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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서정갑-변희재-지만원의 이구동성 : "윤석열-한동훈 물러가라!" (Feat. 국가 영웅 안정권의 중대 발표) |
작성자: 운지맨 |
조회: 5981 등록일: 2024-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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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서정갑-변희재-지만원의 이구동성 : "윤석열-한동훈 물러가라!" (Feat. 국가 영웅 안정권의 중대 발표) 변희재 대표는 원래부터 윤석열과 한동훈을 태블릿 진실의 검으로 싹 쓸어 버려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었고, 지금 서로 불구대천지 원수 지간인 조갑제-서정갑 '양갑(兩甲)'과 지만원 박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오래간만에 완벽하게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만 邊 대표는 지만원 박사님 자료는 인용하지 않고 조갑제-서정갑 국민행동본부 측 자료만 인용을 하고 있다. 물론 한동훈의 언론 플레이에 대해서만큼은 그래도 안정권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님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견해를 보인다. 지금 윤석열 정부에서 지만원 박사님에 대한 가석방 또한 지만원 박사님이 나오시면 5.18 진실 알리기 애국 활동을 또 계속 할 것이라며 전라도 빨갱이들 눈치 보느라 기각을 시켜 버렸다고 하는데, 윤석열 찍은 2찍인 내가 親尹에서 反尹으로 돌아선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우파 인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 문제다. 물론 나도 이재명보다야 그래도 윤석열이 그나마 조금 더 낫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윤석열을 찍었고 그렇다고 해서 이걸 후회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결론적 평가는 물론 임기가 다 끝나야 확실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지금 現 상태에서 尹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은 거진 문재인과 동급 내지는 근소우위 정도다. 나도 처음에는 변희재를 많이 욕했던 사람이고 지금도 5.18 문제나 부정선거 문제 때문에 별로 좋게 보지는 않으나, 나는 지난번 디올 백 몰카 사건을 기점으로 尹과 韓의 사이가 틀어지고 이로 인해 지난번 총선에서 108석으로 국힘이 개씹창 나 버린 것을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희재 대표의 판단이 옳았음을 깨닫고 윤석열과 한동훈의 실체와 위험성을 진작부터 눈치 까고 손절한 그의 탁월한 선견지명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다음은 필자가 지난 4.10 총선 당시 아주 참담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쓴 칼럼이다.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both&skey=%BA%AF%C8%F1%C0%E7%B0%A1+%BF%C7%BE%D2%B4%D9&x=0&y=0&no=58849
물론 변희재가 '변펠레', '변반꿀(변희재 반대로 하면 개꿀)' 등과 같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이래저래 틀린 예측을 할 때도 많으나, 적어도 윤석열과 한동훈에 관한 한, 변희재 대표의 예측이 상당 부분 맞아 떨어져 가고 있다. 조갑제, 서정갑, 지만원, 안정권, 손상대, 손상윤, 전광훈, 감동란 등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하던 수많은 보수 인사들이 변희재가 예언한 대로 하나 둘씩 윤석열에 등을 돌리고 있고, 보수 메이저 언론 조중동 또한 진작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손절한 상태이며, 尹-韓-국힘 지지율은 20%를 넘어 10%대로 동반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사실 우리가 윤석열과 이재명을 동시에 떨어뜨리고 진정한 정통 자유보수 태극기 혁명 정부를 세울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그나마 이재명이니까 윤석열이 간신히 이긴 거지, 이낙연이었으면 절대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을 것이다. 당시 정규재 주필, 이민구 대표 등 여러 시민 사회 운동가들은 좌우 통합으로 이재명과 윤석열을 동시에 규탄하며 후보 교체 집회를 했었고, 홍준표 지지자들 중에서 지금이야 골수 親尹이지만 당시 전략TV 정모 씨는 윤석열과 김세의를 막기 위해 이재명을 찍었으며(그래 놓고서 자기가 한때 상전으로 모시던 누군가가 김경재를 찍었다고 존나게 열폭을 하던데, 물론 김경재는 조원진보다도 표를 적게 받아서 당선 가능성이 없었으므로 현명한 선택은 아니었다고 보지만, 적어도 빨갱이 이재명을 찍은 전략 본인이 한때 상전으로 모시던 그 사람한테 어찌됐든 같은 汎보수 진영 사람인 김경재한테 소신껏 투표한 걸 가지고 뭐라 할 처지는 못 된다.), 아예 홍준표 지지자들 중에서 이큐 같이 윤석열이 싫다고 이재명 쪽 진영으로 넘어가 버린 유튜버들도 일부 존재한다. 