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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변희재의 '지만원 죽이기'
작성자: 운지맨 조회: 2672 등록일: 2024-10-05
 
윤석열과 변희재의 '지만원 죽이기'

 
윤석열 대통령과 변희재 대표는 서로 불구대천지 원수 지간이지만, 이 둘은 지만원 죽이기, 5.18 진실 죽이기를 하고 있고 5.18 까 집회 핵심 주역 3인방 김상진-안정권-이희범을 공격해서 5.18 진실투쟁 세력을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어 놨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지만원 박사와 변희재 대표는 큰 틀에서 각각 5.18 진실의 검,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윤석열 정부를 맹폭격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나, 두 사람의 윤석열 정권 비판은 다소 결이 다르고, 무엇보다 변희재 대표의 경우는 지만원 박사가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했든 안 달했든 자신은 이제 더 이상 지만원이라는 인간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지만원 박사님과는 단호히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각 스카이데일리 인터뷰와 김경재TV 라이브 방송에서 김영삼 졸개 권영해와 김대중 졸개 김경재가 다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희재는 이것 또한 믿을 수 없다며 믿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만원 박사의 초창기 애국 동지 중 한 명인 1세대 아스팔트 보수운동가 최우원 교수 역시 변희재처럼 미국에 망명 신청을 했는데, 변희재는 이런 최우원 교수에 대해서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송영길-최재영-뉴스타파-뉴탐사 같은 좌빨들이랑만 놀고 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어제 김건희 특검법이 부결됐는데, 국힘당에서 친한계의 이탈 표가 4표가 나왔다고 한다. 안정권-신혜식 대표와 나경원 의원이 지적한 대로, 한동훈 패들은 지금 과거 김무성-유승민을 위시한 탄핵 62적 무리들처럼 좌파들의 윤석열 탄핵 공작에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LA시사논평도 지적했듯이, 흥미로운 건 나경원 본인 또한 그 탄핵 62적 중 한 명이라는 것이다.


http://youtube.com/post/UgkxsVd9RoVxRAgHSojycrPQAm-LVy6roGL2?si=8JOfafHv-XheUhQM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명태균과 김영선이 연루되어 있는 김건희 공천 개입 건에 대한 썰을 풀었는데, 원래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의 의도는 윤석열을 박근혜처럼 탄핵하고 감옥에 보내려는 것이었으나, 본래 의도와는 달리 김종인과 이준석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처럼 곤란해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는 한동훈과 김종인-이준석의 빨갱이들과의 야합을 통한 윤석열-김건희 죽이기 공작 정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안정권 대표의 "윤석열 만세!"는 염순태, 김상진, 배인규, 우파삼촌, 최락, BJ톨 등 다른 윤무새-한무새 우좀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고, 나름대로의 철학과 논리가 있으며, 무엇보다 언제든지 그는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잘못된 길로 가서 배도하게 되면 쳐 버릴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다. 김상진과 우파삼촌의 경우는 무지성 윤무새-한무새 우좀 짓거리를 하다가 윤석열과 한동훈에 팽당해서 감옥에 가게 된 것이고, 우파삼촌은 아직도 징역 갔다 와서도 정신 못 차리고 한동훈을 빨고 있다.

안정권 대표의 일갈 : "모든 길은 이재명 구속으로 통한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이재명 구속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한편, 지만원 박사의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 수위가 날이 갈수록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의사 집단과 군부 집단을 개작살 내며 국군을 학살집단으로 매도하는 빨갱이들의 5.18 시체장사 놀음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 애초에 윤석열 자체가 反국가세력이었던 것이다. 또한 이 문제는 육사 총동문회, 그 중에서도 특히 이해당사자인 5공 세력들이 가장 앞장서서 싸워야 할 문제다.

 또한 고성국 박사가 지만원 박사를 감옥에나 들락거리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다고 하는데(池 박사는 고씨 성을 가진 모 박사 유튜버라고 에둘러 표현을 했는데 누가 봐도 고씨 성을 가진 우파 박사 유튜버는 고성국밖에 없다.), 고성국도 그렇고, 변희재도 그렇고, 이주천도 그렇고, 이 어려운 시기에 우익의 탈을 쓰고 지만원 박사를 음해-비방하는 자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 고성국 본인이야말로 대학 시절 운동권 빨갱이 짓 하다가 국보법 위반으로 투옥된, 감옥에나 들락거리는 이상한 사람 아니던가? 고성국-뱅모-주동식, 이렇게 셋이 친하고, 이 세 사람 모두 80년대 대학가 좌익 운동권계 거물들이었다. 우리는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을 진압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제3공수여단에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길갈 작가가 안정권 대표가 변희재를 체포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미국으로 찾아가겠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했다는 식으로 방송을 했는데,

https://www.youtube.com/live/s0_e03gVP_E?si=K4QunhtQ1U7bJ4sJ

 이 부분은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변희재는 김세의 말마따나 그간 우익과 국가에 끼친 해악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당해도 싸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는 5.18 세력과 20년 넘게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논객 지만원 박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인이 그렇게 욕하는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끝으로, 신실한 크리스천 우파 투사이자 1세대 아스팔트 보수운동가 중 한 명인 원로 보수 논객 하봉규 교수님께서 뉴스타운 인터넷 신문에 좋은 칼럼을 하나 써 주셔서 공유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204


 하봉규 교수 역시 지만원 박사의 초창기 애국동지 중 한 명이자 아스팔트 보수운동가 1세대로, 지금도 뉴스타운이나 스카이데일리 같은 곳에 꾸준히 칼럼을 기고하고 있고, 원래 어렸을 때 교회에 다닌 적이 있으나 한 40년 정도 교회에 발길을 끊고 성경책은 펼치지도 않다가 거의 한 40년 만에 최근에야 [성경]을 다시 펼쳐 읽기 시작하고 믿음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https://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461




2024.10.05.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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