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약이 되고 알면 병이 된다.
나는 누 차에 걸쳐서 국 운을 해마다 양력 1 월 초순 에다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내가 올리는 토 론 방 신문 에다가 그해 국 운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지만 아직 까지 단 한 번도 내가 올린 국 운에 대한 내용들이 틀려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위 무속을 한다는 지각 없는 점 술사나 역학을 한다는 사기꾼들이 나의 글을 보고서 김 정일 이가 언제 죽는지 ? 자기는 삼 년 전에 이미 알았고, 신문에 자기의 글을 올렸다고 날자 까지 밝히길 레, 정말 그렇게 용한 점술 사인가 싶어서 그가 말한 신문 기사를 찾아보니 그것도 삼 년 치 신문 기사를 다 찾아보았는데,
그 점술 사가 예언한 날자는 커 녕, 기자와 대담한 기사가 단 한 자도 없었고 뻥을 쳤다는 것이다. 그것도 일 년에 점 술을 해서 수 억의 소득을 올리는 이름난 무당이란 사람이 말이다. 누구라고 하면, 혹시 명예훼손이 어쩌고 할 것이고, 그 사람의 이름을 되면 독자 분들도 잘 아실 유명세를 타는 사람이다. 나는 60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역학을 혼자서 배운 사람이고, 이름난 명산 대 찰을 찾아가서 나 스스로 영 안을 열었고, 여기 논 장에 안동 촌 노의 역학 전서란 책을 집필했고, 나의 글에 수십 만 명이 찾아서 나의 글을 보고 가시었다. 그리고 지금도 간혹 남의 평생 사주나 신 수 관상을 보아 주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상대방에게 돈을 요구한 적도 받은 적도 없다. 그냥 심심풀이로 자기의 사업과 가정 사정이 좋지 못하여 나에게 무슨 좋은 얘기라도 들어 볼 가 싶어서 나를 찾아 오지만, 나는 절대 수고 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보아준다. 올해에는 내가 속해 있는 4-H 회원들이 약 250 명 되는데, 거의 가정을 가진 오십이 넘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나는 그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전 회원들을 다 보아주지는 못하고, 선착순 50 명을 보아주기로 카 톡 에다가 공지를 했더니 1 월 3 일부터 8 일까지 60 여분의 회원들을 무료로 평생 사주와 올해의 신 수와 이름 감정들을 무료로 봉사를 해주었다. 아마 내가 오십 여 년 간,
무료 사주를 봐준 분들이 몇 만 명은 될 것이지만, 모두 공짜로 봐주었다. 나도 공짜로 역학을 배웠으니 남들에게도 공짜로 궁금한 운세들을 봐 주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는가 ? 그래도 내가 봐주고 어떻게 조심하라고 가르쳐 준 것이 우 족 쥐 살[牛足쥐殺]이라고, 소 발에 쥐가 밟힌 격으로 맞추면서 아무 탈 없이 지나가더란 것이다. 그래서 13 년 전, 김 정일 이가 죽는 날을 정확하게 2011 년 2 월 17 일 조선 닷컴 천자 토론에 천기 누설이란 제목으로 김 정일 이가 금년 12 월 20 일을 넘기지 못하고, 복 상사[腹上死 = 여자의 배 위에서 죽는 것] 할 것이라고 그해 국 운에 올렸더니, 그해 12 월 18 일 오전 8 시 20 분에
김 정일 이가 죽었다고, 북한의 간판 여자 아나운서가 20 일 오전 12 시 정각 뉴스에 경애하는 김 정일 수령 동지께서 12 월 18 일 오전 8 시 20 분에 서거 하셨습니다. 하면서, 리 춘 희 아나운서가 울먹이며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들 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급하게 받아보니 전 경찰 청장을 하셨고, 안 기부 1 차장을 하셨던 박 일룡 형님께서 저에게 전화가 오길, "동생" 지금 빨리 티브이를 틀어 보라고 해서 형님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 했더니, 박 일룡 형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동생이 금년 국 운에 올린 대로 김 정일 이가 죽었다고 지금 라디오 뉴스에서 야단이네 하시더군요.