물론 이큐는 과거 우리 자유보수 진영에 있을 때부터 내가 생각하는 정통 보수의 범주 내에서 많이 벗어나 있었지만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안정권 대표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가장 먼저 예측, 윤석열을 우파 대선 주자로 띄우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지만원 박사 역시 윤석열 하는 짓 보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보니 차라리 그럴 거면 안철수나 홍준표한테 양보하고 꺼지라는 쓴소리도 몇 차례 했었다. 우리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있어서 이긴 것이 아니라, 윤석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간신히 이긴 것이다. 홍준표나 안철수였으면 훨씬 더 크게 이겼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안철수가 같은 汎보수 진영에 있으면서도 윤석열, 한동훈, 김종인, 이준석 등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안철수가 막판에 단일화에 협조를 해 주지 않았다면 윤석열은 100% 졌을 것이다. 이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가장 앞장서서 방해했던 게 사실 안철수와는 완전히 상극인 김종인과 이준석이다. 애초에 변희재나 정규재 말마따나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을 떨어뜨리고 홍준표를 선출해서 내보냈다면 지금 우파가, 국가가 이렇게까지 씹창 나지는 않았을 거 아닌가? 또한 곧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고, 박선영이 양보를 하면서 조전혁으로 단일화가 됐는데, 조희연의 유죄 확정 판결 덕분에 겨우 얻은 천금 같은 기회도 또 지금 윤석열-한동훈 덤 앤 더머 콤비의 개병신 삽질 때문에 다시 좌파들한테 도로 뺏기게 생겼다.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尹과 韓에 대한 국민적 비호감도가 지금 너무 강한 상황이라, 조전혁은 윤석열-한동훈과 과감히 손절해야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김건희 여사의 선행 또한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진정성이 단 1도 느껴지지가 않는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자리에 내리꽂은 한동훈 역시 비대위원장이 되자마자 김재규나 노태우처럼 김경율, 함운경 등 변절 좌파들을 앞세워 윤석열 대통령의 등 뒤에 칼을 꽂았고, 결국 윤석열과 한동훈 또한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넌 지 오래다. 물론 이 두 범죄 공동체는 결국 태블릿 진실 폭탄이 터지면 감옥에서 같이 만나서 전두환과 노태우처럼 무덤까지 같이 가게 돼 있다. 한편,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방송에서 중대 발표를 하나 했다. 엊그제는 벨라도 전 직원들이 다 모여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긴급 회의를 했는데, 벨라도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벤처 플랫폼 기업으로 정식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폐업은 안 하고, 대신 본인 제외 손미진 공동대표와 벨라도 경영지원본부 김정환(유튜브 닉 '홈런왕김탁탁') 본부장을 비롯, 전 직원을 싹 다 대량 해고하고 안정권 대표의 1인 기업으로 전환해서 예전 손상윤 회장으로부터 문자로 해고 통보를 받고 나서 처음에 차 안에서 방송하던 GZSS 초창기 시절 그 초심으로 다시 되돌아가기로 했다고 한다. 솔직히 말해, 우파 유튜브 시장이 예전만큼 활성화가 안 돼 있는지라 예전에 광주 가서 5.18 유공자 명단 까까까 거리면서 윗통 까고 허리 꿀렁거리면서 복근춤 추면서 거의 몇십 억씩, 하루에도 몇 억씩 막 슈퍼챗을 쓸어 모으던 그 시절로 돌아가지는 못하겠지만, 이제 안정권 대표가 다시 '벨라도TV'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으니, 많은 구독-좋아요-알람 설정 부탁드린다.https://youtube.com/@vellado002?si=VcT1tVhiNNxkbQiP
安 대표는 또한 성도단 단원들이 1인당 10만 원씩 보내준 성도단 가입비도 대부분 공적인 용도보다는 개인 사적인 용도로 많이 쓰였음을 솔직하게 고백, 팬들 앞에 사죄하고 진심으로 회개했다. 물론 고졸인데 해양대를 나왔다고 학력을 부풀린 것(다만 그마저도 안정권 대표는 전에도 수차례 설명했지만 애초에 대학을 갈 필요가 없었던 거라 해양대를 졸업 안 했어도 사실상 한 거나 마찬가지다.)은 쉴드의 여지가 없는 안정권 대표의 실책이 맞지만, 5년 전 그때도 安 대표는 자기 죄를 솔직하게 자백하고 사과를 했고, 안정권 대표도 물론 인간인지라 그렇게 넘어지고 죄를 지을 때도 있지만 그는 적어도 솔직하게 이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다.
