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세상에 군인들이 암구호를 담보로 사체를 빌리다니 이게 군대인가?
작성자: 도형 조회: 4915 등록일: 2024-09-23

군인들이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담보로해 민간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정황이 포착됐다니 이게 나라인가? 군인들 생명줄인 암구호를 담보로 잡는 놈도 미친놈이고, 담보로 사채를 빌린 군인놈도 정신 나간놈이 아닌가 군기강부터 바로 세우라!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의 기강부터 바로 세우시기 바란다. 법원의 판사·공무원·군인·검찰·경찰관들·교사들 모두가 나사가 풀려도 한참 풀린 것부터 바로 조여서 법치주의 나라의 기강부터 세워 비정상적인 국가를 정상적인 국가로 돌려 놓기를 바란다.


군인들이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담보로 해 민간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정황이 포착돼 수사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22일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경찰청은 최근 암구호를 유출한 혐의(군사기밀 보호법 위반)로 민간 사채업자 등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전주지검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이들 민간 사채업자와 군인 등은 돈을 빌릴 때 차량이나 주택 등 자산을 담보 잡히듯이 군대 암구호를 담보로 사채 거래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자들은 군인이 채무를 상환하지 않으면 암구호를 유출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암구호를 담보로 하는 사채 거래를 했다는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수사 당국은 암구호가 군사기밀이기 때문에 북한으로 유출됐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 측은 “사건 관련자들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절차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건은 국군 방첩사령부가 충정도 지역 모 부대에서 근무하는 일부 군인이 지난 5월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암구호를 알려준 정황을 포착, 군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민간 사채업자 관련 수사 부분을 경찰에 이첩하면서 수사가 본격화됐다.


암구호는 매일 바뀌는 ‘문어’(問語)와 ‘답어’(答語)로 구성된 군사기밀이다. ‘화랑’이라고 물으면 ‘담배’라고 대답하는 형태다. 아군이라면 지정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아 신원을 확인하고 답변하지 못하거나 틀린 답어를 외치면 적군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유출시 처벌대상이 된다.


모든 곳이 다 기강이 해이해져 있는 이런 비정상적인 나라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기강부터 세워 정상적인 나라를 세우기 바란다. 


