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늦게 예쁜 각 시 얻어 호강하는 줄 알았더니,
세상을 살다가 보면, 천 층 만 층 구만 층의 성격과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가 견제를 하면서 살고 있다. 이 우주 속에는 수억 가지의 생물들과 무생물이 공존 공 생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특히 만물의 영장이란 인간들은 한날 한시에 태어난 자기의 손가락 발가락도 손 금도 가지각색이다. 그러하니, 한 몸에 있는 생체의 모형도 각각이 틀리는데, 오직 시각이 틀리고 집안과 장소가 틀린 곳에서 태어난 사람이야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 요즈음 각 언론에 회자되는 것을 보면, 온통 윤 석 열 대통령이 죽일 놈이고, 대통령에서 반드시 탄핵 해야 할 몹쓸 사람이라고 종 빨 들은 자고 새면 참새처럼 지지 배배 하고 있다.
그것도 윤 석 열 대통령의 잘못은 1 이라면, 그의 부인의 잘못은 백으로 포장되어서 모든 잘못을 윤 석 열 대통령에게 뒤집어 씨 우 고 있다. 어리석은 궁 민 들은 지지 배배 하는 언론의 참새들 지 저 김에 혼 들이 나가서 모든 잘못을 윤 통에게 뒤집어 씨 우 고 있다. 그런데 참으로 요 상한 것은 내가 보아도 윤 석 열 대통령은 부인이 아무리 절세 가 인 이라고 해도, 장가 하나는 잘못 갔다고 본다. 허기 사 늦 장가를 들다가 보니 절세가인을 보니까 심신이 혹 갈 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문 재 인의 눈에 들어서 검찰총장까지 했을 적에는 김 건희 여사가 어느 정도 총장의 아내 정도의 자격은 되었을 것이나,
지금 만인 지상인 오천만의 지존인 자유 민주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부인 감으로는 빵점이다. 어떻게 자고 새면 좌파 언론이나 우파 보수 언론의 참새들이 지 저 기는 모양이 모두 한결같이 김 건희 여사만 입방아에 오르내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아무리 배운 게 많고, 예술 계 방면에는 절대 고수인지 모르지만 상대방을 보는 안목이 영 점이다. 허기 사 좋은 가정에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세상 고생 모르고 살아와서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렇다고 치부하기에는 세상 물정에는 백치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본다. 나의 남편이 고관 대작이면 남편의 위세를 부려서 남들을 우습게 보는 것도 문제 라 곤 하지만,
남편에게 위해가 갈 수 있는 언행은 항상 조심을 해야 한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박 정희 대통령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지 만은 부모님이 정해주신 배필과 결혼을 했었고, 자기의 장래 포부와 성격 차이에서 오는 장단점 때문에 사 별이 아닌, 생 이별을 하고 왜 정 당시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하다가 그만두고, 뜻 한 바가 있어서 만주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소위로 임관하여 김 구 선생의 독립 운동에 참여하여 일본 군부를 정 탐하는 정보원 까지 하다가 결국은 해방이 되고서 자기 맏형인 박 0 학 씨의 노 동 당 가입 때문에 자기의 보직이 위태로워 결국은 여 순 반란 사건의 모든 정보를 그 당시
우리 국군에 제보하고 사면을 받고서 그는 육군 소장까지 진급을 했고, 그전에 육 영수 여사와 재혼까지 한 것이다. 그리고 그의 본 처는 박 정희 란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삭발하고 비구니로 일 평생을 사신 분이다. 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고, 그의 남편이 나중에 외국 대사로 나간 적이 있었다. 남자나 여자는 첫 사랑을 잊지 못한다는 것이다. 박 정희 대통령이 오 일 륙 군사 혁명을 무 혈 성공하고 난 후에 가장 먼저 자기의 전 부인이 수도하는 수 덕 사 까지 몇 번이나 찾아가서 상봉 하길 원했지만, 그의 전 부인이 박 대통령을 절의 삽 문 안에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였고, 이미 지난 인연이니
당신은 큰일을 하기 위한 사람이니 나를 잊으라고 하면서, 박 정희 대통령과의 면담을 거절한 역사적 진실이 있다. 어떻게 보면, 박 정희 보다가 그의 전 처가 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나는 본다. 보통 사람이라면 자기의 전 남편이 성공해서 자기를 만나러 오고 했으면 버선 발로 뛰어 나가서 만났을 것이고, 자기가 원하는 것까지 요구했을 것이지만, 자기의 첫사랑인 전 남편을 문 전 박대 하면서 당신은 나라 일이나 열심히 하시라고 거절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박 정희란 한 인간의 고뇌와 자기의 깊은 속마음이 국가 정책에 반영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신라 김 유신은 자기가 화랑도의 수장으로
장래가 촉 망 받는 사람이었지만, 비록 기생일망정 첫사랑의 천관 이란 기생을 오매불망 잊지 못하던 생각을 지우면서 자기의 애 마를 타고 집을 가는데, 매일 가다 십이 하는 천 관의 집으로 말이 가자, 말에서 내려 자기 애 마의 목을 치면서 다시는 천 관을 찾지 않으리, 다짐하면서 삼국 통일의 대 업을 이루고, 그는 역사에 이름이 천 년 만년 남겨지고 있다. 김 건희 여사는 안동 촌 노 김 성 복 이가 두 꼭지의 역사적 사실들은 논거 한 이유를 잘 아실 것입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정말 고독한 자리이고 우산 장수의 아들과 짚신 장수의 아들을 둔,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국정을 혼자서 설계하고 결정해야 하는
그야말로 고독한 자리입니다. 한나라의 지존은 아무나 할 수가 없는 하늘이 정해준 숙명이다. 그 운명을 피 할 수도 거절할 수도 없는 불가피한 숙명이고, 역사에 길이 남을 성군으로 남으려면, 김 건희 여사는 지금이라도 삭발하고 이름도 없는 조용한 산사에서 낭 군 님이 남북 통일을 이루도록 조용히 부처님께, 참 선 하시길 권유하는 바입니다. 그 것이 윤 통과 나라를 살리는 이유이고, 수많은 백성들을 편안케 하는 길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윤 석열 대통령이 남북 통일을 완수하고 퇴임하는 날, 조용히 다시 부부의 인연으로 돌아오시면 김 건희 여사 님은 천 추에 그 이름이
영원 세세토록 이어질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천 공 인지 ? 만 공 인지 하는 사기꾼 놈과 종 북 좌 파들에게 횡설 수설 야단법석 난리를 치다가는 결국 천 추에 못난 사람으로 이름이 남겨질 것입니다. 이것이 안동 촌 노 김 성 복 이의 마지막 충 언 입니다. 그리고 아직 처녀처럼,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검은 색 흰색 정장을 하고 종 빨들과 노닥거린 다면, 명성 황 후 민 비처럼 나쁜 여자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사람은 많이 살아야 백 년을 산다고 하지만, 죽어지면 흙과 바람, 물로 사라지는 것이고 이름 석 자는 영영 세세토록 이어진다는 고 금의 진리를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