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野 대통령 권한 축소에 발광하지 말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부터 처리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5905 등록일: 2024-09-26

민주당이 대통령이 이해 충돌 소지가 있거나 정책적으로 이견이 있는 법안에 거부권을 금지하는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대통령의 권한을 빼앗겠다는 유치한 발상 버리고 국회해산권 도입과 대통령 모독 처벌 규정이나 개정하라!


국회 운영위원회는 25일 대통령이 ‘이해 충돌’ 소지가 있거나 정책적으로 이견이 있는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특별법 심사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공동 발의한 이 특별법이 제정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채 상병 특별검사법은 물론 ‘방송 4법’ 등 정책 관련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기 어려워진다. 탄핵소추안 발의 후 대상자의 사퇴를 금지하는 국회법 개정안도 이날 상정됐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오전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대통령의 재의요구 권한 행사에 관한 특별법’을 상정했다. 특별법은 우선 어떤 법안이 ‘공직자의 직무상 이해충돌 방지 의무와 관련되는 경우’ 또는 ‘대통령 본인·배우자나 4촌 이내의 혈족·인척의 범죄 혐의와 관련되는 경우’에 대통령이 재의요구를 ‘회피’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김건희 특검법이나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염두에 둔 조항으로 해석된다.


특별법에는 법안이 헌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경우, 국가재정을 위태롭게 할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 법률안 집행이 불가능한 경우 등이 아니라면 거부권 행사를 ‘자제’해야 한다는 조항도 담겼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재의요구를 하려면 법안의 명백한 위헌성과 심각한 재정부담 초래 가능성 등을 ‘소명’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의 범위가 지극히 협소해지는 셈이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 권한을 침해하는 특별법은 권력분립 원칙에 심각하게 위배된다”며 “국무위원의 허위 진술 여부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대통령에게 해임 건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안도 정쟁 요소가 크다”고 주장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대통령 가족과 관련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오히려 민주주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해 충돌 소지가 있으면서 동시에 위헌성 또한 명백한 경우는 어떻게 하는가”라며 “대통령 권한은 축소하고, 국회 입법권은 확대하는 법안인 만큼 일부 조항은 위헌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야권은 이런 쓸데없는 법안 심의하지 말고 국민들이 강력히 원하는 국회의원들 특권 내려 놓기와 방탄 국회 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심의해서 통과시켜라 이것이 진짜 민의를 반영하는 국회일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탄핵 자초하는 대통령과 여당대표 집안싸움, 보수층도 등 돌려
다음글 악법 저지 대회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403 김동현 판결은 이재명 봐주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도형 2344 2024-11-26
48402 나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사상을 의심스럽게 본다 안동촌노 2558 2024-11-26
48401 이재명 무죄? 어이가 없네? (Feat. 야, 정우성, 앞으로 나와!) 운지맨 2524 2024-11-26
48400 민*당의 운명은 부동산에 달렸을까?(수정2) 모대변인 2185 2024-11-26
48399 미친 판결에 환호하는 민주당의 개들과 이재명. 손승록 2604 2024-11-26
48398 깨진독에 물 붓기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91 2024-11-26
48397 취업준비생들이 부족한 부분 : 지정학과 지경학적 안목이 부족한 것 같음 모대변인 2080 2024-11-26
48396 이재명과 한동훈은 끝났다. 빨갱이 소탕 2334 2024-11-26
