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은 빼박 증거가 나와도 모른다며 검찰의 정치적 선전이라고 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2437 등록일: 2024-10-26

이재명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에서 이재명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검찰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검찰은 이 녹음 파일로 이재명이 호반건설을 시공사로 선정시키기 위해 공모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했다.


이재명이 뱀 같은 사람이라더니 우리나라에서 아마 닭 잡아 먹고 오리발 제일 잘 내밀 사람이 이재명으로 보인다. 녹취록 증거가 나와도 검찰의 정치적 선전이라고 검찰 탓으로 부인하고 있으니, 이런 교활하고 진짜 뱀 같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 또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에서 이 대표의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검찰은 이 녹취록이 유동규·남욱·정영학 등 이른바 ‘대장동팀’이 위례 개발사업에서 호반건설을 시공사로 선정시키기 위해 공모한 사실을 이 대표가 알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했지만, 이 대표 측은 ‘검찰의 정치적 선전’ 이라며 전면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는 25일 배임·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대표의 재판을 열고, 지난 공판에서 증거로 채택한 약 40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법정에서 재생했다.


녹음 파일에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2016년 10월 위례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의 조경이 부실하다며 항의하는 입주민들과 대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표는 녹음에서 “사실상 실제 사업은 호반건설이 쥐고 호반이 한다”며 “성남시는 아파트 사업권을 돈 벌어야 해서 (호반에) 팔았다”고 말했다. 또 “(3.3㎡ 당) 1500만원에 분양하면 최소 1000억 남는다 했었는데, (호반건설이) 1700만원에 분양했으니까 엄청나게 남았을 것”이라고 했다.


검찰은 이를 근거로 이 대표가 호반건설이 위례 개발사업권을 갖고 있었던 것과, 호반건설이 막대한 이익을 취한 점 등을 미리부터 세세히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 대표는 특정 민간 사업자를 당선시키기 위한 공모를 시행했고, 시행권 확보 사정 등 위례 개발사업의 전반적인 경과를 모두 인식하고 있었다”며 “그 인식이 녹음 파일에 기록돼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표 측은 개발사업으로 아파트가 완공된 후, 입주민의 민원이 있고나서야 이를 알고 대응한 것에 불과하다며 반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법정에서 직접 의견을 밝혔다. 이 대표는 “공동 시행자로 호반이 인가받았고, 당연히 아파트에 호반이라고 이름 써놓고 있으니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호반건설과 싸우나보다 생각했다”며 “검사는 녹음 파일에 대한 의견만 내면 되는데, 사건 전체에 대해 제가 어떤 걸 한 것처럼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 측 변호인은 “하나의 녹음 파일에 검찰의 모든 주장을 끼워맞추는 모습”이라며 “완전한 정치적 선전에 불과”라고 했다. 해당 녹음 파일은 개발사업이 이미 끝난 입주 직전의 상황으로, 확실한 정보 없이 주민들과의 문답을 통해 파악한 내용을 즉흥적으로 답변한 것이라 객관적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위례 개발사업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6만4713㎡(A28블록)에 1137가구를 공급한 사업이다. 호반건설은 이 사업 시공사로 참여했고, 해당 구역에는 위례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가 들어섰다.


