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해병대 사령부가 제74회 서울수복 기념식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거행했다.
작성자: 도형 조회: 5062 등록일: 2024-09-29
6·25 노래를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간 금지곡이 된 것도 모자라서 심재방이 개사까지 한 그 6·25 전쟁에서 낙동강 전선까지 밀리고 밀렸다가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을 하고 그해 9월 28일 서울수복을 하여 중앙청에 태극기를 제일 먼저 게양한 해병대 사령부가 74주년 행사를 서울시청 광장에서 거행하였다니 감개무량하다.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려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쫒기는 적의 무리 쫒고 또 쫒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심재방 개사 지음)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해병대사령부가 1950년 9월28일 제74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서울수복 기념행사가 거행되었다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고 해병대가 가장 먼저 서울 탈환했다.

해병대사령부는 2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6·25전쟁 당시 서울을 되찾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제74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해병대사령부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김계환(중장) 해병대사령관, 국민의 힘 유용원 의원,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상훈 해병대전우회 총재 등 기관 및 보훈·안보단체장과 참전용사, 현역 및 예비역, 시민 1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전사자 묘역 참배는 2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21번 묘역에서 김계환 사령관, 이상훈 해병대전우회 총재, 참전용사 및 전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국립서울현층원 구내식당에서 참전용사 오찬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28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서울수복 기념식은 △참전용사 및 참전 국기 소개 및 입장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해병대사령관 기념사 △기념공연 △해병의 긍지 및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해병대사령부는 의장 시범행사 등 식전행사와 더불어 △특수수색대대 장비 체험 △군복 및 완전무장 체험 △유해발굴 전시 및 시료채취 홍보 △안보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계환 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 수복의 승리 뒤에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고귀한 가치를 향한 참전영웅들의 피와 땀, 눈물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는가장 강한 힘으로써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서울수복작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한미 해병대가 수도 서울을 탈환하며 대한민국의 수도를 확보함으로써 국권을 회복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적의 병참선을 차단해 전세를 역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작전으로 해병대는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그날의 환희와 승리의 역사를 기념하고 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의 서울수복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걸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28일 오전 9시부터 국립서울현충원의 보훈부 이관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보훈문화행사인 ‘2024 제1회 메모리얼 하이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애 장관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죽어가는 이제명 살리려 호위무사 된 김민석의 막가파 행동
다음글 세계관의 선택(10) 조선시대-정신분열과 자폐의 시대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58 cbcd반대국민청원 반달공주 1063 2025-04-21
49257 나경원 국힘 대선경선 후보가 국회해산권과 정치판 싹갈아엎어야 한다. 도형 1627 2025-04-20
49256 최후의 탄핵 이재명이 될 것인가. [2] 빨갱이 소탕 1740 2025-04-20
49255 패륜·중법죄·부부범죄·거짓말 이런 대통령 당선 막아야 한다 남자천사 1591 2025-04-20
49254 이재명의 핵심 정책을 총괄하는 자가 천안함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자다. 도형 1487 2025-04-20
49253 2025.4.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467 2025-04-19
49252 유시민의 오기 발동 안티다원 1414 2025-04-19
49251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면 대대적인 적폐청산의 숙청이 이루어질 것이다. 도형 1621 2025-04-18
49250 토마스와 아리스토의 협업-神學- [2] 안티다원 1400 2025-04-18
49249 文정부 핵심 연루 사건 10여건... 3년 지난 지금까지 결론 못낸 이유 나그네 976 2025-04-18
49248 靑·국토부까지 나서… 文정부 내내 부동산·소주성 통계 대놓고 조작 나그네 1011 2025-04-18
49247 ]6.3대선 체제전쟁, 이재명에 행정권까지 주면 적화통이로 가는 길 남자천사 1253 2025-04-18
49246 공산당 인민재판 전원일치 판결하는 헌법재판소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1476 2025-04-18
49245 인간 말종이 국가원수가 된다면?ㅡ선관위의 마지막 선거부정이 될게다! 토함산 1655 2025-04-17
49244 민주당 기업잡는 법 만들어 숨통조일 때 기업인 들은 생사 투쟁 남자천사 1266 2025-04-17
4924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사 전문 나그네 1505 2025-04-11
49242 중공만 패는 트럼프 모대변인 1426 2025-04-10
49241 ■ 헌재의 심보 <8의조합> [1] 카라장 1925 2025-04-05
49240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神學- 안티다원 1357 2025-04-17
49239 이재명의 후원금에 대장동 자금은 없나? 비바람 1723 2025-04-17
49238 ‘이재명에 면죄부 재판, 사법부 문닫아라’ 국민분노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427 2025-04-17
49237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도형 1537 2025-04-16
49236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운지맨 1324 2025-04-16
49235 고양이이동가방 자비 957 2025-04-16
49234 김문수! 김문수! [2] 고들빼기 1245 2025-04-16
49233 라이프니츠의 명암-神學- 안티다원 1431 2025-04-16
49232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1] 비바람 1714 2025-04-16
49231 이재명 아바타 웃기는 우원식 국회의장, 의장직 내려놔라 남자천사 1444 2025-04-16
49230 국힘이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 도형 1482 2025-04-15
49229 라이프니츠 스토리-哲學- 안티다원 1676 2025-04-15
49228 아무튼, 단결뿐 오대산 1699 2025-04-15
49227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카라장 1209 2025-04-15
49226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남자천사 1434 2025-04-15
49225 反이재명을 기치로 거국개헌연대 빅텐트를 만들면 우파도 승산이 있다. 도형 1586 2025-04-14
49224 조중동과 경제언론은 친중사대주의 언론인가? 모대변인 1172 2025-04-14
49223 안정권 대표, "자유대학, 키워놨더니 아주 어린놈의 새끼들이 느작 노사랑 1305 2025-04-14
49222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언론사 조선일보 천진암 비리 광고 거절 남자천사 1857 2025-04-14
49221 국힘은 대선에서 목적은 수단을 정상화 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도형 1527 2025-04-13
49220 우리나라는 무역은 중간재 수출에 달려 있는 듯 모대변인 1110 2025-04-13
49219 황교안에게 대권출마 면목이 있나? 비바람 1680 2025-04-13
49218 이거이 무엇을 의미하나 [2] 까꿍 1128 2025-04-13
49217 2025.4.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326 2025-04-13
49216 지쳐가고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709 2025-04-12
49215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도형 1707 2025-04-12
49214 주사파민주당 입법부, 우리법연구회 사법부가 대한민국 망쳐 남자천사 1510 2025-04-12
49213 한동훈 딜레마 고들빼기 1274 2025-04-11
49212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2142 2025-04-04
49211 저ㅡ아주머니의 피눈물과 통곡은 어찌 할꼬?! 토함산 2130 2025-04-04
49210 논객넷 회원님들의 후원을 바랍니다 [4] 관리자 2464 2025-03-29
49209 눈사람 만들기 = 대통령 만들기 [1] 진실과 영혼 1625 2025-04-1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병대 사령부가 제74회 서울수복 기념식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거행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해병대 사령부가 제...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