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까지 독재정권 물러가라 대모 해서 이승만 정권이 물러난걸 경험 했지만 뭐가 좋아 진건지 나는 잘 모르겠더군

5.18 혁명?으로 유신정권이 무너지니 좋아진거라 떠들석 했는대 글세 내가 보기에뭐가 좋아 진건지 내 보기엔 집권자들 그놈이 그놈 별로 변한거도 없는거 같던데..

노태우가 직선재를 받아 드린다고 하니 나도 뭐가 뭔지 모르지만 상당히 기분이좋은거 같긴 한대 뭐가 좋아 진건지 실제로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니

허지만 김영삼이 집권하여 광주사태의 장본인 이라며 전두환을 감옥까지 보내고 나니 죄 진자를 응징한거 같아 미상불 기분이 나쁘지 않아 이건 잘된거여 하고 싶긴 했지만 글세나...

일제가 항복하고 해방이 되자 온국민이 길거리에서 만세를 부르고 신나게 좋아 했지만 글세나 본인들에게 변화가 생긴건 일부 정치를 하는 사람이나 변했을까 전체 국민은 그기 그건거 같은 기분을 넘어 되려 살기가 훨씬 어려워 진거 같더만

아니지 오히려 북의 동족의 침공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일제시대보다 더한 공포의 세월을 보냈는대 해방까지도 잘 된건지 뭔지 아직도 내 수준으로는 분간이 어려운거 같은대

내 보기에는 정권이 민주화 되거나 하물며 독립을 이루었다 좋아 해도 바뀌는건 국민과 그리 큰 관련없는 정치인들 만 좀 바뀌는 것일 뿐인거 아닌가 싶은대..

우리를 지배하는 정치인이 일본인에서 한국인으로 바뀐다면 좋은건가? 내가 보기에 일본놈이 지배하건 한국놈이 지배하건 국민들로선 뭐가 달라지는 건지 잘 모르겠더 만

하물며 전두환이 집권하건 노무현이 집권하건 일부 권력층의 주변이야 천지개벽 엄청난 변화가 생기겠지만 일반 국민인 나로서는 경험해 보니 그기 그건거 같던데

나는 세계가 단일국가가 되었으면 좋을거 같다 지구가 미국이나 프랑스나 일본으로 통일 된다면 국민들이야 자신의 입맛에 맛는 환경을 찾아 어디던 가서 거주할수 있게 될태니 그야말로 좋아지는거 아닐까 ? 지금도 이민 엄청간다는거

나라를 사랑한다는 애국심의 정체는 일부 정치인에게 소득없이 이용당하는게 애국 이란거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나라를 사랑하라고 떠드는 목적이 이즈음 정치인들 보면 어쩐지 나의 생각이 맞을거 같은 기분이 든다

한마디로 나라가 망해 북에 흡수 된다면 이건 큰일이지만 한일 합방이 되어 아시아가 한나라가 되거나 유럽같은 공동채가 된다면 그기 나쁜 것일까 ?
허기사 이기 뭔소린지 모르는 청맹과니가 대부분의 엽전인 우리 민족의 수준이니...

또 돌머리 애국자들이 궁천 대욕으로 매국노니 뭐니 합창이 나올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