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리의 우방이지만, 자국의 안보를 우선한다.
한나라의 국방은 자기들 스스로 지켜야 한다. 그것은 이미 수천 년 간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우리나라가 수천 년 간 외세의 침략에 무수한 공격과 침탈을 받고 산, 원인이 바로 국민들의 모질지 못한 정신력과 정치인들의 권력 다툼인 당 쟁으로 결국 강대국으로부터 엄청난 고통을 받아 왔다. 나라를 외세로부터 지켜내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정치인들의 권력 다툼과 무능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성 자체가 자기 만을 생각하는 안일함 때문이고, 나만 괜찮으면 이웃이 죽던 지 나라가 망하던 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어찌 보면 이기심 때문이다. 요즈음 흔히 일어나는 사건 중에 보면
강도나 정신병자가 멀쩡한 대 낯에 칼을 들고 무고한 시민들을 난자 해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도 있지만, 우선 나만 다치지 않으면 된다는 보신 주의가 빚은 산물이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를 하면, 경찰들 역시 자기 몸을 생각하지 않고 강도를 제압하거나 강도를 부상 시키더라도 현장에서 속 전 속 결로 수습을 해야 하는 대도 어떨 적에는 주민들에게 신고를 받고 현장에 경찰들이 도착을 해서 곧바로 범인을 총을 싸서 제압을 하던지, 무력을 사용해야 함에도 경찰들은 오히려 강도들에게 약점이 잡힌 것 같이 신속하게 강도를 제압하려고 하지 않고 현장에서 우물쭈물하다가 결국은 무고한 양 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찰들의 말을 들어보면, 경찰들이 주민들로부터 신고를 받고서 현장에 도착해 보면, 강도가 칼을 들고 무고한 시민들에게 묻지 마 . . . 범행을 하는 것을 보고서는 그냥 말로만 경고를 할 뿐이지, 강도를 강력하게 제압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무리하게 강도에게 폭력을 사용하거나 경찰이 강도에게 강력하게 진압을 했다가는 강도가 상처를 입거나 부상을 당하면, 그 모든 피해 보상을 담당 경찰관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강도가 무고한 시민에게 칼을 휘두른 것을 보고서도 가스총이나 권총으로 강도를 향하여 총을 쏘지 못한 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에는
교통사고나 교통 법규를 어긴 사람들에게 경찰은 무조건 차를 세우라고 소리치는 대도 도망가면, 경찰은 실탄으로 강도를 향해 총을 발사한다는 것이고, 교통 법규를 어긴 운전자들 역시 교통 법규를 어긴, 운전수를 길가에 차를 세우고 운전수를 차에서 내려, 손을 들고 차량 앞 범퍼나 옆 차대 위에 큰 대자로 양손을 올리게 한 다음에 몸수색을 하는데, 불응하면 곧바로 뒤로 수갑을 채워서 해당 경찰서로 연행한다. 만약에 운전수가 경찰이 하라고 지시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미국 경찰은 곧바로 여지없이 1 미터 20 센티의 방망이로 묵사발이 되도록 쥐어 패고 서는 경찰서 유치장에 지위 고 하를 막론하고
집어 넣어버리고, 범죄자로 처벌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위 대가 데모를 하면서 경찰관들이 지정한 폴 리 스 라인을 단 한 발자국이라도 넘었다고 하면, 국회 상 하원 의장이라도 여지없이 뒤로 수갑을 채워서 경찰서로 끌고 간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보면, 종 북 주사 파들이나 상인들이나 자기들 업무에 불편을 느낀다고 데모를 하면서 경찰들이 쳐 놓은 저지선을 우습게 알고 넘어뜨리고, 경찰들을 돌멩이나 벽돌 심지어는 화염병에 휘발유 신 나 같은 폭 발성 무기까지 경찰관들에게 집어 던지고 경찰들의 저지선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자기 아들이나 조카 같은 어린 경찰들을 여름철 삼복 날에 개 패듯이
신 나게 두들겨 패지만, 그들은 모두 영웅 열사가 되고 저들끼리 싸우다가 넘어져서 죽은 놈도 열 사 릉에 묻히고 민주화 열사로 모셔지고 엄청난 보상 에다가 해마다 대대적으로 태극기 한 장 없이 저들의 상징인 노란색 빨간색 기로 만 장을 만들어 놓고서, 현 정권 물러가라 ! 독재 정권 물러가라 ! 라 고 아우성 치고 있다. 아마도 저들은 우리나라와 같이 시위를 하고 강력한 데모를 미국이나 유럽 같은 대서 민주화 개소리 치고, 야단법석 했다가는 저들의 경찰들에게 능지처참 당했을 것이고, 육신은 경찰의 총알에 벌집이 되었을 것이다. 민주와 자유는 ? 우리가 잘 살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결집이 되었을 적에 우리나라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피해 갈 수 있고, 비록 작은 나라라고 해도 감히 강대국들이 우리나라를 깔보지 못할 것이다. 다음 달에는 세계의 초 일류 대국인 미국의 지존을 선출하는 대선이 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사실 하늘이 내려주신 신의 나라이다. 미국이란 나라의 인구는 3 억 2 천만 밖에 안 되고, 중국이나 인도에 비하면 인구는 사실상 5 분의 1 밖에 안 되지만 저들의 나라에서는 신이 내려주신 나라인 것처럼, 무진장의 지하 자원과 없는 것이 없을 정도의 풍요로운 나라이고, 지금 전 세계의 인종들이 모여 사는 사실상 인종 전시장이다.
그러나 저들의 얼굴 색과 모양은 각각이지만, 저들의 애국심 하나 만은 우리가 알아주어야 한다. 그래서 수많은 인종들이 모여 사는 유 색 인종의 나라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이고, 저들은 1920 년대부터 이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되었고,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이고 모범 국가이고 세계 약소국을 도와주는 경찰 국가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인들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그리고 우리가 한 가지 유념할 것은 미국 때문에 우리가 지금 세계 경제 대국 6 위 권에 올라섰고, 미국이란 나라 때문에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해방이 되었고, 자유민주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이름까지
우리는 세계 만 방에 휘날리고 있다. 그러나 미국도 언젠 가는 우리를 무작정 도와 줄 수 없는 시간이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미국에 대한 고마움도 잊어서는 아니 되지만, 언젠 가는 미국의 품 안 에서 벗어나 자립 갱생의 길도 걸어야 할 것이다. 미국이란 나라는 절대 우리의 영토를 탐 내지 않지만, 우리의 주변 강대국들은 미국이 우리를 떠나가면 또다시 한반도의 영토를 탐을 낼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한반도가 지정 학 적으로 아 세 아와 태평양이란 거대한 대양을 삼 면에 둘러싸고 있는 동서양의 길목이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과는 숙명적으로 친해야 하지만,
중국 러시아 일본은 우리나라를 자기들 영토로 편입 시키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미국 역시 우리 한국은 아 세 아의 관문인 우리나라를 쉽게 저들은 저버리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지역 상 유리한 점을 이용하여 우리의 힘을 지켜내는 길이 우리가 할 일이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