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은 북한이 러시아 파병 시인에 북한 규탄은 못하고 정부를 규탄하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2454 등록일: 2024-10-27
北 러시아 파병 시인까지 나왔는데도 北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비난은 커녕 우리 정부를 비난하며 신북풍몰이를 규탄하는 민주당이야말로 북한의 2중대 당이며 북한 대변인 당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야권은 왜 북한 규탄 못할까?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국제사회에 대한 안보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전쟁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주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선 제명과 문책을 요구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안보마저 정쟁 수단으로 삼는 민주당이야말로 규탄 대상"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기호 의원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이를 대북 심리전으로 활용하자고 문자를 보낸 것이 드러났다"며 "젊은 해병대원과 이태원의 수많은 젊은이를 지키지 못한 정부가 이역만리에서 벌어지는 전쟁 위기를 한반도까지 끌고 오려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여당은 가뜩이나 불안한 안보 상황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잠재우기는커녕, 장기판의 말을 옮기듯이 가벼운 말로 위기를 부추긴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신 실장을 즉각 문책하고 국민의힘은 한 의원 제명이라는 강력한 조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의원이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신 실장에게 우크라이나와 협조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폭격하자는 취지로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장면을 촬영해 공개했다.

민주당은 25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정권의 전쟁 조장과 신북풍몰이 긴급 규탄대회'를 열기도 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반도의 전쟁 위험 결사 반대한다"며 "위험천만한 윤석열 정권의 신북풍몰이 규탄한다"고 외쳤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반도에 전쟁을 불러들여 정권이 마주한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위험천만한 기획을 실행하고 있다"며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민의 생명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희생할 수 있다는 소시오패스적 발상에 소름이 끼친다"고 했다.

당초 민주당은 국가정보원이 지난 18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최초로 밝혔을 때 이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국내 정치적 위기를 북풍으로 돌파하려는 시도"라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북한의 파병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자마자 비판의 칼날을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겨눈 것이다.

북한이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을 일삼을 때마다 민주당은 되레 정부를 비판하는 행태를 반복해 왔다. 민주당은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가 계속되자 정부의 대북 정책을 문제 삼은 것이 대표적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계승한 민주당 외교·안보 분야 원로들은 "윤 정부가 압박과 제재를 통해 북한을 굴복시키려고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달 북한이 핵무기 생산의 '심장부'인 고농축우라늄 제조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을 당시 국민의힘이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주장하는 동안 민주당은 침묵을 지켰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를 두고 "민주당은 북한 얘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북한 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이 대표의 과거 발언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서 여러 차례 '이긴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낫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왔다. 

