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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 누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728 등록일: 2024-10-02


                                                모르면  약이 되고  알면  병이 된다.

 

나는  누 차에  걸쳐서  국 운을  해마다  양력 1 월  초순 에다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내가  올리는  토 론 방  신문 에다가  그해  국 운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지만  아직 까지  단 한 번도  내가  올린  국 운에  대한  내용들이  틀려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위  무속을 한다는  지각 없는 점 술사나  역학을  한다는  사기꾼들이  나의 글을  보고서  김 정일 이가  언제 죽는지 ?  자기는  삼 년 전에  이미  알았고, 신문에  자기의  글을  올렸다고  날자 까지  밝히길 레, 정말  그렇게  용한  점술 사인가  싶어서  그가  말한  신문 기사를  찾아보니  그것도 삼 년 치  신문 기사를  다 찾아보았는데,

 

그  점술 사가  예언한  날자는 커 녕, 기자와  대담한  기사가  단 한 자도  없었고  뻥을 쳤다는  것이다그것도  일 년에  점 술을 해서  수 억의  소득을  올리는  이름난  무당이란  사람이  말이다누구라고 하면, 혹시 명예훼손이  어쩌고  할 것이고, 그 사람의  이름을  되면  독자 분들도  잘 아실  유명세를  타는  사람이다나는  60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역학을  혼자서  배운 사람이고, 이름난  명산 대 찰을  찾아가서  나 스스로 영 안을  열었고, 여기  논 장에  안동 촌 노의  역학 전서란  책을  집필했고, 나의  글에 수십 만 명이  찾아서  나의  글을  보고  가시었다.   그리고  지금도  간혹  남의  평생 사주나  신 수  관상을  보아 주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상대방에게  돈을  요구한 적도  받은 적도  없다.   그냥  심심풀이로  자기의  사업과  가정 사정이 좋지  못하여  나에게  무슨 좋은  얘기라도  들어 볼 가  싶어서 나를  찾아 오지만, 나는  절대 수고 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보아준다.  올해에는  내가 속해 있는 4-H 회원들이  약 250 명 되는데, 거의  가정을  가진  오십이  넘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나는  그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전 회원들을  다 보아주지는  못하고, 선착순 50 명을  보아주기로  카 톡 에다가  공지를  했더니  1 3 일부터 8 일까지 60 여분의  회원들을  무료로  평생 사주와  올해의  신 수와  이름  감정들을  무료로  봉사를 해주었다.   아마  내가  오십 여 년 간,

 

무료 사주를  봐준  분들이  몇 만 명은  될 것이지만, 모두  공짜로  봐주었다.  나도  공짜로  역학을  배웠으니  남들에게도  공짜로  궁금한  운세들을  봐 주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는가 ?   그래도  내가  봐주고  어떻게  조심하라고  가르쳐  준 것이  우 족 쥐 살[牛足]이라고,  소 발에  쥐가  밟힌 격으로  맞추면서  아무 탈 없이  지나가더란 것이다.  그래서 13 년 전,  김 정일 이가  죽는 날을  정확하게  2011 2 17 일  조선 닷컴  천자 토론에  천기 누설이란  제목으로  김 정일 이가  금년 12 20 일을  넘기지  못하고, 복 상사[腹上死 = 여자의 배 위에서 죽는 것] 할 것이라고  그해  국 운에  올렸더니, 그해 12 18 일  오전 8 20 분에

 

김 정일 이가 죽었다고, 북한의  간판  여자  아나운서가  20 일  오전 12 시  정각 뉴스에 경애하는  김 정일 수령 동지께서 12 18 일  오전 8 20 분에  서거 하셨습니다.  하면서, 리 춘 희 아나운서가  울먹이며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들 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급하게  받아보니   전  경찰 청장을 하셨고, 안 기부 1 차장을 하셨던  박 일룡 형님께서  저에게  전화가 오길, "동생"  지금  빨리  티브이를  틀어 보라고  해서  형님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   했더니, 박 일룡  형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동생이  금년 국 운에  올린 대로  김 정일 이가  죽었다고  지금  라디오 뉴스에서  야단이네  하시더군요.

