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이 만들고 공수처에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랄 정도면 폐쇄가 정답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2650 등록일: 2024-10-17
민주당이 공수처를 만들고 국감에서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했다니 민주당은 공수처를 왜 만든 것인지 그 이유를 먼저 설명하는 것이 순서가 맞다 4년간 매년 200억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는 공수처가 수사하고 기소한 것이 4건에 불과하단다.

여야가 14일 고위공직자수사처를 대상으로 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에게 수사실적 미진을 공통적으로 질타하고 나섰다.

여당인 국민의힘 측에서는 "공수처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야당인 민주당 측에서는 "공수처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4년간 매년 2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지만 공수처에서 처리하는 사건 대부분은 민원성이거나 반복되는 것"이라며 "업무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수처에 기소된 사건을 봐야 하는데 4건"이라고 지적했다.

곽 의원은 "1건을 수사하는 데 1년이 걸리고 200억 원이 드는데 국가기관으로서 존재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비용이면 마약수사청 같은 것을 만들어서 문제가 되는 마약수사를 하는 것이 낫다"고 꼬집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 역시 "2022년 3월 공수처가 본격 업무를 시작한 이후 총 6007건의 사건을 접수했지만 이 중에서 공소제기한 사건은 4건에 불과하고 기소율을 수치로 표현하면 0.07%"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체포, 압수, 구속, 통신사실 등에 대한 영장 발부율이 검찰은 91.1%인데 공수처는 61% 수준"이라며 "영장발부율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 차이 난다는 것은 수사능력, 혐의사실 입증이 미흡하다는 방증일 수 있다"고 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공수처장은 성과가 있었다고 하지만 업무보고를 보면 3년간 11건을 기소했는데 국민들 사이에서 공수처는 '공수레 공수처'라고 한다"고 가리켰다.

이 의원은 "언론보도 등을 통해서 확인한 총 공수처 고발사건은 98건 정도"라면서 "공수처가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 33건으로 33% 정도고 나머지는 이첩이나 무혐의 각하했다"고 했다. 이어 "65%를 이첩, 각하한다는 것이 공수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라고도 덧붙였다.

이 의원은 "김건희 압수수색은 했느냐. 용산 대통령실은 언제 압수수색 할 거냐. 이러니까 공수처가 공수레 공수처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처장은 성과가 안 나온 처장으로 남고 싶으냐"며 오 처장에 대한 질타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어 공수처장과 차장이 나서서 '김건희 전담 수사팀'을 꾸리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공수처는 인지수사를 하지 않고 있고 고소·고발을 처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수준"이라며 "검찰 조사과와 같은 모습이 아니라 필요하면 적극적인 인지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 처장은 감사 중 제기되는 실적 미진 지적에 대해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를 위해 설립됐고, 권력기관 견제라는 고귀한 사명이 있는데 설립 취지에 맞게 나름 수사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기소 독점주의에 대한 폐해가 상당했는데 검사 1인에 대해 공소를 제기해서 1심에서 유죄가 났고 서울교육감과 관련해서 공소제기를 요구해서 가까운 시일 안에 보궐선거 치러지고 있다"면서 "공수처의 존재 근거에 부합하는 업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헀다.


