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이 하위 직원들과 잡담하면 체통 떨어진다며 국민과 소통은 하겠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2494 등록일: 2024-10-20

故김문기씨 아내 “체통 떨어진다는 말에 매우 분노하고 있으며 심지어 모욕감까지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이 뱀 같은 사람답게 김문기 모른다고 한 선거법 위반 법정에서 하위 직원들과 체통 떨어지게 사소한 잡담은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국민과는 어떻게 체통 떨어지게 대화를 하겠는가? 故 김문기씨 아내가 분노하고 모욕감을 느낀단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개발사업 1처장에 대해 ‘성남시장 재직 당시 몰랐다’고 말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월 6일 피고인 신문에서 “하위 직원들과 체통 떨어지게 사소한 잡담은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두고 김 전 처장의 아내가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진행되던 2021년 9월,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진행된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이는 유력 대선 후보였던 이 대표의 대선 당락을 가르는 주요 쟁점이었다. 


김문기 전 처장과의 관계에 대해 이 대표는 그해 12월, 언론사 4곳과의 인터뷰에서 4차례에 걸쳐 각각 “시장 재직 때는 몰랐다” “하위 직원이라서 기억이 안 난다” “시장 때 만났던 기억은 없다” “시장 할 때는 이 사람의 존재를 몰랐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2022년 9월 8일 이 대표를 기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11월 15일 이 사건 1심 선고를 받는다. 민주당은 지난 9월 30일 온라인 자료실에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사건 바로 알기 1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의 대상은 후보자의 행위”라며 “시장 재직 시에는 개인적으로 몰랐다”는 이 대표의 말에 대해 “안다, 모른다는 주관적 인식이므로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는 선고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재판, 9월 20일 결심 공판에서도 기존 입장을 견지했다. 이날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정치라는 것을 하게 되면 인지도가 중요해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상대방은 저를 기억할 수 있지만, 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성남도개공이 2015년 3월 23일부터 이듬해 9월 20일까지 이재명 성남시장을 수신자로 보낸 공문들을 입수해 살펴보니, 김문기 전 처장의 이름이 들어간 공문은 확인된 것만 25건이었다. 이 밖에도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김문기 전 처장과 함께 찍은 사진, 공소장 등을 통해 이 대표가 정말 김 전 처장을 모를 수 있었는지 지자체장과 법조인 등에게 따져봤다.


1년 반에 달하는 이 기간, 성남도개공이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보낸 25건의 공문엔 성남시 담당자를 경유한다고 기재돼 있다. 예를 들어 문서 상단에 “수신자 성남시장(주택과장)”이라고 표기돼 있고, 바로 밑에 “(경유)”라고 덧붙여져 있다. 


