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석 열 대통령은 처 복은 지지 리도 없는 사람이다.
옛날 내가 소 시 적에 마을 어른들이 모여서 농담 삼아 하시는 말씀들이 하루의 고생은 해 장술 때문이고, 일 년의 고생은 농사 패 농 때문이고, 평생 고생은 마누라 잘못 만난 것이라는 말씀들을 자주 하시는 것을 들었다. 역으로 바꾸어서 평생 고생은 여자가 남편 잘못 만난 것 때문이라고 바꾸어서 말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김 건 희 여사는 고르고 고르다가 잘 나가던 듬직한 검사 장 남편을 골라 시집을 잘 갔다고 생각했는데, 그놈의 팔자가 기 박 하여 윤 석 열 이가 하도 고지식하고 하나를 물고 늘어지면 결국에는 끝을 보아야 하는 고집불통의 타협이 없는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웃 사람들에게는
때로는 질책을 받고 때로는 귀여움을 받고 해서 본인들도 사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만인 지상에 오천만의 지존이 되고 보니, 사실 본인들 역시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현실 앞에 대통령과 영부인이 되고 보니, 사실 자기들도 처음에는 어쩔 줄 몰라 했을 것이다. 누구들처럼 대통령 병이 들어 대통령에 네 번 다섯 번 도전하면서, 선거 때만 되면 국민들을 속여 먹으면서 온갖 미사여구와 사기 술을 총동원하여 국민들을 속이고, 유권자들을 현혹하여 용 상에 않고 보니, 우선 그동안 돈과 권력에 굶주렸던 본성이 들어 나면서 못 먹을 것을 먹고, 못 볼 것을 하면서 못할 짓을 하다가 결국 본인들은 물론이고,
자기 자식들까지 영 창까지 보내고, 그놈의 대통령 병에 걸려서 온갖 개 잡 질을 하다가 영 결 종 천한 사람들이 내가 알기로만 수십 명이 된다고 본다. 사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 대통령에 전혀 마음들이 없던 사람들이 대통령이 된 사람이 바로 박 정 희와 전 두 환이고, 노 무현 윤 석 열이다. 그 이외는 대통령을 하고 싶어서 민주화가 어떻고, 궁 민이 어떻고 갱 재가 어떻고 한 자들은 거의가 민주화를 한답 시고 나라를 거덜 낸 자들이고, 어떤 어리석은 여자 하나는 동서 화합은 상생이고, 남북 통일은 대박이라고 빨갱이들과 호흡을 맞추다가 일원 한 장 도둑질도 안했는 데 결국 오 천 년 역사 이래
왕이 신하들에게 쫒겨 나기도 하고, 억울하게 감방 생활을 4 년 9 개월이나 하면서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래서 나라의 임금은 하늘이 정해준다는 것이다. 자기 아버지의 유 훈 이나 잘 지키고 전직 대통령의 딸로서 시집이나 가던지 했으면, 자기가 그렇게 믿었던 전라도 부하들에게 배신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정치와 왕의 자리는 아무나 범접하는 것이 아님을 후인 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사실 윤 석 열이란 이름조차 우리 국민들이나 나 역시 꿈에도 몰랐던 사람이 어느 날 박 근혜 전 대통령의 비리를 조사하는 특 검의 댓 방 검사로서 그 의 이름이 알려지고, 결국은 박 근혜는
대통령 직에서 쫒겨 나고 보궐선거에서 사실은 박 지원 이와 김 무성 이 재오 김 종인 류 승민 역적들이 자기들 자식 대대로 권력을 잡기 위해서 내각제 개헌을 하려다 가 응 큼 한 문 재인 간첩에게 들켜버리면서 사단이 난 것이고, 결국은 재 보궐 선거에서 저들은 듣보잡이 문 재인 에게 한방에 나가떨어진 것이다. 얼 빵 한 안 철수와 돼지 발정제 홍 준표가 서로 대통령 해 쳐먹으려고 하다가 문 재인에게 죽 사발이 된 것이다. 그리고 문 재인은 지방으로 위리 안치된 윤 석 열을 좋게 보고서 그 라면 절대로 자길 배신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윤 석 열을 일 약 몇 계단 특진을 시켜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앉혔는데,
