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MBC 북한 열병식은 칭송, 우리 시가행진은 부정 전파 회수하고 폐쇄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2489 등록일: 2024-10-04

정부는 이쯤 되면 MBC 방송국 전파사용 회수하고 방송국 문닫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국군의날 행사 뉴스를 보면 북한 열병식은 밤축제로 꾸민 것 긍정적, 우리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군사정권을 방불케 한다고 부정적으로 보도했다.


2년 연속 개최된 ‘국군의 날’ 기념식 보도와 관련, MBC는 우리 군 행사에 대해 ‘군사정권 방불’ ‘시민 불편’ 등의 내용을 부각했다. 반면 지난해 북한 열병식에 대해선 비판적 접근 없이 북한 관영 선전 매체들이 보도한 내용을 거의 그대로 보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선 올해와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를 비판한 MBC 보도와 북한 열병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정은 모습을 사용한 유튜브 ‘엠빅뉴스’ 썸네일 등을 합성해 남북 군사 퍼레이드 보도 행태가 극명하게 대립되는 모습을 강조한 사진도 퍼지고 있다. 최근 방송사 풀(공동중계)단에서 배제된 MBC가 국군의 날 기념식을 생중계하지 않은 점도 다시 부각됐다.


◇국군의 날 행사는 ‘시민 불편’ ‘군사 정권’ 부각 북 열병식은 흥미로운 행사처럼


MBC는 1일 뉴스데스크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 관련 기사를 3건 보도했다. ‘2년 연속 북 정권 종말’ ‘북한 상응행동 취할 것’ 등 남북 군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기사와 국군의 날 기념식 때문에 사관 생도들이 3주간 이른바 ‘뺑뺑이’를 돌았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 직후에 ‘열악한 처우에 사관학교 출신 초급장교들이 군을 떠나고 있다’는 내용까지 붙였다. 


지난 27일에는 ‘2년 연속 시가행진, 군사정부 시절 국군의 날 연상’ 등의 제목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을 겹쳐 사용하기도 했다. 지난해 국군의 날 보도에서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시민들 불편이 크다’는 점을 강조한 것에서 더 나아가 군사정권을 연상시키도록 한 것이다.


MBC는 우리 국군의 날 행사 보도와 달리, 작년 9월9일 등 북한 열병식 보도에선 별다른 비판적 평가 없이 북한 측 영상을 그대로 소개했다. MBC 유튜브 채널 ‘엠빅뉴스’는 지난해 ‘140분짜리 역대 최대 규모 북한 열병식 8분 정리!’란 제목으로 “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 창설(4월 25일) 9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도 야간에 진행돼 화려한 조명이 더 부각됐습니다”라는 식으로 마치 흥미로운 볼거리처럼 소개했다.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2일 성명을 통해 “북한 열병식은 ‘땅에선 ICBM, 하늘에는 무인기…’라는 제목으로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 18형을 소개하며 ‘열병식의 대미를 장식했다’는 식의 표현을 쓰면서, 우리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군사 정권의 잔재’라면서 폄훼하는 보도 행태는 비난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 직후였던 2020년 10월 MBC 뉴스데스크에서 북한이 심야에 개최한 열병식을 ‘밤축제’라 부르고, 김정은의 연설 사진과 함께 “남녘 동포와 손 맞잡길”이란 자막을 달아 보도했던 것도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북한 열병식은 주민 혹사시키는데”... MBC “군사정권 시절의 잔재, 혈세 낭비”


전문가들은 이런 보도가 사실을 호도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정은 정권이 막대한 열병식 비용 마련을 위해 외화 조달을 지시하는 등 주민들 주머니를 털고 인권 유린 수준의 착취를 통해 자금을 충당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은 없다는 것이다. 한 탈북민은 “평양에 살던 시절 열병식에 인민군 후방 물자로 속옷 양말, 깔창 지원과 식사를 제공하거나 콩·계란 등의 현물을 지원했다”고 증언했다. 