그리고 이 공문들 하단에 ‘협조자’라는 표기와 함께 김문기 전 처장을 비롯한 성남도개공 간부 2~3명의 이름이 굵은 글씨로 기재돼 있었다. 이 가운데 성남도개공 소속 인물 4~6명의 이름이 기재된 공문은 8건이었다. 비공개 공문을 포함해 제목을 나열하면 이렇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2411100010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윤재통령 한동훈 권력 투쟁, 죽어가는 이재명에 탄핵 빌미
다음글 공창제 부활이 답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088 이재명이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 발부하라 도형 2191 2025-03-18
49087 神은 어떻게 세계를 섭리하는가-神學- 안티다원 2748 2025-03-18
49086 與 주진우 의원이 민주당에게 당 대표에게 충성하려면 北 공산당과 합치라! 도형 2369 2025-03-18
49085 감동란이 조갑제-정규재보다 백만 배 똑똑하다 운지맨 2475 2025-03-18
49084 ‘기업잡는 법만 만드는 이재명 민주당 방치하면’ 알거지 된다. 남자천사 2496 2025-03-18
49083 3월이 온다! [2] 안티다원 3345 2025-02-24
49082 헌법학 최고 권위자 허영 교수가 말하는 헌재의 탄핵심판 위법 사유 10가지. 도형 3199 2025-02-25
49081 기적은 있다ㅡ기각! [2] 토함산 3053 2025-02-22
49080 3월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를 외쳤다. 도형 2216 2025-03-17
49079 3.16자 감동란 방송 클립 노사랑 1909 2025-03-17
49078 민주당 묻지마 탄핵 8전8패 탄핵내란 사태 책임자 이재명 극형에 남자천사 2403 2025-03-16
49077 김새론과 김수현 & 휘성과 마약 (Feat. 윤석열 탄핵, 100% 기각될 것) 운지맨 2686 2025-03-16
49076 2025.3.1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573 2025-03-16
49075 여당은 민주당의 줄탄핵으로 손해에 대해 손해배상과 법적인 책임을 물어라! 도형 2406 2025-03-15
49074 질 한다! 전광훈! 손현보! [1] 까꿍 2006 2025-03-15
49073 ‘민주당 이재명 방탄 탄핵으로 국정마비’ 또 묻지마 탄핵 시작 남자천사 2318 2025-03-15
49072 종북 주사파들의 난동이 극에 달 할 것이다. 안동촌노 3139 2025-03-14
49071 국민의힘은 왜 김상욱 의원을 출당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513 2025-03-14
49070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여섯번 째 -신학- 안티다원 2846 2025-03-14
49069 ‘이재명 괴담정치 이어 음모론 정치’ 국민을 바보로 아냐 남자천사 3056 2025-03-14
49068 탄핵반대 청년들이 헌재에 1만5000명의 탄원서 제출과 삭발이 이어지고 있 도형 2651 2025-03-13
49067 어제밤 논객넷에 공격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2282 2025-03-13
49066 문형배는 주사파가 아님을 각하로 증명하라. 빨갱이 소탕 2555 2025-03-13
49065 윤대통령 계엄보다 이재명민주당 줄 탄핵이 백배 큰 내란 행위다 남자천사 2487 2025-03-13
49064 윤상현 의원이 입법 독재를 막기 위해 여당 국회의원 총사퇴를 제안했다. 도형 2314 2025-03-12
49063 이제 한쪽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안동촌노 2759 2025-03-12
49062 헌재를 지휘하는 팀''의 정체! 토함산 2622 2025-03-12
49061 ‘민주당 심 검찰총장 윤대통령 석방 보복탄핵’ 막가파 막장으로 남자천사 2802 2025-03-12
49060 지금부터 판 뒤집혔다 운지맨 2525 2025-03-11
49059 전광훈교에 대한 매너들-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600 2025-03-11
49058 아무튼, 각하 오대산 2698 2025-03-11
49057 삭발·금식 애국자 분들 때문에 尹 대통령은 복귀하고 자유우파는 승리한다. 도형 2341 2025-03-11
49056 대선 표만 된다면 안보도 팔아먹는 이재명 반역질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462 2025-03-11
49055 尹 대통령 복귀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한 사람들도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 도형 2413 2025-03-10
49054 구국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윤석열 대통령 안동촌노 2908 2025-03-10
49053 대통령의 귀환 (동영상) 나그네 1923 2025-03-10
49052 “다 속여서 여론조작 성공” 전한길이 감싼 ‘그 매체’의 보도…출처는 이 나그네 2024 2025-03-10
49051 감방에 가야할 인간 이재명 주제넘게 '임기 단축·개헌 모두 반대‘ 남자천사 2906 2025-03-09
49050 이인호 교수는 헌재재판관들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정치내전/체제전쟁이다. 도형 2679 2025-03-09
49049 2025.3.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645 2025-03-09
49048 美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계엄사태에 대해 개인적으로 언급할 것이라 한다. 도형 2403 2025-03-08
49047 하여간 조센진 검새 시발새끼들 왜 이리 무식한 것이야! 정문 2342 2025-03-08
49046 이재명에 과잉충성 김병주·박범계·부승찬·박선원 내란조작 극형에 남자천사 2672 2025-03-08
49045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1] 오대산 2644 2025-03-07
49044 헌재가 탄핵심판 찬성 6명이 확보되지 않으면 선고일 늦출 수 있다. 도형 2290 2025-03-07
49043 아무튼, 멸공! 오대산 2490 2025-03-07
49042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석방 빨갱이 소탕 2640 2025-03-07
49041 비바람님 글에 대해 안티다원 2618 2025-03-07
49040 ‘이재명방탄당·망국정당·위헌정당 민주당’ 대청소 시급하다 남자천사 2416 2025-03-07
49039 안티다원의 전광훈과 비바람의 부정선거 비바람 2543 2025-03-06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재명이 하위 직원들과 잡담하면 체통 떨어진다며 국민과 소통은 하겠는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이 하위 직원...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