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우파분열의 장본인-전광훈-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809 등록일: 2024-10-09

          우파를 분열시키는 자가  누구인가.


  맥다니엘이란 닉네임 가진 김민웅 청년은 전광훈교의 청년층을 대표하는 스타였고 목사의 아들이면서 투철한 애국심을 지닌 인격체인데 전광훈교의 애국열정이랄까 거기에 반해 5천만원이나 헌금도 하고 주야로 전교주 옹호에 힘쓰던 열정가였다. 이 청년이 전광훈교에 안티로 돌아섰다. 전씨에게 큰 손실이다. 이 맥청년이  요즘 영상에서 전씨를 까는 것 보면 너무 예상 밖이다. 대담하다. 전씨에게 치명상일 수밖에 없다. 역시 청년이다. 전씨에 붙어 헛소리로 아부 떨며 방송해 대는 몇몇 유튜버들과 아주 다르다. 한 때 붙어 있다가도 옳지 않고 거짓이 많으면 떠나야 이성 가진 존재다. 요즘 맥청년이 방송한 영상을 보면 통쾌하다. 전씨에게 이승만 영화 만든다고 20억이나 거둬놓고 뭐했냐고 따진다. 왜 아직도 못만드냐 돈을 골프치는 데 써버렸냐면서 주진우 고성국  이봉규에게 천만원씩 이렇게 마구 뿌리면서 왜 아직도 영화를 안 만드냐고 들이 댄다. 그러면서 전씨는 그릇이 작아서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성미라고 혹평한다. 그러면서 이 청년은  전씨를 <우파 분열하는 최대의 적>으로 규정한다. 이재명은 오히려 우파를 결집시켜준다. 그가 우파 공공의 적이기 때문에 그로 인해 우파가 뭉친다. 그런데 전씨는 우파를 자칭하면서 우파를 찢어 놓는다는 얘기다. 맞는 말이다. 여기에 전광훈교는 답해야 한다.  전씨를 가까이서 지켜본 청년의 눈에 전씨의 허상과 거짓, 애국운동을 빙자한 교주영업이 드러났을 것이고 이에 실망한 청년의 당연한 반란인 것이다. 이렇게 전씨의 수많은 거짓말은 맥청년의 반란을 초래했고 이런 안티는 앞으로 연속시리즈일 것이다.  