민주당이 공수처를 만들 때 국민과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편법에 편법을 동원해서 만든 공수처에 대해 민주당 의원이 공수처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라고 할 정도이면 이 공수처는 폐쇄하는 것이 맞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방탄 민주당 법치파괴’ 법원의 엄격한 법 집행으로 막아야
다음글 문재인 시다바리 한동훈은 대통령 사냥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74 지만원과 조갑제-서정갑의 이구동성 : "윤석열은 역대 최악의 대통 운지맨 2566 2024-10-10
48173 어제 전광훈 목사님께서 안정권 대표님 머리에 손을얹고 안수기도를 해주시 운지맨 2459 2024-10-10
48172 ‘민주당 엉터리 사관 뒤집은 용감한 김문수 장관’ 대선후보 1위 [1] 남자천사 2754 2024-10-10
48171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거대 야권에 의해 거꾸로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 도형 2546 2024-10-09
48170 우파분열의 장본인-전광훈- 안티다원 2815 2024-10-09
48169 막가파 정청래법사위원장 검사탄핵 청문회, 이화영 거짓말 경연장 남자천사 2468 2024-10-09
48168 인권위 10년 만에 학생들 휴대폰 수거 인권 침해 아니다. 도형 2330 2024-10-08
48167 재앙이랑 정수기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노사랑 2223 2024-10-08
48166 이런 발언에도 아뭇소리 못하는 :부산 386 서 석영 2096 2024-10-08
48165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이재명·기회를 위기로 만드는 대통령·한동훈 남자천사 2468 2024-10-08
48164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중증 태블릿 망상병 환자 변똥이희재의 붉은 정체 운지맨 2448 2024-10-08
48163 尹 대통령·韓 대표의 대립이 민주당에 집권을 꿈꾸게 하고 있다. 도형 2488 2024-10-07
48162 오직하면 검찰과 경찰을 권력의 개라고 하겠는가 ? 안동촌노 2838 2024-10-07
48161 웃을 수 있는 희귀한 악마 문재인의 딸 문다혜. 손승록 2823 2024-10-07
48160 문다혜 술취해 비틀비틀 영상 나그네 2302 2024-10-07
48159 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남자천사 2467 2024-10-07
48158 이재명을 끌어내려서 감옥에 보내는 것이 법치주의 국가를 살리는 길이다. 도형 2592 2024-10-06
48157 문재인 대통령의 명언 :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솜방망이 처벌 안 운지맨 2442 2024-10-06
48156 2024.10.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06 2024-10-06
48155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움직이고 있다. 도형 2480 2024-10-05
48154 윤석열과 변희재의 '지만원 죽이기' 운지맨 2504 2024-10-05
48153 아무리 봐도 나는 매국노 인듯 하다 서 석영 2183 2024-10-05
48152 대한민국 헌정질서 유린하는 이재명은 종신형으로 다스려야 남자천사 2457 2024-10-05
48151 참으로 윤 석 열 대통령이 불 쌍 하구나, 안동촌노 2984 2024-10-04
48150 MBC 북한 열병식은 칭송, 우리 시가행진은 부정 전파 회수하고 폐쇄하라! 도형 2493 2024-10-04
48149 유발 하라리가 본 미래세계 안티다원 2443 2024-10-04
48148 “북한 천리마운동 성공·한국 새마을운동 실패” 거짓 교과서로 교육할 건가 남자천사 2523 2024-10-04
48147 변희재가 우익과 국가에 끼친 해악, 윤석열과 한동훈에 못지 않다. 운지맨 3036 2024-10-03
48146 이화영이 김성태 팩트가 있는 것 같다고 굉장히 두려워 말고 진실을 말하라! 도형 2965 2024-10-03
48145 나라를 망하게 하는 대에는 반드시 여자란 요물이 있다. 안동촌노 3707 2024-10-03
48144 좌익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벌써 G2 국가에 도달 남자천사 3515 2024-10-03
48143 중·고등 한국사 북한 천리마·북핵 옹호하는 교과서 학습 이게 뭡니까? 도형 3505 2024-10-02
48142 윤석열-김건희 Vs. 한동훈 갈등, 점입가경 (Feat. 변희재 대표, 신혼 운지맨 3716 2024-10-02
48141 한 줄 영어 -4- [1] 까꿍 3677 2024-10-02
48140 천기 누설 안동촌노 3789 2024-10-02
48139 “4차산업혁명 AI시대 발목 잡는 민주당” 대청소가 국민 살길 남자천사 3915 2024-10-02
48138 노무현의 유명한 어록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안동촌노 4681 2024-10-01
48137 검찰은 반성없는 이재명에게 3년이 아닌 5년형을 구형했어야 했다. [1] 도형 4084 2024-10-01
48136 청와대 벼락칠날이 몇일 남았나? 정문 4731 2024-10-01
48135 신천지가 말하는 계시록의 3대 비밀 -神學- [2] 안티다원 4340 2024-10-01
48134 그 악마의 파멸의 끝이 보인다. 손승록 4433 2024-10-01
48133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남남갈등 조장 내란 상태’ 이를 부추기는 민주당 남자천사 4779 2024-10-01
48132 상상을 해 본다 서 석영 4393 2024-09-30
48131 사장의 배보다 직원의 배꼽이 더 크다니 누가 창업을 하겠는가? 도형 4654 2024-09-30
48130 이런 미친 종자들이 다 있나 ? 안동촌노 5069 2024-09-30
48129 신성 불가침 영역 안티다원 4736 2024-09-30
48128 한 줄 영어 -3- 까꿍 4593 2024-09-30
48127 죽어가는 이제명 살리려 호위무사 된 김민석의 막가파 행동 남자천사 5104 2024-09-29
48126 해병대 사령부가 제74회 서울수복 기념식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거행했다. 도형 5069 2024-09-29
48125 세계관의 선택(10) 조선시대-정신분열과 자폐의 시대 [1] 정문 5646 2024-09-29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민주당이 만들고 공수처에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랄 정도면 폐쇄가 정답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이 만들고 공...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