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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픈 사람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611 등록일: 2024-10-26
         배가 아픈 사람

  10.27 한국교회 연합 악법저지 대회는 역대 급 집회가 될 전망이다. 지방에서 버스 2600대 이상  올라온다고 하며 집회장소 신고도 광화문서 서울역, 여의도까지 했다니까 2019 개천절 대회를 능가할지 모른다.  참가 약속한 수만 해도 대단한 수라고 알려진다. 여기에 배가 아픈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전광훈교의 사람들이다.  특히 전광훈씨는 누구보다 배가 많이 아픈 모양이다.  전씨가 순수한 애국자이고 신앙의 사람이라면 손현보 목사가 이런 큰 대회를 준비한다고 했을 때 “수고한다. 참 귀한 일이다. 우리 사람들도 모두 보내겠다. 나는 의식하지 마라 일체 순서에 넣을 생각 하지 말라 말석에 앉아 기도할 터이니 좋은 집회되기 바란다. 함께 교회와 나라 살려나가자” 이렇게 나왔어야 대인이고 목회자인 것이다. 

  그런데 그러기는 고사하고 계속 배 아파하는 소릴 내 보낸다. “ 손현보는 순진하기만 해서 뭘 모른다. 시민운동 안 해봐서 속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화문 운동(전씨 운동)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력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대형교회들 안 나온다.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는  미국으로 가버렸고 여의도순복음도 장로 70%가 반대해서 못 나온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 아니! 전목사가 정권교체하고 대한민국 살려놨더니 왜 지방에 있는 목사가 대회를 하려는가?’(라고 했다며)  안 나온다고 했다. ”

  그러면서   이번 대회를 전광훈교 무너뜨리려고 대형교회들이 수작한 것이라 규정하며  이에 대항해 신문에 자기 세력 120만명이 모이자고 광고하며 자기의 광화문 예배인원이  한강철교까지 이어질 것이고 심지어는 용산까지 뻗을 것이며 세계 최고의 교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말하자며 자기세력 집결시켜 세 과시로 자기 소외감 모면하겠다는 의도 아니겠는가? 그러면서 이번 대회가 대형교회들의 불참으로 깨어질 것이기 때문에 손현보 목사가 전씨에게 도와달라고 매달린다고도 했다. (손목사가 그랬을 리 없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이번 대회를 전씨가 주도하지 못하고 순서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것에 대한 분노 표출이고 배 아파하는 신음 소리이다. 여기에 대항해서 전씨는 자기 세력 총 동원령을 내리고 심지어 120만이 모이자며 당일에 11시 예배를 광화문서 하고 2시에 집회를 계속하면서 손현보쪽 집회를 지켜보다가 혹시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영상을 끊고 들고 일어나겠다고도  한다. 그러니까 동화면세점 앞에서 모이면서 손목사 쪽의 집회와 오버랩시켜 훼방을 하든지 하겠다는 심사인 모양이다. 손목사쪽이 2시부터인데 같은 시각에 전씨교가  모여 맞불 놓겠다는 것 아닌가!

  수의 대결을 하면서 실력을 과시하겠다는 건데 왜 이렇게 무리를 해야 하는 건지 참! 딱한 일이다. 한마디로 전씨가 대회의 메인이고 스타가 되지 못하니까. 맞불 집회로 훼방하겠다는 심보 아닌가?  손현보 목사의 이번 집회를 전광훈교 무너뜨리려는 대형교회의 수작이란 말부터  허황된  선동이다. 누가 이런 말을 믿겠는가? 이건 전씨의 독재 컴프렉스가 발동된 썰이다. 차별금지법을 막아 한국교회와 나라를 살리려는 숭고한 뜻을 무슨 전씨 무너뜨리려고 대교회들이 수작한 거라니 그져 웃음이 나올 뿐이다. 이사람들이 당일 무슨 훼방을 놓을지 지켜볼 일이다. 이은재 유튜브 등 전씨 부하 노릇하는 방송들 통해 손목사가 왜 전씨와 함께하지 앉는 거냐고 다구치곤 했지만 그건 그쪽 소리일 뿐이고 전씨가 한국교회와 함께하기에는  너무 나가버렸다. 그 욕설, 이단잡설 , 그 거짓말잔치를 한국교회가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안  된다.  결별이 답이고 분리가 길이다.   한국교회 뿐만 아니고 다방면에서 전씨는 신뢰를 잃고 있다. 가까이 하던 분들이 떠나간다. 오죽하면 맥다니엘이란 충성파도 저격수로 돌아섰겠는가 

  아직 광신도들 모여든다고 속을 필요 없다. 전씨가 27일 대회에 훼방 놓는 건 큰 오류이다. 전씨는 이런 일보다 수많은 약속들 중 하나라도 실천해 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 설계비만 104억이 들었다며 총선후 시작하겠다던 세계기독청은 어떻게 됐나?  이런 것부터 실천함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선동 장광설로 사람 혼 빼고 흥분시키는 것으로는 오래 버틸 수 없다. 27대회 성공적으로 치러져야 할 텐 데 배 아파하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이다.  이분들이 진통제라도 복용하면서 질서 지켜 한국교회 피해주지 말기 바란다. 27일 오후 2시에 하겠다는 전씨의 광화문 집회는 오기부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높여주지 않자 배앓이 하는 행사가 그들의 2시 집회인  것이다. 왜 이렇게 한국교회를 끝까지 괴롭혀야 하는지 참! 그 심보 이해하기 어렵다. 모처럼 한국교회가 원팀이 돼 악법 저지하겠다는데 꼭! 이것을 훼방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이유라면 전씨가 그 대회를 주장하지 못하고 소외된 데에 대한 배앓이인 것이다. 여기에 동원되는 민초들만 불쌍하다. 맥다니엘의 말대로 전씨는 남 잘 되는 거 못 본다. 늘 자기가 대장 되어야 하는 모양이다. 과거 심하보 목사가 기도운동 하려 할 때 얼마나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던가!  오죽하면 그가 “ 내 일생 전광훈을 만난 게 제일 큰 실패작이었다.” 란 탄식을 남겼을까! 전광훈교가 자제함으로  모처럼 한국교회가 단합된  악법저지 대회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겔7:2)

    2024.10.26.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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