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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손 가진 남자의 발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6004 등록일: 2024-09-19

             여자손 가진 남자의 발설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유명한 김진명씨가 몇년 전 티뷔에 나와 무슨  인터뷰 하는 중 안철수에 관한 코멘트를 했었다. 안철수와 악수를 해 봤더니 꼭! 여자손 같이 약하더라면서 대권을 잡기엔 힘들지 않겠냐며 자기는 남자의 손이 여자손 같으면 그 파워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그런 손 가진 자는 큰 일하기엔 약할 것이란  투로 말했었다.  요즘 더불어 종북당의 김민석 의원이 계엄령에 관한 얘기를 자주 꺼내고 있다. 이사람의 손도 여자손 같아 보인다. 여러해 전 이사람이 국회의원 나온다고 유세하고 다닐 때 영등포 어느 길에서 악수를 한 적 있었다. 영락없는 여자손이었다. 너무 약해 그 느낌이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간 변해서 파워플한 손으로 변했는진 모르지만 여하간 그땐 그랬었다.


  아닌게 아니라 남자손은  악력握力이 좀 있는 게 좋다. 뭔가 추진력 있게 밀고 가는데는 추동할 힘이 필요한 것이고 그 손의 힘도 그가 지닌 힘의 여부를 표상할 것이다. 김민석 의원의 손이야 그렇다치고  그가 계속 주장하는 계엄령이 가능할 것인가 또 실체가 있는 말인가 그냥 가짜인 페이크뉴스일 뿐인가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김의원 말에 의하면 계엄령을 준비하는 팀이 있고 작업중이라고 한다. 사실일까?  알 수는 없는 일이지만 그와 관련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물론 계엄령이 간단한 건 아니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코리아가 계엄령을 발동한다는 건 글로벌 정치환경에 쇼킹한 사태로 여겨질 것이며 미국이 이를 용인할리도 없을 것이다. 이로인해  야기될 사태들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특히 군이 계엄군으로 복무해줄 것인가?  좌빨에 장악된 군 일부가 여순반란사건 같은 반란을 도모할 가능성은 없는가? 


  물론 계엄이란 극단 사태는 피하는 게 좋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해도 정상적 정치행위로 풀어나가야 맞다. 계엄에 반기를 든 군이나 사회집단이 발생하면 내전으로 비화하고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그리고 우선 윤석열 정권이 과연 비상계엄을 때리고 좌빨 대청소와 종북주사파 척결 의지와 용기를 가졌냐도 의문이다. 어퍼컷 날리면서 쇼할 때 보면 뭐 좀 해낼 것 같은데 지난 2년반 세월동안 문재앙 이재명도 집어넣지 못하고 5.18 눈치나 보고 지만원박사 한분도 석방시키지 못하는 것 보면 무기력 무능의 대표급이다. 물론 외교 안보 면에서는 잘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외교안보 잘해도 나라가 적진에 잡혀서 곧 항복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방치하고 적을위해 올인했던,사실상 간첩에 준하는 자들을 손도 못 대고 있는 건 한심한 작태이다. 이대로 가면 윤정권은 좌우 모두에게 버림받고 비참해질 가능성에 개방 되고 있다.


  사실 우리의 현실은 비상계엄으로라도 종북세력을 일망타진 해야할 형편이다. 국제정치나 우방들 눈치 볼 겨를도 없는 비상사국이다. 야당이 윤통을 탄핵하고 이재명이 집권하면 이나라 안위는 사실상 태풍속 찾잔의 운명이다.  과연 윤통이 반국가세력 운운했던  그 표현대로 반국가세력에게 체포당한 이나라를 구할 목적으로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을까? 아니면 흘러가는 몇마디 얘기 나눈 것 가지고 여자손 가진 남자가 나팔 부는 것일까? 혹시 야당이 만들어낸 탄핵선동용 작품일까?


  윤통이 지지율 바닥이고 나라가 북괴의 수중으로 넘어갈 위기이고 자기도 죽게 생겼다면 비상계엄이란 어퍼컷을 날려 나라 구하는 박정희의 길을 간다면 애국자유우파는 전폭적지지 해야할 것이고 구국의 대열에 합류할 것이다. 국제사회도 우리가 쳐한 이 위기를 이해해야 한다. 적에게 충성하려는 반국가세력이 장악한 나라를 구하는 건 생명세계의 생존법칙에 속하는 당위이다. 우리 나라 지켜내고 생존권이 확보 돼야 하는 건 우리의 생존권 문제이다. 계엄령으로 종북인간들 북송시켜 그곳서 어버이수령과 희희낙낙하게 만들어 주고 자유대한이  세계로 나가 G5 G4 G3로 점핑할 수 있다면 축복일 것이다.


              2024.9.19.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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