다음은 네비게이토에서 암송하는 그리스도인의 5대 확신 중 제 4확신, 사죄의 확신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한1서] 1장 9절 말씀 -
물론 근로기준법상 직원을 해고하려면 한 달 전에 미리 통보를 하고 한 달 간의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야 하므로 이는 한 달 뒤에 이루어질 예정이고, 안정권 대표와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은 어제 그동안 고생한 벨라도 직원들을 주님 안에서 서로 축복하고 격려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이는 손미진-김정환 포함 벨라도 전 직원들도 다 불만 없이 동의한 사안이고, 이들은 완전한 결별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로 계속해서 안정권 대표님을 도울 것이다. 돈 문제가 얽혀 있어서 그런지 어제 安 대표는 계좌 후원자 명단을 읽어 주지 않았다. 정리하자면, 지금 윤석열 정부 들어서 우파 인사들에 대한 처우는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고, 오히려 문재인 때보다 더 나빠졌으며, 지만원 박사는 가석방이 기각됐고, 안정권 대표는 자금난에 시달려 벨라도 회사를 1인 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 됐고, 최우원 교수는 윤석열 정권의 우파 탄압에 맞서 미국으로 망명 신청까지 했고, 변희재 대표와 전광훈 목사 역시 지금 언제 다시 구속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최서원 원장과 상진아재 역시 여전히 감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아스팔트 우파의 가장 핵심 세력 중 하나로, 변희재 대표와도 관계가 깊은(변희재가 예전에 조갑제-서정갑-김동길 국민행동본부 안보 강연회에서 이 3인방을 비롯, 이도형 선생 등과 함께 연사로 서서 강연을 한 적이 있었고, 조갑제-서정갑-김동길 3인방이 젊은 보수의 아이콘, 일베의 아이콘, '전땅크' 전두환의 뒤를 잇는 '변땅크'로 앞장서서 띄워 준 게 변희재였다.) 조갑제-서정갑 콤비의 국민행동본부마저 등을 돌렸으니, 윤석열 정권의 몰락과 이로 인한 태블릿 자동 폭파는 이제 시간 문제인 것이다. 아울러, 지금 안정권 단톡방에서도 여러 벨라도 핵심 간부들의 집단 탈퇴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겉보기에는 좋게 헤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분위기가 좀 심상치가 않다. 허나 나는 세상 모두가 다 안정권 대표님께 등을 돌려도 끝까지 안정권 대표를 목숨 걸고 결사옹위할 것이고, 설령 안정권 대표가 몰락하더라도 안정권 대표님과 무덤까지, 끝까지 함께 갈 것이다. 그가 살아야 우파도, 교회도, 국가도 다 살고, 그가 죽으면 우파도, 교회도, 국가도 다 죽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풀 버전도 들어가서 좋아요 하나씩 누르고 선플도 많이 달아 주시고,https://www.youtube.com/live/ZVqLhDtPzLo?si=K7aYtfc257qLRDCQ
2024.09.27.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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