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 재판부는 원칙대로 선고하기 바란다.
작성자: 도형 조회: 5690 등록일: 2024-09-21

지난 대선 기간 2건의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법원이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30분 1심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이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재명 선거법위반 재판부는 법치주의의 마지막 보루답게 11월 15일 오후 2시 30분 1심 법대로 선고하기 바란다. 이재명이 거짓말을 한 것은 천하만민과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로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구름 속에 숨은 해가 없다는 것과 같다.


판사가 양심적으로 판결하는 것은 보편적이며 상식적으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판결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는 몰상식한 판결을 하면 양심을 버린 판사로 법복을 벗고 법조인으로서도 자격이 없으므로 법조계를 영원히 떠나야 할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한성진)는 이날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을 마치며 이 같이 밝혔다. 검찰은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표가 방송에 나와 대장동 개발 실무자인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성남시장 시절에 알고 있었으면서 몰랐다고 하 했다. 


또 국정감사장에서 국토교통부 협박으로 백현동 개발 부지 용도를 상향 조정했다고 거짓말했다는 혐의로 지난 2022년 9월 기소했다.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년 2개월 만에 1심 선고가 나오게 된다.


이 대표의 선거법 재판은 이날까지 2년 여간 총 27차례 진행됐다. 선거법 사건은 6개월 내 1심을 선고하도록 하는 강행 규정이 있지만, 1년 반 넘게 지연된 것이다. 


이 대표가 국정감사 참석과 단식, 코로나 입원 등으로 나오지 않아 여러 차례 재판이 연기됐다. 작년 10월 이 대표가 두 번 연속 불출석하자 변호인만 참여하는 ‘궐석(闕席) 재판’이 열리기도 했다. 당초 심리를 맡던 재판장이 진행을 더디게 하다 올해 초 사직하면서 재판은 더 늘어졌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이 대표는 자신의 당선을 위해 전국민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전파성이 높은 방송에서 거짓말을 반복해 유권자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에게는 형을 감경할 사유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가중할 사유만 있을 뿐”이라며 “법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불법성 정도에 따라 원칙대로 적용돼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의 신분과 정치적 상황에 따라 공직선거법 적용의 잣대가 달라진다면 공정한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공직선거법의 입법취지가 무너진다”고도 했다.