지난해 자유아시아방송(RFA)을 통해 ‘북한 당국이 대규모 열병식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에게 천으로 된 총끈을 만들어 바칠 것을 지시했다’는 내부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동보총의 끈도 해결하지 못하는 당국이 열병식은 왜 벌이고 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군에선 “방송사가 남북의 군사 퍼레이드에 대해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지도 않고, 오히려 군을 비하하고 국격을 깎아내리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한 군 관계자는 “기념식 사열·분열과 시가행진은 우리 군 준비 태세 및 유사시 반격 능력을 과시하며 북한 도발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데 이런 군사적 의미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MBC 관계자는 “MBC가 최근 방송 영상 풀단(코리아중계풀)에서 일시적으로 배제돼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 행진을 TV로는 중계하지 못했다”면서도 “다만 2년 연속 실시된 시가행진이 군사정권 시절의 잔재라는 지적과 함께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사용하면서까지 중계해야 하는 사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런 MBC 방송국 전파사용 금지시키고 방송국 폐쇄가 대한민국 국익을 위하는 길이므로 정부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참으로 윤 석 열 대통령이 불 쌍 하구나,
다음글 유발 하라리가 본 미래세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65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생명을 얻고 복 받을 것입니다. 안동촌노 2746 2024-08-23
47964 ‘6명 자살시킨 이재명이 권익위 국장 자살을 영부인탓’ 덮어씌워 남자천사 2546 2024-08-23
47963 해외 아이피 전면 차단합니다 관리자 2724 2024-07-30
47962 이런 분들은 개인정보 수정바랍니다 관리자 2571 2024-07-30
47961 이재명은 코로나가 고맙기 그지 없다! 토함산 2579 2024-08-22
47960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니 허참! 도형 2674 2024-08-22
47959 안정권 대표, "고종과 문재인은 일란성 쌍둥이" 노사랑 2528 2024-08-22
47958 쳇봇AI가 말하는 8.15 대회-전광훈- [1] 안티다원 2608 2024-08-22
47957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별 놈들이 다 있다. 안동촌노 2737 2024-08-22
47956 북한 노동당 같은 이재명 독재 유일체제 결국 구치소서 끝날 것 남자천사 2562 2024-08-22
47955 인권위는 전현희에게 대통령 부부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라! 도형 2586 2024-08-21
47954 김문수의 쾌도난마 : "요즘 젊은 것들, 애새끼는 안 낳고 개새끼 운지맨 2596 2024-08-21
47953 세계관의 선택(4) - dogmatism과 주체사상 [2] 정문 2632 2024-08-21
47952 막사니즘(막산인생) 이재명 먹사니즘(먹고사는)은 국민아닌 자기 방탄용 남자천사 2385 2024-08-21
47951 윤석열 정부는 반국가세력을 일망타진하여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하자. 도형 2530 2024-08-20
47950 확장형 한글을 만들면 좋을 듯 모대변인 2289 2024-08-20
47949 인간사 알고 보면, 인연 따라 움직이는 것을 안동촌노 2598 2024-08-20
47948 백해무익한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엔 계엄령아닌 국민혁명 필요 남자천사 2500 2024-08-20
47947 합법적 반국가 세력! 토함산 2574 2024-08-19
47946 이종찬 작은 할아버지 이시영씨도 뉴라이트고 친일파겠다. 도형 2457 2024-08-19
47945 Tourist walking across....... 미국 영상 까꿍 3490 2024-08-19
47944 분단 75년 북에 희생된 대한민국을 두 조각 낸 역적 이종찬 극형에 처해야 남자천사 2488 2024-08-19
47943 국론분열로 망한 나라를 되찾자는 것이 독립운동인데 또 국론분열을 일으키나 도형 2688 2024-08-18
47942 강용석-김세의-민경욱은 사기꾼 & 안정권은 제 3의 이승만, 제 2의 박정희 운지맨 2691 2024-08-18
47941 2024.8.1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16 2024-08-18
47940 안동 촌 노가 본, 소위 진보란 자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안동촌노 2662 2024-08-17
47939 아직도 독립운동 중인 미개한 조선 양반들 빨갱이 소탕 2410 2024-08-17
47938 與 의원 108명이 이종배 서울시의원 혼자보다 못하다. 도형 2453 2024-08-17
47937 8.15에 무슨 혁명을 했나?-전광훈- [2] 안티다원 2706 2024-08-17
47936 ]‘이재명 충견 박찬대·정청래·최민희·전현희 충성경쟁, 국가는 파국 남자천사 2443 2024-08-17
47935 김대중이 건국절을 언급했을 때 이종찬과 좌익들은 왜 조용히 있었는가? 도형 2580 2024-08-16
47934 세계관의 선택(3) - 격물치지(格物致知)와 chemistry [1] 정문 2780 2024-08-16
47933 ‘국민 인권 짓밟는 민주당 청문회’에 국민 분노가 폭발직전 남자천사 2627 2024-08-16
47932 광복회가 뉴라이트는 친일파로 공격, 뉴레프트 친북파는 왜 공격하지 않는가 도형 2443 2024-08-15
47931 《물자체 》스터디-哲學- [2] 안티다원 2595 2024-08-15
47930 ‘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대통령 퇴진운동, 막가파 세상 남자천사 2543 2024-08-15
47929 지만원-안정권-정규재-변희재-우원재-정안기의 이구동성 : "김구는 한 운지맨 2526 2024-08-15
47928 日 원전오염수 야권의 흑색선전 손해액에 대해 모두 구상권 청구하라! 도형 2428 2024-08-14
47927 '문재인 충견 김명수 전교조 합법화판결은 위법' 대법관 양심 고백 남자천사 2749 2024-08-14
47926 방통위 직원들은 죄인이 아니니 야권의 청문회에 당당히 임하라! 도형 2365 2024-08-14
47925 천 기 누 설 [天 氣 漏 泄] 안동촌노 2777 2024-08-13
47924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다고 외쳐야 할 독립단체가 분란을 획책하는 짓을 하 도형 2660 2024-08-13
47923 치졸한 민주당의 친일파 타령ㅡ북조선의 단골메뉴'다! 토함산 2638 2024-08-13
47922 국민을 하인취급 민주당 청문회’에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2513 2024-08-13
47921 김경수 복권의 의미 운지맨 2535 2024-08-13
47920 한동훈의 전문 분야는 조작과 반대? 빨갱이 소탕 2693 2024-08-13
47919 세계관의 선택 (2) - 스스로 동굴을 파고 숨은 조선 [1] 정문 2650 2024-08-12
47918 경제망친 민주당이 '경제는 민주당' 모임 발족, 놀부 제비다리 고치기 남자천사 2558 2024-08-12
47917 방통위 직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적당히 좀 괴롭히라고 했다. 도형 2630 2024-08-11
47916 금년에 공산사회주의 독재 정권은 종말을 고한다. 안동촌노 2854 2024-08-11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MBC 북한 열병식은 칭송, 우리 시가행진은 부정 전파 회수하고 폐쇄하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MBC 북한 열병식...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