 

박 일룡  형님은  저와 같이  조선 닷 컴에서  글로서  저와  같이  빨갱이를  때려잡는  논객이었고, 저와는  형님  동생  하는  사이였습니다.   지금은  아마  미국에  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급히  와서  티브이를  켜 보니,  정말  김 정일 이가  죽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가  배우고  머릿속에  입력해둔  역학의  오묘한  진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우리나라  점 술 가 중에는  그래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사람이  주저 넘게  한다는  말이  자기는  이미  삼 년 전에  김 정일 이가  올해 죽는다고 했고, 이미  신문에  쓰여 져  있다고 했고  내가 전화번호를  찾아서


언제  신문에  올린 것인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신문에  기자들과  대담한  내용이  몇 년  몇 월  며칠 날  거기에  있다고 해서  그 신문을  이 잡듯이  찾아보았지만, 그 날자 에  그 사람의  글은 없었고, 혹시  그 사람이  잘못  날짜를  아나 싶어서  저가  삼 년 치 신문을  모조리  검색을  해보았더니, 역시  뻥을  쳤더군요.   점술 사나  역학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국 운에  대 하여서나  남의  사주를 보면서  거짓말을  하면  천벌을 받습니다.  정직하게  남의  고통을 알았다면, 그  고통을  살아지게  하는  방 술은  하더라도  절대  돈에  현혹되어  상대방에게  더한  고통을  주면  아니 됩니다.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  장난질을  치는  목 회 자나

 

점 술사  역학사들이  있다면, 오직  초지일관  자기가  배운 대로  바르게  사용해야  될 것입니다.   북한에도  김 정은 이가  어디를 가던,  김 정 은의  일진을  알려주는  술사들이  여러 명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나라  전 현직 대통령들의  측근에도  술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칫하면  그들의  농 간에  나라가  망하고  본인들도  천벌을  받는다는  겁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이조  태조인  이 성계는  자기가  젊은 시절에  진지에서  꿈을  꾸었는데, 흉몽인  것 같아서  자기와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무학 대사에게  꿈 애길 하고  해몽을  부탁했는데, 그 꿈은  앞으로  왕이  될 꿈이고  흉몽이 아닌

 

길몽 이라고  얘길 했고, 왕이 되면  반드시  백성을  위해서  옳은 정치를 하라고  했지만 막상  그가 왕이  되고  무학 대사를  왕 사로  삼고  정치를 했으나, 정 도전  같은  이 재가  밝은  사람에게  결국  왕권이  농락 당하고, 무학 대사가  한양 천 도는  골육상잔의 흉 지이니  계 룡 산  공주로  도읍 지를  정하라고  했지만, 이미  정 도전을  믿어버린 이 성계는  무학  대사의  말을 듣지 않고, 이조  오백 년의  도읍 지를  한양으로  결정한 것이 패착 이었던 것이다.  지금  윤 통의  옆에도  어떤 무식한  점술 사가  요 설을  떨고 있는  모양인데, 결국  그자로  인해서  윤 통은  큰 낭패를  볼 것이다.   그리고  윤 통과   김 건희 여사는  애초에

 

남녀 간의  궁합이  맞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아무리  영웅호걸 상을  타고난  윤통 이라도  사사건건  김 건희 여사 때문에  수많은  역경을  겪을  것이다지금  김 건희의  잘못 때문에  윤 통은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 운을  바꾸려면 지금이라도  윤 통은  가슴이  아프더라도  김 건희  여사와  별거를  하던지, 이혼을  해야 하는  숙명이다.   지금  북한의  김 정은 이는  실제  동거를  하는  여자들이  여러 명 있지만, 이 설주의  관상은  김 정 은을  도와주지만, 현 송월 이나  다른  여자들은  김 정은의  상을  갉아먹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김 정은의  운명은  음력 12 월을  넘기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이  백두산  근처에서  핵무기 시험을  또다시  한다면, 핵무기  시험과  동시에  민족의  영 산인  백두산은  반드시  폭발할 것이고, 일본의  지진대는  백두산으로  옮겨 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역학이고,  주역의  실체이다.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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