재판부가 선거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는 누구라도 다시는 출마를 못하도록 해야 하며 이재명을 본보기로 삼아서 앞으로 누구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는 선거법으로 자유롭게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선거법으로 고발된 자들에게 검찰의 기소가 이루어진 사건에 대해서 법대로 6개월 넘지 않고 1심 재판이 끝나도록 신속하게 선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부산
다음글 윤석열-강기훈 뚜까 패는 안정권-지만원-손상윤-조갑제-변희재-김정민-옥은호-이진원-이동욱 의사회장-김거희의 '위 아 더 월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935 이재명은 중공의 꼭두각시일 뿐이다. 안동촌노 2893 2025-02-14
48934 헌재는 왜 선관위 투표자 수 검증하자는 요구를 기각하는지 이유 밝혀라! 도형 2345 2025-02-14
48933 이재명 ‘숨소리 빼고 다 거짓말’ 그의 말 믿을 국민 없어 남자천사 2350 2025-02-14
48932 미국의 트럼프를 절대 믿지 말라 ! [2] 안동촌노 2802 2025-02-13
48931 내란 주범은 민주당과 軍 장성 핵심증인들로 이들을 처단해야 한다. 도형 2200 2025-02-13
48930 트럼프의 전략적 관세는 한국에 호재일 수 있을 가능성 모대변인 2023 2025-02-13
48929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92 2025-02-13
48928 ‘전과 4범에 5가지 재판 중범죄자 이재명’ 나라 내란 상태로 몰아 남자천사 2346 2025-02-13
48927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과 선관위 사무총장 누구 말이 맞을까? 도형 2332 2025-02-12
48926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에 대한 자평自評 [1] 안티다원 2373 2025-02-12
48925 개 작두에 목을 올려야 할 놈들! 빨갱이 소탕 2586 2025-02-12
48924 ]‘놀부 된 이재명민주당’ 예산 삭감 공무원화장실 문닫자 추경선심 남자천사 2335 2025-02-12
48923 헌법재판관들 지금이라도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키면서 형평성에 맞게 진행하 도형 2240 2025-02-11
48922 조선일보 사설은 시진핑이가 즐겨 참고하는 신문인가? 모대변인 1907 2025-02-11
48921 권력기관이 조폭이 됐다. 빨갱이 소탕 2459 2025-02-11
48920 ‘이재명 최측근 김용 항소심 징역5년’ 이재명 반성은커녕 모로쇠 남자천사 2243 2025-02-11
48919 김대중 칼럼 유감 안티다원 2558 2025-01-25
48918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부끄러워진다 서 석영 2295 2025-01-21
48917 공수처장 오동운 목을 개작두에 올려라 빨갱이 소탕 2625 2025-01-21
48916 난세(亂世)는 김문수를 부른다 비바람 2507 2025-02-11
48915 헌재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서 형식적 진행으로 보인다 도형 2231 2025-02-10
48914 김부선이 김용 다음은 이재명 네 차례로 쓰XX 새X가 대통령 까는 소리 마 도형 2018 2025-02-10
48913 ]‘이재명 중국에 쎄쎄⭑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아부’ 국제망신 남자천사 2197 2025-02-10
48912 안정권의 광주 대첩 시즌 2, 매우 성공적 (Feat. 각종 연예가 Hot New 운지맨 2391 2025-02-09
48911 2025.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324 2025-02-09
48910 검·경찰은 이재명을 내란선동 혐의로 즉시 체포하여 처벌하기 바란다. 도형 2300 2025-02-08
48909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ㅡ이재명 큰 실수 했다! 토함산 2429 2025-02-08
48908 영혼에 대한 기독교와 플라톤의 견해 차-신학- 안티다원 2240 2025-02-08
48907 헌재가 우리법연구회에 의해 민주당 정치도구로 전락 남자천사 2161 2025-02-08
48906 여당 의원들도 이제 이재명 피고인·범죄자라고 호칭을 하라! 도형 2143 2025-02-07
48905 ]‘이재명 위해 무법천지⭑무정부사태⭑공포정치’ 국민 남자천사 2029 2025-02-07
48904 으따 전라도 홍어 개 빨갱이새끼들 국가영웅 안정권이 무섭긴 무서운갑네 ㅋ 노사랑 1949 2025-02-07
48903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2심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이 재판지연이 아니라 누가 믿을 도형 2296 2025-02-06
48902 홍장원 발 내란 프레임은 박살났다. 빨갱이 소탕 2733 2025-02-06
48901 ‘울산시장 부정선거 2심 무죄’ 원님재판 국민조롱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400 2025-02-06
48900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도형 2291 2025-02-05
48899 부정선거 외면은 죄악. 정문 2611 2025-02-05
48898 김정민-안정권-지만원의 정확한 지적 : "윤석열 탄핵 막으려면 5.1 운지맨 2942 2025-02-05
48897 ‘이재명에 장악된 입법부·사법부의 법치 농단’ 피해자는 국민 남자천사 2338 2025-02-05
48896 민주당은 왜 동해에서 석유 시추 예산전액을 삭감하는 매국당 짓을 하느냐? 도형 2187 2025-02-04
48895 새로운 전사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78 2025-02-04
48894 우리법연구회 민형배·이미선·정계선이 탄핵인용해도 믿을 국민 없어 남자천사 2336 2025-02-04
48893 정치는 움직이는 생물일 뿐이다. 안동촌노 3121 2025-02-03
48892 윤의 리더쉽과 이의 리더쉽 차이 모대변인 1867 2025-02-03
48891 이재명이 한미일 관계를 더 심화·협력 지속해야 하고 진짜인 줄 알더라! 도형 1968 2025-02-03
48890 그래도 대통령은 탄핵 될거다 서 석영 1871 2025-02-03
48889 ]‘이제명 민주당 거짓으로 국민 농락 분노한 2030’ 국민혁명 시작 남자천사 2069 2025-02-03
48888 美 기독교인들도 韓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는데 韓 기독교인들 모두 일어나라 도형 1981 2025-02-02
48887 트럼프식 아메리카 파이도 경계해야ᆢ 오대산 2630 2025-02-02
48886 2025.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001 2025-02-02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재명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 재판부는 원칙대로 선고하기 바란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 검찰의 징역...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