  전광훈씨는 지난 10월 3일 광화문 대회가 2019년 개천절보다 더 모였다며 그 길이가 남대문까지 갔다고 방송했다. 원래 사람 모인 수는 좀 과장되게 말할 수 있지만 전씨의 말이 워낙 허풍이 심한데다가 그의 언어의 신뢰성 문제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그가 목회자임을 자처하다 보니 한국교회에 미치는 피해가 적지 않기에 이번 모임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단 이글은 남의 얘기를 듣거나 짐작한 게 아니고 필자 안티다원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보고 하는 말이다. 2019년 개천절에도  현장에 있었고 올해 지난 8.15대회와 10월 3일 대회 모두 현장 확인 하고 쓰는 글이다.  이번 모임은 지난 번 8.15 대회보다 좀 더 모였다. 그 길이는 시청건물 쪽까지였다. 남대문까지였다는 전씨의 말은 허위이다. 그리고 2019년 개천절 때보다 더 모였다는 건 더욱 허황한 뻥!이다. 2019년 개천절은 단군 이래 최대인파였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닐 정도였다. 과연 인산인해였고 그 길이는 서울역가까이에 도달할 정도였으며 좁은 골목을 모두 채우고 글자 그대로 발 디딜 틈이 없었을 정도였다.  이번 개천절 집회는 2만여명 정도로 보인다. (경찰추산 1만5천) 하지만 2019 개천절 집회는 50만 안팎으로 평가되고 있다. 길이도 서울역 부근까지 산재해 있었는데 어디다가  이번 개천절 집회가 2019집회 보다 더했고 길이도 남대문까지였다고 뻥!을 하는가? 이런 허풍들이 맥다니엘 스타일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신뢰와 성실함을 상실한 운동은 결국 자타에 피해를 주고 쓸쓸히 마감하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유념할 것은 2019년 개천절 모임은 전씨가 주도해 된 것 아니었다. 아직 전씨가 본격 출몰하기 전이었고 자발적 애국시민의 모임여서 이거야말로 하나님께서 모이게 하신 집회라고 볼 수밖에 없을 지경이었다. 전씨가 광화문 운동을 만들어 낸 사람인양 하는 선전에 속지 않아야 한다. 당시 애국단체는 그 수가 많았다. 서경석 집회니 조원진이니 일파만파니 수도 없었다. 당시 전씨의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맨 북쪽에 모여 댄싱하는 등 소수의 집회였을 뿐이다. 2019년 개천절에 모인 자발적 민초들이 이번 정권교체를 이루었고 지금까지 이 나라 지켜내는 원초적 파워이다.   전씨가 정권교체를 이루었느니 뭐니 하는 허설에 마음 둘 필요 없다 오히려 윤석열을 계속 비판하면서  자기당의 김경재 후보가 통일대통령 된다고까지 선전하던 사람이 분위기가 윤석열 쪽으로 가자 돌변해 자기당 후보인 김경재를 매정하게 버리고 감옥서부터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고 계시 받았다며 돌변해 놓고 이제 와서 자기가 정권교체 했고 윤석열 대통령 만들었단다. 그뿐인가 우간다 대통령과 이명박 박근혜 모두 자기가 대통령 만들었다고 한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렇게 모인 거대 군중을 전씨가 장악하면서 지속적으로 집회를 여는 동안 광화문 애국운동은 점차 전광훈교가 되어갔고 전씨는 교주로 올라 서게 된다. 수많은 신성모독성 발언과 횡설수설형의 험악담으로 한국교회에 미친 해악이 막대했다.   하지만 전씨의 이 교주운동이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이다. 맥다니엘 청년의 반란이 신호일 것이다. 전씨의 교주운동은 광신자들로 인해 지속될지 모르나 애국운동으로써의 전광훈교는 점차 힘을 잃게 되지 않을까 싶다. 광신도들 말고는 사방에서 신임을 잃고 있다. 이번 10월 27일 악법반대 광화문 대회에도 전씨는 소외되는 모양이다. 그래야 마땅하다. 맥다니엘의 말대로 최대의 우파분열 집단이 전광훈교일 수 있다.


    죽은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전10:1)


