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 자주 색 갈의 산 도라지 꽃을 아시나요 ?
저의 나이가 호 적 상 열 세 살이고, 안동 송 현 초등학교 5 학년 시절에 그 당시 해병대를 제대하신, 김 재 우 선배 님이 두 우현 4-H 를 처음 창립하신 것이고, 저가 처음 4-H 에 가입한 년도가 1960 년이고, 두 우현 4-H 회원으로부터 가입하면서 오락 부장을 거쳐서 총무와 부회장을 거쳐 1963 년에 매화 4-H 를 처음 창립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가 초대 회장을 하면서, 무엇인가 회장으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 과제를 선택했고, 산에 자생하는 약초들을 일반 가정에서 재배하는 것이 어떨 가 ? 하는 생각에 가장 먼저 시험 재배를 한 것이 바로 산에서 자생하는 파란 색 갈 의 자주색 꽃이 피는 산 도라지를 선택했습니다. 봄에 산에 가서 산 도라지를 잎과 줄기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채취하여
처음에는 30 평의 밭에 다가 거름을 넣고서 이식을 했더니, 그해 가뭄이 심해서 두 엄을 많이 넣은 관계로 도라지의 생존 율이 저 조 했지만, 처음이라서 일 일이 과제 기록 부 에다가 심을 적에는 이랑 넓이와 이식 간격은 얼마가 좋은 지를 시범 포에 하루에도 몇 번식 가보면서 관찰을 하고, 작물의 성장도 며, 뿌리의 변형이 어떤지, 산에 있을 때와 차이가 나는지 세심하게 관찰을 하고 기록을 했습니다. 그해 가을에 씨앗을 채 종 하여 보니 한 되 [2 리터] 정도의 씨앗이 채 종 되어 그 이듬해는 씨앗을 파 종 하는 채 종 포를 만들어서 줄 뿌림으로 씨앗을 뿌렸더니 발 아 상태가 양호하였고, 그 이듬해는 채 종 포에서 자란
종 근 을 봄에 케 어서 정식 밭에 이랑 너비 사방 7 센티가 되도록 간격을 넓혀서 이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본 포에서 수확한 종자가 다섯 되 되는 것을 1965 년도에 약 삼 백 평의 밭에 다가 밀 식으로 본 포에 파 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30 평에 처음 심어두었던, 도라지를 케 어 보니 뿌리가 직근이 아니고, 옆으로 가지는 벌었지만 산에 자생하는 산 도라지 보 담은 헐 신 굵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30 평에 심은 도라지를 약 60 키 로를 수확해서 안동 신 시장 동일 상회 [대표 김 동일 씨] 한 태 팔아 달라고 위탁 판매를 하고 왔다가, 삼일 후에 가보니 찾는 사람들이 없어서 팔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만 해도 도라지는 그냥 집 뜰에 화초 삼아 심 겨진 백 도라지를 약으로 쓰는 줄만 알았지, 산 도라지가 백 도라지만큼 클 줄은 소비자들 역시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 도라지를 신 시장 골목에 자전거에 싣고서 가장 번잡한 골목 에다가 "산 도라지 사 세 요” 하고, 소리치니 사람들이 하는 말이 무슨 “산 도라지가 이렇게 백 도라지 보다가 더 크다는 것이야” ! 하고 나의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가 직접 재배하는 모습과 포장의 현장 사진과 수확 할 적의 사진들을 보여주고서 자세히 설명을 했더니, 그제 서야 손님들이 달려들어서 산 도라지가 집에서 재배를 해도 되는 모양이지, 하면서
백 도라지를 견본으로 가져간 것과 내가 직접 밭에서 재배한 산 도라지를 맛을 보였더니, 산 도라지가 백 도라지 보다가 헐 신 쓰고, 약 성이 진한 것을 알고 손님들이 약을 하신다면서 잠 간 만에 두 포대의 산 도라지를 다 팔았던 것입니다. 그 것도 백 도라지 보다가 더 싸게 파니까, 그제 서 야 손님들이 산 도라지가 집에서도 재배가 되는 줄 알았고, 그해 안 동시 4-H 경진대회에서 과제 연구 발표를 했고, 도 경진대회에서도 저의 산 도라지 재배 방법과 재배 성공의 비결을 듣고서 종자를 부탁하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거의 무상으로 종자를 전국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안동의 산 도라지 시험 농가 제 1 호란 명칭을 들었고,
케 이 비 에 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산 도라지 재배 성공 업적 과제 발표를 한 것입니다. 재배 농가가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산 도라지와 집 도라지인 백 도라지와 산 도라지의 이 종 결합이 절대 되지 않은 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백색 꽃의 집 도라지는 저가 시험 삼아 몇 포기를 포장에 뿌려두고서 이 종 결합이 되도록 해보았지만, 아직 전혀 결합이 되지 않고 백 도라지는 백 도라지 성분일 뿐이고, 파란색에 자주 꽃 색의 산 도라지는 수십 년이 가도 산 도라지 일 뿐이란 것입니다. 이제는 식용으로 약 용으로 없어서는 아니 될, 귀중한 안동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그중에도 산 추나 둥 글 레 등 수많은 산 야 초를 시험 재배 했다가 실패한 적도 있었지만,
저가 자랑할 과제는 산에 자생하는 야생 성의 식물을 우리 사람들 집 근처에서 마음 놓고 재배 할 수 있고, 농가의 소득에 한몫을 한다는 것이 저의 기쁨입니다. 생강 역시 전라도 쪽에서만 재배 할 수 있다는 농산물을 저가 1980 년 전라도 전주 봉 동 면 재배 단지에 직접 가서 토굴에 저장된 종자를 사 갖고 와서 안동에서 경북 최초로 재배하였지만, 그 역시 재배는 성공하였으나 그 당시 판매 문제 때문에 저는 쫄 닥 망했지만, 후배들이 생강 기술을 습득하고 판매지 개척으로 안동이 이제는 전국의 생강 수확 량의 80% 를 차지 한다는 소식에 경북에서 처음 시험 재배한 저의 마음도 이제는 뿌듯합니다. 세상은 우리 눈으로 보는 것이
다가 아니고, 우리가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 곳에 우리의 부를 축적해 줄, 야생 산 야 초들이 분명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농어촌 4-H 회원 여러분들 ! 용기를 잃지 마시고 모두 다 같이 서로 도우면서 50 년 전의 그 옛날처럼 울도 담도 경계선이 없는 이웃 간에 서로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 행복한 이웃들이 됩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다 같이 "자 조, 근면, 협동" 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하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농촌 발전을 위해서 우리 다 같이 노력합시다.
==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