말·괴담·플레임 정치에 헌재까지 마비시켜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2481 2024-10-15
48197 민주당이 종북정당이 아닌데 왜 北 공격 엄포 앞에 우리 정부를 공격하는가? 도형 2484 2024-10-14
48196 한 줄 영어 -6- 한국군은 평양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할 [1] 까꿍 2288 2024-10-14
48195 정치를 증오하게 만드는 민주당 막가파 정치 끝장내자 남자천사 2530 2024-10-14
48194 교육감 사전선거 토론회 한번 없이 했는데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 도입하 도형 2565 2024-10-13
48193 2024.10.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638 2024-10-13
48192 검 판사들이 썩었으면 차라리 나라가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907 2024-10-12
48191 2024.10.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307 2024-10-12
48190 이재명 재판들 속히 진행해서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도형 2457 2024-10-12
48189 자유우파에겐 한강이 불편하다 [2] 안티다원 2901 2024-10-12
48188 군사정부 강군 양성 북을 제압,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북핵개발 남이 인 남자천사 2896 2024-10-12
48187 대한민국 국회인지, 북한 인민위원회인지 분간이 안 된다. 도형 2646 2024-10-11
48186 채식주의자의 편식과 역사 왜곡 빨갱이 소탕 2977 2024-10-11
48185 운지맨 님 독자님들에게 피해가 가는 글 은 자제해 주시길 안동촌노 2871 2024-10-11
48184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붉은 정체 운지맨 2782 2024-10-11
48183 노벨 문학상이란 게 그렇게 의미가 있는 것인가!? 까꿍 2468 2024-10-11
48182 문재앙 이새끼 낮짝 두꺼운 것은 악마도 울고 간당께 [1] 정문 2617 2024-10-11
48181 ]‘거짓말 달인 이재명 숨소리 빼고는 다 거짓말’ 국민 조롱 남자천사 2651 2024-10-11
48180 공중에 떠있는 양산 문재인 아방궁 노사랑 2603 2024-10-10
48179 역시 빨갱이들은 친일 파였나 ? 안동촌노 2840 2024-10-10
48178 이재명이 거짓말 대왕답게 탄핵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누가 믿을까? 도형 2444 2024-10-10
48177 김문수의 사상 검증과 간첩 질 처벌. 빨갱이 소탕 2769 2024-10-10
48176 한 줄 영어 -5- [1] 까꿍 2371 2024-10-10
48175 나라가 망하면 나쁜건가 ??? 서 석영 2418 2024-10-10
48174 지만원과 조갑제-서정갑의 이구동성 : "윤석열은 역대 최악의 대통 운지맨 2557 2024-10-10
48173 어제 전광훈 목사님께서 안정권 대표님 머리에 손을얹고 안수기도를 해주시 운지맨 2454 2024-10-10
48172 ‘민주당 엉터리 사관 뒤집은 용감한 김문수 장관’ 대선후보 1위 [1] 남자천사 2744 2024-10-10
48171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거대 야권에 의해 거꾸로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 도형 2537 2024-10-09
48170 우파분열의 장본인-전광훈- 안티다원 2800 2024-10-09
48169 막가파 정청래법사위원장 검사탄핵 청문회, 이화영 거짓말 경연장 남자천사 2459 2024-10-09
48168 인권위 10년 만에 학생들 휴대폰 수거 인권 침해 아니다. 도형 2326 2024-10-08
48167 재앙이랑 정수기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노사랑 2220 2024-10-08
48166 이런 발언에도 아뭇소리 못하는 :부산 386 서 석영 2079 2024-10-08
48165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이재명·기회를 위기로 만드는 대통령·한동훈 남자천사 2462 2024-10-08
48164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중증 태블릿 망상병 환자 변똥이희재의 붉은 정체 운지맨 2442 2024-10-08
48163 尹 대통령·韓 대표의 대립이 민주당에 집권을 꿈꾸게 하고 있다. 도형 2480 2024-10-07
48162 오직하면 검찰과 경찰을 권력의 개라고 하겠는가 ? 안동촌노 2832 2024-10-07
48161 웃을 수 있는 희귀한 악마 문재인의 딸 문다혜. 손승록 2803 2024-10-07
48160 문다혜 술취해 비틀비틀 영상 나그네 2294 2024-10-07
48159 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남자천사 2455 2024-10-07
48158 이재명을 끌어내려서 감옥에 보내는 것이 법치주의 국가를 살리는 길이다. 도형 2583 2024-10-06
48157 문재인 대통령의 명언 :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솜방망이 처벌 안 운지맨 2431 2024-10-06
48156 2024.10.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397 2024-10-06
48155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움직이고 있다. 도형 2470 2024-10-05
48154 윤석열과 변희재의 '지만원 죽이기' 운지맨 2499 2024-10-05
48153 아무리 봐도 나는 매국노 인듯 하다 서 석영 2172 2024-10-05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10.27 대회의 잔평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10.27 대회의 잔...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