      2024.10.9.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거대 야권에 의해 거꾸로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
다음글 막가파 정청래법사위원장 검사탄핵 청문회, 이화영 거짓말 경연장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517 가짜 언론에 중독된 레밍족 빨갱이 소탕 2002 2024-12-10
48516 검사가 기소한 66개 혐의가 모두 무죄면 3족을 멸할죄 정문 1983 2024-12-10
48515 까지 않는 놈들 까기 빨갱이 소탕 1972 2024-12-10
48514 참새가 어찌 대붕의 뜻을 알겠는가 ? [3] 안동촌노 2343 2024-12-10
48513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지켜라 안티다원 2419 2024-12-10
48512 대통령에게는 왜 무죄 추정을 적용하지 않나. 빨갱이 소탕 2022 2024-12-10
48511 나를 사형 시켜라.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빨갱이 소탕 2072 2024-12-10
48510 일개 검사질이나 했던 놈 주제에 ㅋㅋㅋㅋㅋ 정문 1878 2024-12-10
48509 탄핵은 국정마비탄핵 민주당·정치파업 민노총이 대상이다 남자천사 1937 2024-12-10
48508 ‘이재명 국정마비에 윤석열 비상계엄 대응’ 책임은 이재명에 남자천사 2240 2024-12-10
48507 민*당에 정권 넘어가면 예상되는 전쟁 시나리오 모대변인 1808 2024-12-09
48506 여당은 이제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뭉쳐야 이 난국을 극복할 것이다. 도형 1906 2024-12-09
48505 괴벨스의 세치 혀를 가진 이재명의 독사 혀를 잘라야 한다! 토함산 2464 2024-12-09
48504 안동 촌노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윤통의 생사 여부이다. 안동촌노 2373 2024-12-09
48503 탄핵으로 정권을 붕괴시키는ㅡ민주당이 바로 내란 세력이다! 토함산 2483 2024-12-09
48502 개판이 되었다. 법원이 중심을 잡아야 모대변인 1868 2024-12-09
48501 답이 없다 운지맨 2293 2024-12-09
48500 인생선배로서 한동훈군에게 주는 은전 한닢. 정문 2237 2024-12-09
48499 반란세력의 두목을 왜 체포하지 않나. [2] 빨갱이 소탕 2218 2024-12-09
48498 바른말 쓰기 안티다원 2137 2024-12-09
48497 한동훈 여편네도 또라이 미친년이었네 ㅋㅋㅋㅋ 정문 1962 2024-12-09
48496 내가 한동훈처럼 무식한 검사새끼라면 배가르고 자살한다 ㅋㅋ 정문 2016 2024-12-08
48495 이 나라에는 정신병자들만 살고 있는 가 ? 안동촌노 2395 2024-12-08
48494 좌익 독재자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나라를 거덜내고 있다. 도형 1917 2024-12-08
48493 반란 수괴는 이재명과 한동훈!! 까꿍 1787 2024-12-08
48492 질서있게 조기 퇴진해야 할 사람 안티다원 2008 2024-12-08
48491 한동훈을 조속히 끌어내리는 일이 급선무!! 까꿍 1880 2024-12-08
48490 대통령 신변을 철통으로 보호하라 빨갱이 소탕 1989 2024-12-08
48489 이재명의 계획 ㅡ보수 대숙청은 시작 되었다! 토함산 2374 2024-12-08
48488 무식한 법조 공무원 나부랭이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주는 가르침 정문 2420 2024-12-08
48487 어떻게 한동훈 같은 대갈빠리 무식한 놈이 검사질을 했지... 정문 1956 2024-12-08
48486 윤석열, 피 묻은 너의 칼을 이제는 보은의 칼로 산화하라 정문 2258 2024-12-08
48485 한동훈과 이재명 등을 즉시 체포하라. 빨갱이 소탕 2263 2024-12-08
48484 한동훈을 매우 쳐라 안티다원 2170 2024-12-08
48483 폐기된 탄핵을 매주 다시 탄핵하겠다''ㅡ아주 발광을 하는구나! 토함산 2359 2024-12-08
48482 2024.1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76 2024-12-08
48481 탄핵으로 이재명에게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하게 해서는 안 된다. 도형 2092 2024-12-07
48480 한동훈 이새끼 도대체 뭐가 진짜야 ㅋㅋ 정문 2032 2024-12-07
48479 한동훈의 마지막 남은 양심 빨갱이 소탕 2048 2024-12-07
48478 윤석열 탄핵 부결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1] 까꿍 2166 2024-12-07
48477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 계엄령이었겠지. [1] 비바람 2740 2024-12-07
48476 계엄사태에 대한 인식의 기초 안티다원 2111 2024-12-07
48475 선관위 압색으로 여론조작 기관 등 철퇴 빨갱이 소탕 2203 2024-12-07
48474 윤석열 대통령님 ! 선거부정 사범부터 구속하시고, 안동촌노 2592 2024-12-07
48473 안철수 저격자(Re) 안티다원 1978 2024-12-07
48472 민주당 망국의 탄핵 폭주 막으려면 국민혁명으로 끝장 내야 남자천사 1803 2024-12-07
48471 아무리 미워도 탄핵은 안 된다. 정신들 차리자 (Feat. 윤석열과 부정선거 운지맨 2432 2024-12-07
48470 지만원 사면복권 촉구 애국가수 김영선 콘서트 하모니십 2345 2024-12-01
48469 축!!! 이재명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빨갱이 소탕 2495 2024-11-15
48468 한동훈 여편네 당신이 진정한 위너 입니다 정문 1967 2024-12-06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우파분열의 장본인-전광훈-">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우파분열의 장본인...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