검찰은 호반건설이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이른바 ‘대장동팀’과 은밀히 거래했고, 이 사업을 맡음으로써 수백억원의 배당 이익을 챙겼다고 보고 있다. 또 위례 개발사업의 최종 승인권자인 이 대표가 이를 미리 인지하고, 사실상 공모·가담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대표 측은 호반건설의 개발사업 참여 경위 등을 사업 과정 중에 보고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검찰과 이 대표 측은 녹음 파일을 법정에서 재생할지 여부를 두고 재판 시작부터 맞붙었다. 이 대표 측 변호인은 이날 오전 재판에 앞서 녹음 파일을 재생하기로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는 점을 들어, “검찰이 내용 등을 미리 유출해 왜곡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검찰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로 심히 유감”이라며 “지난 재판 내용만 보더라도 오늘 이 녹음 파일을 청취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데 (검찰이 언론에) 말한 것처럼 근거 없이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검찰은 “저희 역시 법정 밖 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게 없는 것이 아니다”라며 “과거 피고인의 변호인들이 똑같이 이 법정에서 한 주장,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은 주장을 국회에서 하는 점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이 대표 재판 관련 질의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이재명은 혐의가 나오면 정치보복, 녹취록 등 빼박 증거가 나오면 검찰의 정치적 선전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은 국회에서 친명들이 법정에서 취급해야 할 문제들을 모두 당국자들에게 질문을 하는 짓을 하며 국회를 이재명 방탄국회로 운영하는 짓을 하고 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여러분들 우리 한반도는 내전으로 종말을 고한다.
다음글 윤석열-김건희-한동훈-오세훈-김경율,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43 이 모든 게 빨갱이 장난? 빨갱이 소탕 2166 2024-12-27
48642 민주당 친위대 전농 내란 폭력에 중국인 민주당의원 10명 동참 남자천사 1886 2024-12-27
48641 내가 남기고 갈 사진과 동영상의 기록들은 영원할 것이지만, 안동촌노 2515 2024-12-26
48640 尹 대통령 지지율이 계엄 전 수준인 31.5%까지 회복됐다. 도형 1900 2024-12-26
48639 한국은 반란역도들이 점령한 상태다ㅡ즉 공산혁명이 시작되었다! [3] 토함산 2403 2024-12-26
48638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배신의 유혹에 넘어간 죄 하모니십 2062 2024-12-26
48637 “민주당 탄핵으로 무정부상태는 내란” 국민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915 2024-12-26
48636 국힘당 제 정신인가. 빨갱이 소탕 2090 2024-12-25
48635 그래도 변희재가 이준석-유승민-한동훈-조갑제-정규재-이병태-배현진-안철수 운지맨 2568 2024-12-25
48634 트랙터 대통령 관저 시위 도움 준 민주당 이래서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2063 2024-12-25
48633 비상계엄령은 왜 발령됐나. 빨갱이 소탕 2229 2024-12-25
48632 호모사케르 구하기 안티다원 1910 2024-12-25
48631 한동훈과 우종수 국수본부장 고발하다. 빨갱이 소탕 2055 2024-12-25
48630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파괴범 선관위를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929 2024-12-25
48629 “민주당 국정 마비 탄핵은 내란 행위”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70 2024-12-25
48628 민주당 무정부 상태 만들려는 내란행위 당장 멈춰라! 도형 2001 2024-12-24
48627 대한민국 100만 해병 전우회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안동촌노 2523 2024-12-24
48626 하니님이시여, 악의 무리를 멸하소서!!! 까꿍 1978 2024-12-24
48625 무법천지 내란 전성시대 빨갱이 소탕 2340 2024-12-24
48624 예수와 박근혜와 윤석열 운지맨 2851 2024-12-24
48623 윤석열 대통령의 전술 전략은 과히 신출 기묘하다. 안동촌노 2743 2024-12-23
48622 이재명이 대북송금 의혹으로 국내 감옥보다 먼저 해외 감옥에 갇힐 수 있다. 도형 2304 2024-12-23
48621 반미주의자 CIA 신고 나비효과 까꿍 1735 2024-12-23
48620 대통령의 정당한 고유 권한인 계엄을 내란이라고 덮어 씌우는 야만족! [2] 까꿍 1740 2024-12-23
48619 “민주당 탄핵 망국 정치에 내란 위기” 국민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861 2024-12-23
48618 천기누설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 안동촌노 2124 2024-12-22
48617 선관위가 야당과 한통속으로 놀면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누가 믿겠는가? 도형 2072 2024-12-22
48616 탄핵 또 탄핵 탄핵ㅡ노숙자가 대통령 권한대행 되어야 끝날 것이다! 토함산 2410 2024-12-22
48615 똥별 등 내란동조 세력의 앞날 [2] 빨갱이 소탕 2255 2024-12-22
48614 2024.12.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33 2024-12-22
48613 윤석열-한덕수, 2차 계엄 시 5.18 재단부터 탈탈 털어야 운지맨 2789 2024-12-22
48612 민주당과 이재명이 세상을 진동시키며 견딜 수 없게 하고 있다. 도형 2130 2024-12-21
48611 이젠 글쓰기도 귀찮아 진다. 안동촌노 2173 2024-12-21
48610 하늘은 아무에게나 권력을 주지 않는다. 빨갱이 소탕 2284 2024-12-21
48609 ”윤대통령 계엄은 반국가세력 척결위한 목숨건" 구국의 결단 남자천사 2163 2024-12-21
48608 오래간만에 다시 뭉친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운지맨 2802 2024-12-21
48607 법치가 무너지면 그 나라는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449 2024-12-20
48606 민주당은 국민 먹거리인 원전 파괴짓 당장 멈춰라! 도형 2153 2024-12-20
48605 언제까지 내란숙청 하려는가? ㅡ반란 수괴님! 토함산 2430 2024-12-20
48604 분위기 반전 안티다원 2243 2024-12-20
48603 이재명 ”윤탄핵은 신속, 내 재판 지연 전술“ 네가 인간이냐? 남자천사 2043 2024-12-20
48602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도형 1875 2024-12-19
48601 더러운 권력이 무엇이건데, 인간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2] 안동촌노 2292 2024-12-19
48600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살려내자 안티다원 2340 2024-12-19
48599 탄핵은 영구 집권 시나리오 빨갱이 소탕 2150 2024-12-19
48598 ]“기업 잡는 법만들어 경제 살린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2118 2024-12-19
48597 내란을 수습 한다면서 반란군 수괴가 된 이재명! 토함산 2504 2024-12-18
48596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해야 한다. 도형 2097 2024-12-18
48595 진짜 빨갱이들은 뼛속까지 샛 빨 같다. [2] 안동촌노 2497 2024-12-18
48594 GR 스토리 [2] 안티다원 2372 2024-12-18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재명은 빼박 증거가 나와도 모른다며 검찰의 정치적 선전이라고 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은 빼박 증거...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