48395 [칼럼]일극 체제 이재명 신격화, 법정에서 끝날것 남자천사 2327 2024-11-26
48394 엿장수가 판결해도 김동현 판사보다 낫게 하겠다. 도형 2334 2024-11-25
48393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1] 비바람 2798 2024-11-25
48392 과학적 결정론-철학- 안티다원 2417 2024-11-25
48391 아 놔!! 조센진 법원의 조센진 판새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문 2400 2024-11-25
48390 싱글 벙글 후 무죄 받은 이재명ㅡ호남과 내통했냐? 토함산 2891 2024-11-25
48389 한동훈의 쿠데타 음모 빨갱이 소탕 2420 2024-11-25
48388 1000조 k원전·1000조 k방산시장 발목잡는 민주당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336 2024-11-25
48387 한동훈은 지구를 떠나야 하나 빨갱이 소탕 2596 2024-11-13
48386 표만 보고 정책결정 이재명, 국민만 보고 정책결정 윤대통령 남자천사 2357 2024-11-14
48385 한동훈 대표는 당게시판 문제 정면돌파로 진실성을 밝혀라! 도형 2144 2024-11-24
48384 신혜식-전광훈 Vs. 장예찬-배승희-민영삼-박광배 운지맨 2598 2024-11-24
48383 구조적 저성장 시대에 이민을 받기 위한 방법은? 모대변인 2146 2024-11-24
48382 팔십 평생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은 ? 안동촌노 2720 2024-11-24
48381 2024.11.2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390 2024-11-24
48380 살아 생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남은 인생이다. 안동촌노 2596 2024-11-23
48379 차세대 먹거리인 원전 개발 예산은 90% 삭감, 이재명표 예산은 2조원 증 도형 2338 2024-11-23
48378 ‘거대 민주당, 이재명과 함께 막장으로 달려’ 12월에 파산 남자천사 2415 2024-11-23
48377 국립중앙박물관 노사랑 2175 2024-11-22
48376 이재명이 선거법 1심 불복 항소, 고법은 법정기일 지켜 3개월안에 종료하 도형 2251 2024-11-22
48375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의 怪칼럼 안티다원 2438 2024-11-22
48374 배승희-민영삼-장예찬에 대한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다시는 아스 운지맨 2541 2024-11-22
48373 영화 [히든페이스] 관람 후기 노사랑 2816 2024-11-22
48372 ]이재명 방탄에 내년 예산 민주당 마음대로, 이 나라가 이재명 것이냐 남자천사 2305 2024-11-21
48371 문재인 청와대가 사드 정보 중국과 시민단체에 유출했다니 간첩죄로 처벌하 도형 2345 2024-11-21
48370 마빡이 안정권.jpg 노사랑 2128 2024-11-21
48369 패륜악덕맨의 여인들(Re) 안티다원 2169 2024-11-21
48368 ‘최민희, 비명계 이재명 배신하면 죽일 것’ 두 쪽난 민주당 남자천사 2220 2024-11-21
48367 이재명이야말로 해도해도 너무하고, 까도까도 죄악들이 끝이 없이 나오고 있 도형 2139 2024-11-20
48366 조갑제 대표의 일갈 : "병역 안 치르고 출세한 사람들, 무대 뒤로 운지맨 2368 2024-11-20
48365 이재명 방탄·재판지연·재판부 겁박 결국 자기 발등 찍어 중형선고 남자천사 2151 2024-11-20
48364 사람의 인성과 버릇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안동촌노 2446 2024-11-19
48363 푸틴·김정은은 세계 3차대전, 민주당은 국방장관 탄핵 추진한다니 에라이? 도형 2187 2024-11-19
48362 최민희와 한동훈은 피장파장 빨갱이 소탕 2280 2024-11-19
48361 사법부는 이재명 선거법재판 6·3·3 기일 지켜 6개월 안에 대법원 확정판 도형 2642 2024-11-18
48360 민주당의 위기와 기회 모대변인 1944 2024-11-18
48359 이재명 재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정문 2193 2024-11-18
48358 철면피 이재명, 민심법정선 무죄·난 안 죽어·우리가 주인 외쳐 남자천사 2210 2024-11-18
48357 이재명의 적은 판·검사나 尹 대통령이 아닌 옛 이재명이다. 도형 2134 2024-11-17
48356 세계관의 선택 (15)- 히브리즘과 종교개혁 [2] 정문 2365 2024-11-17
48355 세계관의 선택(14) - 중세 카톨릭과 헬레니즘 정문 2302 2024-11-17
48354 거짓말 달인은 죽어야 그 입이 닫힌다! 토함산 2762 2024-11-17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野 대통령 권한 축소에 발광하지 말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부터 처리하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野 대통령 권한 축...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