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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牧은 배교를 여는 門이다-神學-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602 등록일: 2024-10-19
             여목제도는 배교를 여는 문이다

  태국에서 선교활동하는 헤세드 이영근 목사는 입 바른 소리 잘하는 열정가이다. 전광훈교 하고도 빡세게 싸운 투사이다. 그런데  여목, 즉 여자목사 건에 대해서는 자신의 말에 모순을 보인다. 자신은 합동측 출신이고 합동교단의 원칙대로 여자목사제를 절대 반대한다고 외친다. 그러면 그 원칙대로 일관해야는데 우리들교회 김양재 여목을 칭송하면서 김양재처럼 훌륭하면 여자라도 목사로 인정하겠단다. 그러면서  자신은  김양재 여목의 팬이고 그를  매우 존경한다고 고백한다. 이런 매너는 좋지 읺다. 왜 두 말하는가? 여목을 인정하든지  부정하든지 할 수 있겠지만 이분은 자신이 여목제도를 절대 반대한다고 하면서 김양재와 감리교의 아무개 여목을 모델로 제시하며 이분들 같으면 여목 해도 좋다는 이율배반을 보인다.  이분은 그러면서 바울의 여목 금하는  성경에 대해서도   모호한  표현을 한다. 여목 반대든 인정이든 한가지만 해야지 왜 두가지를 함께 하겠다는 건가? 여목제도를 절대 반대한다면서 김양재 같은 여성이면 여목해도 된다?  이런 자세는 혼란을 야기시킨다.  헤세드는 자기 입으로 여목이란 사람들이 대부분 무당 비슷하다며 반대 논리 편다. 그러면서도  김양재 같으면 여목 오케이다?

  신구약 어디에서도 여목을 인정할 요소가 없다. 성경 구절 둘러 대는 건 왜곡이거나 억지일 뿐이다. 성경은 어느 시대나 옳고  진리이며 하나님의 유일 계시이다. 성경이 여목을 허용치 않으면 그대로 순종하는 게 그리스도인이다. 여성이 목사라면서 한 때 날치고 은혜 끼치며 남성이 못하는 감성과 모성애로 감동시켜도 그건 그 개인의 특수성일 뿐 공교회의 질서이 거나 사역일 수 없다. 얼마나 여성을 위해주는척 하면서 우리가 다 여성의 몸에서 나왔잖냐며 설치는 자유주의신학 부류나 세상에 아부하는 조류에 휘둘릴 필요 없다.  바울신학 연구가라며 여성목사 인정하는 김세윤 교수와 보수라는 백석교단의 최갑종 교수 등이 무책임하게 여목 주장하는 것 잘못된 매너다. 또 전광훈교도 6개월 교육시켜 목사 안수 하겠다는가 하면  여목교단이란 게 있어 자기를 지지한다는 식의 선전 했던 것  무책임하고 교계에 해를 끼치는 일이다.

  여목 제도는 성경을 무시한 인본주의나 자유주의 또는 종교 영업행위에서 나온 흉조이다.  그 제도가 여성을 위해주는 게 아니고 도리어 여성에게 고통을 주고 해를 끼치는 배교적 작태이다. 여목 된 자들에게 솔직히 물어보라 후회할 것이고 내적 고통이 심할 것이다.  성경을 위반하고 좋을 게 없다. 여성시대라면서 세상과 유행에 아부해 마구 여목이란 걸 만들어 놓으면 자타에 고통이고 상처이다. 김양재 같은 여인이 한동안  유명하고 남자 이상의 능력을 보인다 해도 그 개인의 사정일 뿐 공교회의 질서일 수 없고 성경에 순종하는 매너일 수 없다.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한 부분이 있고 여러부분에서 탁월성 보이는 경우 있어도 교회는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조문인 성경을 넘어설 수 없다. 자유주의교단이야  디엔에이가 그러니까 그렇다치고 보수교단이라면서 여목 인정하고 여성 보고 목사님!  호칭하며 나대는 인사들 보면 한심하다. 여목제도는 배교의  앞잡이이고 성경신앙 포기 행위이다. 그 하나를 자행함으로 성경교리 전반을 흔들게 된다. 

  보수교단 목사님들 중 여목보고 목사라고 부르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성경 신앙 지켜내는 분들은   존경스럽다.  합동 합신 고신은 아직 형식상으론 견고해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여목제도 청원에 시달릴 것이고 반대자를 골통으로 몰면서 소수화시켜나갈 인간들이  줄줄히일 것이다.  앞으로 배교자 되느냐 여부의 첫단추라면 여목제도일 것이다. 물론 교회들이 어려워지다보니 지금은 뜸한 형편이지만 그동안 열심한  여성도 보이면  사명자라느니 주의일  안하면 치신다느니 하면서 속성으로 마구 여목을 만들어 놔 그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다. 

  실제 적용해 보면 왜 성경이 여목을 금하는지 자명해진다. 생리문제  출산문제  자녀양육 가정 살림, 예민한 감수성으로  쉽게 상처받기 무속적 신비주의 가능성  등 부작용과 어렴이 한 둘 아니다. 우쭐한 마음에  안수란 걸 받아 놓고 교회도 없고  신분 유지도 애매한 상태서 생계위해 별별 알바하는 여인들도 적지 않다. 성경을 억지로 들이 대면서 드보라 미리암 팔고 다녀봐야 헛일이다.  전도사 권사 집사로 얼마든지 주의일 하고 충성할 여성도들을 부축여 교회의 영적 질서를 훼손하는  작태들이 모두 성경이 예언하는  배교현상이다. 여목이라며 교회 개척해 놓고 부채더미에 앉거나 교회도 없고 남이 교회 나가자니 멋적고 뭐 가정제단 쌓느니 뭐니 하며  죽도밥도  안 된 여인들 한 둘 아니고 여목돼 놓고 후회하는 영혼들 적지 않다.  자기 세력 만들려고 마구 여인들 데려다 안수하고 그들에게 고통 안겨준 인사들 책임이 크다.

  헤세드 선교사도  여러면에서 훌륭하지만 여목에 대한  매너는 일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시대사조나 세상적 가치는 교회의 메인일 수 없다. 여성은 여성으로 둬야 귀하고 아름답다. 성경의 교리를 어기고 덤벼 대는 모든 것들은 끝이 초라하게 마련이다.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성경에 복종하는 게 복되고 아름다운 매너이다. 앞으로 신앙 지켜낼 개인과 교회 교단은 어느 경우나 여목을 인정하지 않은 경우이고 여목제도 인정 여하에 따라 배교냐 성경신앙 수호냐 판가름날 것이다. 여목제도는 자타에게 손해를 끼치며 배교를 여는 문이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여목을 인정하지도  목사라 호칭하지도 않는다.

   2024.10.17.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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