박 일룡 형님은 저와 같이 조선 닷 컴에서 글로서 저와 같이 빨갱이를 때려잡는 논객이었고, 저와는 형님 동생 하는 사이였습니다. 지금은 아마 미국에 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급히 와서 티브이를 켜 보니, 정말 김 정일 이가 죽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가 배우고 머릿속에 입력해둔 역학의 오묘한 진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우리나라 점 술 가 중에는 그래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사람이 주저 넘게 한다는 말이 자기는 이미 삼 년 전에 김 정일 이가 올해 죽는다고 했고, 이미 신문에 쓰여 져 있다고 했고 내가 전화번호를 찾아서
언제 신문에 올린 것인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신문에 기자들과 대담한 내용이 몇 년 몇 월 며칠 날 거기에 있다고 해서 그 신문을 이 잡듯이 찾아보았지만, 그 날자 에 그 사람의 글은 없었고, 혹시 그 사람이 잘못 날짜를 아나 싶어서 저가 삼 년 치 신문을 모조리 검색을 해보았더니, 역시 뻥을 쳤더군요. 점술 사나 역학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국 운에 대 하여서나 남의 사주를 보면서 거짓말을 하면 천벌을 받습니다. 정직하게 남의 고통을 알았다면, 그 고통을 살아지게 하는 방 술은 하더라도 절대 돈에 현혹되어 상대방에게 더한 고통을 주면 아니 됩니다.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 장난질을 치는 목 회 자나
점 술사 역학사들이 있다면, 오직 초지일관 자기가 배운 대로 바르게 사용해야 될 것입니다. 북한에도 김 정은 이가 어디를 가던, 김 정 은의 일진을 알려주는 술사들이 여러 명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나라 전 현직 대통령들의 측근에도 술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칫하면 그들의 농 간에 나라가 망하고 본인들도 천벌을 받는다는 겁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이조 태조인 이 성계는 자기가 젊은 시절에 진지에서 꿈을 꾸었는데, 흉몽인 것 같아서 자기와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무학 대사에게 꿈 애길 하고 해몽을 부탁했는데, 그 꿈은 앞으로 왕이 될 꿈이고 흉몽이 아닌
길몽 이라고 얘길 했고, 왕이 되면 반드시 백성을 위해서 옳은 정치를 하라고 했지만 막상 그가 왕이 되고 무학 대사를 왕 사로 삼고 정치를 했으나, 정 도전 같은 이 재가 밝은 사람에게 결국 왕권이 농락 당하고, 무학 대사가 한양 천 도는 골육상잔의 흉 지이니 계 룡 산 공주로 도읍 지를 정하라고 했지만, 이미 정 도전을 믿어버린 이 성계는 무학 대사의 말을 듣지 않고, 이조 오백 년의 도읍 지를 한양으로 결정한 것이 패착 이었던 것이다. 지금 윤 통의 옆에도 어떤 무식한 점술 사가 요 설을 떨고 있는 모양인데, 결국 그자로 인해서 윤 통은 큰 낭패를 볼 것이다. 그리고 윤 통과 김 건희 여사는 애초에
남녀 간의 궁합이 맞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아무리 영웅호걸 상을 타고난 윤통 이라도 사사건건 김 건희 여사 때문에 수많은 역경을 겪을 것이다. 지금 김 건희의 잘못 때문에 윤 통은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 운을 바꾸려면 지금이라도 윤 통은 가슴이 아프더라도 김 건희 여사와 별거를 하던지, 이혼을 해야 하는 숙명이다. 지금 북한의 김 정은 이는 실제 동거를 하는 여자들이 여러 명 있지만, 이 설주의 관상은 김 정 은을 도와주지만, 현 송월 이나 다른 여자들은 김 정은의 상을 갉아먹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김 정은의 운명은 음력 12 월을 넘기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이 백두산 근처에서 핵무기 시험을 또다시 한다면, 핵무기 시험과 동시에 민족의 영 산인 백두산은 반드시 폭발할 것이고, 일본의 지진대는 백두산으로 옮겨 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역학이고, 주역의 실체이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