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故 장 기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하여 평생을 헌신했던 선생님의 영 전에 삼가 이 글을 올림니다. 선생님은 독재 군사 정권 당시 민주화를 위해서 자기의 몸을 희생하면서, 불의와 잘못된 권력에 항쟁했던 참다운 민주화의 선구자였습니다. 선생님은 비록 전세에 살면서도 그 어떤 부정과 비리를 배척했고, 평생을 민주화 운동을 하시면서 청렴 결백하신 분이십니다.
선생님과 몇 번 생전에 인사는 나누었지만, 진정한 도덕 군자의 기 풍을 타고 나신 양반이고, 참된 선비였습니다. 어떤 사이비 민주화 일꾼들처럼, 거짓과 술수로 정치를 하는 분이 아니라 제야에서 오직 자유민주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평생을 헌신하여 오신 분이셨습니다. 저도 한때는 목숨을 걸고, 종 북들과 불의 한 정치인들과 맞서 싸운 적이 있지만, 선생님의 발 검음에는
단 한 발자국도 따라가지 못하는 졸 장부입니다. 선생님은 비록 박 정희 전 두환 노태우의 군사 정권에 맞서 싸우면서 감옥 생활을 9 년이나 하였지만, 군사 정권이 잘하는 정치에는 잘한다는 격려까지 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월 남 전까지 참전하시어 전쟁터에서 고엽제 병까지 얻으시고, 김 영삼 김 대중 노 무현 문재인 좌파 정권의 잘못을 신랄하게 비판하시었고,
민주화 유공자의 보상금 수령까지 거부하신 참 민주화 일꾼이십니다. 지금 세상은 거짓과 술수가 난무하는 무 정부 상태입니다. 저는 이번 21 대 총선에 윤 통에게 건의하길, 국 힘 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정당으로 교체하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폐지하고 국 힘 당 비대 위원장에는 한 동 훈을 임명하지 말고, 제야의 산 증인이고 참된 민주화 일꾼인 김 문수 위원장을 비대 위원장에 앉히고,
선생님을 공천 위원장에 앉히어서 새로운 정치 개혁의 물꼬를 트라고 건의하였지만, 윤 통은 한 동훈과 윤 통의 배신자들을 앉혀서 결국 오늘날 나라 꼴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윤 통이 김 문 수를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했지만, 늦은 감이 있습니다. 만약 21 대 총선에서 김 문수 위원장을 비대 위원장으로 앉히고, 선생님을 공천심사위원장으로 앉히셨다면 국 힘 당은 200 석을 넘었을 것이고,
선생님이 그렇게 원하시던 제도 권 정치가 바로 잡혔을 것입니다. 평생을 오직 빨갱이들은 싫어하시면서 오직 당신과 우리의 조국 자유민주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서 몸 바치신 님이야 말로, 역사에 길이 남는 충 신의 반열에 오를 것입니다. 소생이 불 빈 하여 병석에 계실 적에 찾아뵙지 못한 죄를 용서 하소 서 ! 우리가 저 세상에서 만날 적에는 이곳처럼 개판의 정치가 아닌,
요 순의 나라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유가족 분들께도 같은 동지로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부디 걱정 근심 없는 극락정토에서 영생 불사 하소 서 !
필명 안동 촌노 김 성 복 부 복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