그때부터 이미 사법 고시 아홉 번 만에 합격한 천하의 명 장을 못 알아보고 검찰총장의 막강한 자리 까지 내어주면서, 박 근혜 사단을 나를 보지 말고 적 폐 청산을 주문했더니, 웬 걸 자기의 충성스런 신하인 조 국이를 난대 없이 육 모 방망이로 난타를 하고, 죽지 않을 만큼 두들겨 패더니 법무부 장관 자리에서 하차를 시켜 버린 것이다. 호랑이는 토끼를 사냥해도 절대로 금방 목덜미를 물어 죽이지 않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그것을 일컬어 혼 빼기 작전이란 것이다. 천하의 조자룡 조국 이가 결국 언 월도 한번 빼어 보지도 못하고, 삼 각 산 호랑이에게 목덜미를 물려서
가정이 풍 지박 산이 나고 말았다. 이것이 바로 하늘은 아무나 영웅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윤 석 열 이가 그 어렵다는 사법 고시를 아홉 번 만에 인 고의 세월을 견디면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한 것이다. 윤 석 열은 보통 사람이 아닌, 이미 신의 반열에 오른 사람이다. 그의 도전 정신과 한 우물을 판다는 치우침이 없고, 변덕 심이 없는 그야말로 오직 법대로 한 곳으로만 쳐다보고 성취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윤 석 열의 호를 대 호[大昊 = 큰 하늘]라고 지었다. 윤 석 열의 사주는 나도 모른다. 다만 윤 통의 관상은 그야말로 대 호 상이다. 넒은 하늘을
다스리는 고귀한 상이다. 검찰총장까지 할 적에는 얼굴에 머리칼이 날리고, 눈 섶이 가려진 것을 보고 도리 도리의 습관도 이제는 모두가 고쳐졌고, 걸음걸이만 박 정희 대통령처럼 무겁게 걷는 연습만 하면, 윤 통의 모든 대 운은 찾아 들 것이다. 그러나 이번 체코를 영부인과 같이 동반 하면서 영부인의 모습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내가 수없이 영부인에 대한 머리 헤어 스타일에 관하여 지적하여 주었던 것이 이번에 백 퍼센트 한복과 같이 갖춘 것을 보고 정말 기뻤다. 이제는 그 누구도 영부인의 일에 대하여 과거와 같은 잡 소리를 하지 못할 것이다. 두 분이 나란히 체코 방문에
비행기를 타고 내릴 적이나 우리 교포 들을 만나면서 올린 쪽진 머리에 한복을 곱게 입고 교포들과 환 담을 하는 것을 보고서, 나 역시 기뻤다. 이제는 외국 순방을 가거나 국내외 행사 참석 시에는 이번과 같은 머리와 복장으로 영부인의 고운 자태를 알린다면, 우리의 국 운은 번성할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영부인은 이제는 카 톡 이나 종 북 주사 파들의 농 간에 속아서 인터뷰나 저들 종 북들과는 면담이나 참견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윤 통과 김 건 희 여사는 과거 문 재 인의 수 하가 아닌, 오직 오천만의 국민들을 대표하고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어야 하는 지존이다.
이제는 역사에 길이 남는 대통령으로서 과거의 인연에 억 메이지 말고, 오직 사람을 보지 말고 법대로만 초연 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백성들이 편하고 나라가 부강해지고, 두 분은 길이 역사에 남는 성군으로 추앙 될 것입니다. 두 분은 자식들에게 물려줄 권력도 돈도 필요 없는 분들입니다. 심기 일전 하여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시길, 안동 촌 노 김 성 복이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