그의 대북관은 여권으로부터 "평화를 가장한 굴종"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전쟁 아니면 평화라는 이분적 프레임으로 전쟁 위기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북한 도발에는 침묵하면서 안보를 선동의 도구로 삼았다고 비판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에는 큰 소리 한 번 못 내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선동거리를 찾았다는 듯이 달려드는 모습이 개탄스럽기 그지없다"며 "안보마저 선동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이야말로 규탄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여야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북한이 의도한 '남남갈등'을 오히려 조장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며 "민주당은 안보 문제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고, 진정으로 규탄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되돌아봐야 한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상은 여당이나 정부가 아닌 바로 북한"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왜 북한이 러시아에 북한군 파병에 대해서 규탄을 하지 못하는지부터 밝히고 정부를 규탄하는 짓을 하기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동탄 호수공원
다음글 최동석-박지윤, 최민환-율희, 배인규-송시인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838 김용현 장관의 사즉생 빨갱이 소탕 2058 2025-01-25
48837 野들아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 것이 싫어서 시추작업 예산 전액 삭감하는가 도형 1836 2025-01-25
48836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한동훈 검찰의 윤석열 죽이기 음모 노사랑 1800 2025-01-25
48835 대통령에 대한 불법 수사, 구속이 내란이다. 빨갱이 소탕 2057 2025-01-25
48834 이진숙 정치판결한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 남자천사 1818 2025-01-25
48833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분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고 임명했어야 했다. 도형 1971 2025-01-25
48832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안동촌노 2653 2025-01-24
48831 역시 더러운 조센진의 피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 정문 2323 2025-01-24
48830 거짓말의 달인 ㅡ이재명은 정신질환자''인게 분명타! 토함산 2222 2025-01-24
48829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 안티다원 1980 2025-01-24
48828 문형배는 간첩일까. 이 자가 대통령을 파면한다? [2] 빨갱이 소탕 2099 2025-01-24
48827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회 판사” 좌익혁명 정치집단 쓸어 남자천사 1972 2025-01-24
48826 신천지, 통일교 등 이단 사이비들, 우파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해야 운지맨 2465 2025-01-23
48825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꼼수인 위헌법률심판 신청 기각하 도형 1728 2025-01-23
48824 세이브 코리아-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145 2025-01-23
48823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기각 복귀 빨갱이 소탕 1911 2025-01-23
48822 차은경 판사 개판 판결에 국민 분노 폭발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837 2025-01-23
48821 논객넷 독자 여러분들 ! 악랄한 독감 감기에 조심들 하십시요. 안동촌노 2445 2025-01-22
48820 국가인권위원회는 왜 윤석열 대통령의 인권을 보호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1978 2025-01-22
48819 차은경 대통령 구속사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음” 15자 개판 남자천사 1799 2025-01-22
48818 尹 대통령에게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이란 반가운 소식이 있어 희망적이다. 도형 1784 2025-01-22
48817 대호 윤석열 우리국민을 위해... 손승록 2111 2025-01-21
48816 선거법 판결로 몇 달 후면 끝날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1868 2025-01-21
4881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보면서 좌익들이 사회적 패권을 차지했다. 도형 1972 2025-01-20
48814 1.19 서부지법 민주화 운동 운지맨 2237 2025-01-20
48813 본 게임 시작 2 - 준비, 땅!!! 배달 겨레 1732 2025-01-20
48812 국민저항권 발동 국민혁명으로 대한민국 지켜내자 남자천사 1649 2025-01-20
48811 불법과 탈법이 판을 치고 적법절차가 무시되는 법치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도형 1817 2025-01-19
48810 서부지방법원 그 통탄의 시간. 정문 2348 2025-01-19
48809 인멸할 수 있는 증거를 밝히지 못하면 판사를 감옥에 쳐 넣어야한다. 빨갱이 소탕 1695 2025-01-19
48808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빨갱이 소탕 1810 2025-01-19
48807 2025.1.1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633 2025-01-19
48806 2025년 교회 청년부 동계수련회 노사랑 1526 2025-01-18
48805 법원 내부에서도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있는지 여부에 논란이 제기됐다. 도형 1647 2025-01-18
48804 신적 모략과 이성의 간지-哲學- 안티다원 1794 2025-01-18
48803 이재명이 공수처 경찰 지휘 대통령 구속으로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734 2025-01-18
48802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최고의 변론 newyorker 1687 2025-01-18
48801 우짜면 좋노 국회·법원·헌재·선관위·공수처·경찰 모두 좌파가 장악하고 있 도형 1700 2025-01-18
48800 윤통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수를.. [2] 빨갱이 소탕 2091 2025-01-08
48799 제가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및 실탄 일부를 올려봅니다. AK-47, KELTEC SUB- [2] 배달 겨레 1910 2025-01-09
48798 쇼펜하우어의 직관론-哲學- 안티다원 1737 2025-01-17
48797 좆대가리를 뽑아 짱아치를 담가야 할 역적놈들 정문 2206 2025-01-17
48796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안티다원 1920 2025-01-17
48795 ‘법어기고 거짓말하는 이재명 꼬붕’ 공수처장 단두대 세워야 남자천사 1526 2025-01-17
48794 종북 좌빨들의 전술 전략을 모르면 모두 입 닦고 있으라 ! [2] 안동촌노 2303 2025-01-16
48793 尹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글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이 드러나 계엄선포 했 도형 1810 2025-01-16
48792 안정권 대표, "전두환과 한동훈은 일란성 쌍둥이... 전두환을 버려 운지맨 2143 2025-01-16
48791 본게임 시작-차렷 준비 땅!!!! 배달 겨레 1674 2025-01-16
48790 2024년 하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1568 2025-01-16
48789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스카이데일리 펌) 빨갱이 소탕 1901 2025-01-16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민주당은 북한이 러시아 파병 시인에 북한 규탄은 못하고 정부를 규탄하는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은 북한이 러...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