나라 곳곳에 간첩들이 득실거리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니 이런 당나라 군대를 가지고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북한 괴로군을 무찌를 수 있겠는가 심히 걱정스럽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 100명 간첩 못잡아’‘문재인·민주당은 간첩당’
다음글 AI혁명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436 이런 GSGG만도 못한 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싫다 싫어 정말 싫다. 도형 12061 2024-05-02
47435 희망별숲 맞춤훈련 3일차 노사랑 9769 2024-05-02
47434 30만 목회자 2십오만 장로-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3366 2024-05-02
47433 ]‘막가파 이재명과 그 홍위병 혁신회’ 막장 정치가 망국의 길로 남자천사 11523 2024-05-02
47432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 부정선거 규탄집회 많은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Feat 노사랑 9749 2024-05-02
47431 동성애는 중독이다. [1] 정문 16049 2024-05-01
47430 윤석열 대통령은 개혁 군주와는 맞지 않는다. [1] 도형 12086 2024-05-01
47429 하늘은 공평 무사 하다. 안동촌노 10943 2024-05-01
47428 부정선거와 참정권 제한 주장 이유 빨갱이 소탕 13055 2024-05-01
47427 ]‘일본 수출 추월할 수 있는 한국 경제 기적’ 암 민주당이 발목잡아 남자천사 11106 2024-05-01
47426 이진원 단장이 분석한 고영주의 붉은 정체 [2] 노사랑 9885 2024-05-01
47425 감사원이 대검에 수사의뢰한 이유는 더 깊은 뜻이 있다! [6] 토함산 16601 2024-04-30
47424 안정권 대표, "윤석열-한동훈, 우파 아니다. 김영삼계 뉴라이트 운지맨 15719 2024-04-30
47423 양자 회담 중에 친명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다. 도형 13173 2024-04-30
47422 좌익 거장 홍세화가 본 보복 증오 저주뿐인 좌익들 세상 남자천사 12022 2024-04-30
47421 국민의힘은 표가 없는 호남에 공을 들이지 않는 것이 옳다. 도형 12736 2024-04-29
47420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사망을 알린다. 안동촌노 13216 2024-04-29
47419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한동훈과 윤석열의 꽃놀이패. [6] 손승록 15774 2024-04-29
47418 논객넷의 재도약을 위해 [1] 안티다원 14129 2024-04-29
47417 윤대통령! ‘이재명에 속으면 정권 잃고 감옥문 열린다’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12323 2024-04-29
47416 우파는 분열로 망한다는 것이 진리로 굳어지겠다. 도형 12643 2024-04-28
47415 옥은호 대표의 황교안-전광훈 비판 운지맨 12795 2024-04-28
47414 2024.4.28.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2797 2024-04-28
47413 국보법 위반까지 민주유공자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해야 한다, 도형 13405 2024-04-27
47412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서는 손상윤 회장과 안정권 대표의 스탠스가 가장 정확 운지맨 13029 2024-04-27
47411 이번 총선패배의 원인인 국힘이 무색무취한 이유를 알아낸 것 같습니다. 모대변인 11460 2024-04-27
47410 물과 기름 윤대통령 이재명 회담은 결국 막장이 될 것 남자천사 12786 2024-04-27
47409 종북 좌파들의 선동술에 속지말라. 안동촌노 13933 2024-04-26
47408 민주유공자예우법/민주유공자모독처벌법?ㅡ공산당 수법? [2] 토함산 17464 2024-04-26
47407 한변이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부 직무유기로 고발했다. 도형 14695 2024-04-26
47406 확산되는 선거부정 규명 운동 [4] 안티다원 15683 2024-04-26
47405 윤통은 즉시 명령하라!! 까꿍 13276 2024-04-26
47404 선관위 전산망 1주만 감리하면 모든 의혹 풀려(스카이데일리 펌) 빨갱이 소탕 14012 2024-04-26
47403 [범죄도시 4](2024) 감상평 운지맨 13228 2024-04-26
47402 야 전략이 악법 통과시켜 대통령 거부권으로 독단을 부각하게 하는 것이다. 도형 13725 2024-04-25
47401 금투세, 국민연금 고갈을 급진적으로 앞당길 듯... 모대변인 11655 2024-04-25
47400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유가에 경제위기 조장 이재명 민주당’ 남자천사 13945 2024-04-25
47399 낭만주의의 도전 정신-哲學- [2] 안티다원 14746 2024-04-25
47398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에서는 왜 무기 수출을 못했을까? 도형 15256 2024-04-24
47397 한동훈과 518, 4.3, 부정선거는 한 통속? 빨갱이 소탕 16227 2024-04-24
47396 ‘총선승리에 기고만장 천방지축 민주당’ 대한민국을 막장에 몰아 남자천사 14064 2024-04-24
47395 안정권 대표, "4.10 부정선거 진실투쟁, 앞으로 내가 앞장설 것. 운지맨 13590 2024-04-24
47394 부정선거 의혹 스카이데일리에 의해 밝혀졌다. 빨갱이 소탕 12584 2024-04-23
47393 천기누설[天氣漏泄] 이글을 보신 분들은 복받은 것이다. [2] 안동촌노 13127 2024-04-23
47392 의료파업 관계자들 이제 국민들이 출입금지 시켜야 한다. 도형 12689 2024-04-23
47391 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4.10 부정선거의 진실 노사랑 11067 2024-04-23
47390 전광훈 목사는 과연 선지자인가 ? 사기꾼인가 ? 안동촌노 12346 2024-04-23
47389 윤 대통령과 한동훈의 정치 곱씹기 [2] 빨갱이 소탕 13054 2024-04-23
47388 막가파 이재명과 김정은이 막장을 달리고 있다. 남자천사 12116 2024-04-23
47387 양심 있는 검사 판사 들 이 여 ! 안동촌노 11781 2024-04-22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세상에 군인들이 암구호를 담보로 사체를 빌리다니 이게 군대인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세상에 군인들이 암...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