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사람들
한양대는 6대 명문 대학 중 하나로 공대의 경우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와 이혜진 글로벌 IT기업 리더 임우재 삼성그릅 임원 김동연 경기지사 장윤주 대표모델 양희은 포크 가수 등 쟁쟁한 인사들 많다. 특히 정계의 추미애는 한양대 이름을 부끄럽게 할 정도로 시끄런 여인이다. 《전환시대의 논리》같은 책으로 한국좌파의 어버이 노릇한 리영희도 한양대 교수였다. 이 사람이 우리 대학가를 붉게 물들여 놓은 죄악은 드럼통 하나 가지곤 담아내기 부족할 것이다. 통계학자로 유명한 이영작 한양대 석좌 교수는 안철수가 좌파이념가인 점을 부각시키는 데 애써왔다. 이점을 집요하게 주장해 왔는데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다. 그분의 건전한 시각은 자유우파에게 도움이 돼 왔다.
한양대 얘기를 하게된 것은 임종석 때문이다. 철없는시절 한양대에서 붉은 이념에 경도돼 임수경을 북에 보내는 등 난리 부렸고 대통령 비서실장 때나 그 후 남북교류 협력 단체란 걸 이끌면서도 골수 종북적 행태는 그치지 않았다. 이 인간이 갑작스레 통일을 접자면서 헷가닥 한 듯 뇌까리고 있다. 골수 통일운동 한다고 설치던 자가 왜 갑자기 통일 접고 두국가로 살자고 나팔 부는 걸까? 이것은 좌빨들의 주군인 김정은의 통일 거부 선언에 기인한다. 김정은이 한국과의 국력 차이가 너무 벌어지고 주민들 사이에 한국에 대한 동경이 커지자 남한의 문물이 들어오는 게 두려워 이를 차단키 위해 그런 것을 임종석이 종북맨 아니랄까 나팔 불고 있다. 북괴가 독재의 영속화를 위해 주민들이 통일에 대한 기대를 갖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인데 여기에( 임종석이) 충성해 통일 잊어버리자고 떠들고 있다.
한양대 이름이 아깝다. 임종석도 이제 철이 들 나이일텐데 정신 가다듬으면 좋으련만 한번 종북이면 영원한 종북일까? 누구나 젊었을 때 진보도 좌파도 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나이 잔뜩 먹고도 그걸 뇌까리고 다니면 부끄런 일이다. 우리 사회는 건전한 진보나 좌파가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다. 진보니 좌파니 하면 모두 종북주사파 광인들에게 복속되고 마는 토양이다. 종북 주사파의 멘타리티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다. 야만살인집단인 북체제를 동경하고 그 체제의 살인귀를 주체니 자주니 떠들면서 숭상하고 있으니 정신질환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임종석도 나이 더 먹기 전에 뇌를 세탁해야 한다. 바람직한 모델이 김문수이다. 김문수처럼 완전 오른쪽으로 헷가닥 해야 사람구실 한다. 종북주사파의 멘타리티는 저질 신경증이다. 종북좌빨들이 구호를 외치며 떠들어 댈 땐 히스테릭 발작 증세를 방불케 한다. 그들은 나라가 북괴에 넘어가면 자기들이 우선 골로가게 되는 신세인 것도 모르는 얼간자들인 것이다.
2024. 9. 20.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