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작성자: 도형 조회: 4769 등록일: 2024-09-15

이재명의 대권욕이 넘쳐도 한참 넘쳤다. 7개 사건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는 자가 인재영입에 열을 올리며 새도캐비닛(예비내각)을 구상하라고 지시했다니 곧 위증교사와 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가 나올 것인데 차기 내각을 준비하는가?


이재명 뜻대로 된다면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제일 먼저 정치보복으로 구속될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은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하겠다. 여의도 대통령 노릇하던 자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재명은 모르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지시를 내린 것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차기 대선을 노린 '섀도캐비닛'(예비 내각)을 구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피고인' 신분인 이 대표는 이르면 다음 달 자신과 관련한 1심 선고 결과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심 선고에서 '유죄'를 받을 수 있음에도 이 대표는 2년 6개월 후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두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정치권은 물론, 당내에서도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13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벌써 자신이 집권하면 어떤 사람을 데려다 쓸지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오만하다는 것을 스스로 광고하는 꼴"이라며 "매일 탄핵 노래를 부르더니 이제는 조기 대선을 노골화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당 회의에서 "대선에서 내각을 구성할 인사를 폭넓게 섭외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갓 반환점에 도달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다음 대선은 2027년 3월 치러진다.


스스로 '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된 이 대표는 신명(신이재명)계로 불리는 김민석 최고위원과 자신의 정책 설계자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인재위원회에 배치하고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주문했다.


민주당은 이미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한 방송에서 "정치 일정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며 "그걸 떠나서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마음을 사실상 접어가고 있다. 저희는 전속력으로 달려서 앞으로 1년 이내에 집권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했다.


야권에서도 이 대표가 '여의도 대통령'으로 불리는 현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과거 한나라당 총재를 지내고 대선에서 두 번이나 낙선한 이회창 전 총재의 전철도 거론되고 있다.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한 방송에서 "세간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둘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용산 대통령과 여의도 대통령이 있다고 한다"며 "지금 여의도 대통령이라고 너무 누리고, 너무 행세하고, 너무 군림하면 대통령이 되는 데에는 마이너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회창 대표가 (2000년) 총선에서 이기고 나서 '7년 대통령'이라고 했다"며 "(2002년에) 대통령이 되는 건 떼놓은 당상이고, 지금부터 사실상 대통령 행세를 하니 7년 대통령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실제로 이 대표는 역대 가장 강력한 '야당 권력'을 손에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과반인 170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30%대 박스권에 갇힌 상태라 과거 이 전 총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보다 힘의 균형이 야권에 더 쏠려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문제는 '사법리스크'다. 이 대표는 7개 사건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다음 달 위증교사와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법원의 판결 결과에 따라 그의 대권 가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유죄가 나올 경우 정치적 치명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차기 내각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은 정치적 도의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민주당 내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이 대표가 사법부의 판결은 무시한 채 자신의 정치 권력을 믿고 너무 당연하게 차기 대선주자의 길을 걷고 있다"며 "하지만 당내 대선 후보 경선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지 않은가. 그럼에도 당 차원에서 개인의 집권 플랜을 짜는 게 말이 되느냐"고 밝혔다.


친명(친이재명)계에서도 자세를 낮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만함'으로 비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해 수습에 나선 모습이다.


친명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섀도캐비닛이 아니냐고 이야기하는데 조금 많이 나간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정당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정권을 잡는 것이다. 지방 선거 승리,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이 대권을 잡는 일은 대한민국에서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아무리 세상이 좌파들 주류 세상으로 변했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범법자 이재명에게 대권을 맡기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니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먼저 실컷 이재명과 민주당은 들기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독도괴담·계엄괴담 선동 민주당
다음글 세계관의 선택(9) - 동양과 서양의 산업혁명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236 세계관의 선택(13) - 역사 반역의 조선시대 [2] 정문 2565 2024-10-23
48235 ]추미애가 때릴수록 커진 윤석열, 민주당이 때릴수록 커지는 김문수 남자천사 2570 2024-10-23
48234 이재명의 대장동 부정부패 돈 저수지가 발각된 것인가? 도형 2788 2024-10-22
48233 북러 밀착으로 위장한 북중러 삼각동맹 모대변인 2512 2024-10-22
48232 윤석열 탄핵 빌드업, 박근혜 탄핵 때와 매우 유사 운지맨 2851 2024-10-22
48231 세계관의 선택(12) - 조선은 권력과 과거시험이 만든 동족포식의 사회 [1] 정문 2947 2024-10-22
48230 용산의 여우와 간신배들이 나라 망치고 있다'' [1] 토함산 2990 2024-10-22
48229 세계관의 선택( 11)- 조선은 흡혈충 사대부와 양반의 나라 [1] 정문 2775 2024-10-22
48228 이재명 방탄정당 민주당 북한 보다 더한 반역행위 남자천사 2644 2024-10-22
48227 문재인 딸은 우산들 손이 없나 우산 의전을 받고 아버지 후광인가? 도형 2781 2024-10-21
48226 윤재통령 한동훈 권력 투쟁, 죽어가는 이재명에 탄핵 빌미 남자천사 2580 2024-10-21
48225 이재명이 하위 직원들과 잡담하면 체통 떨어진다며 국민과 소통은 하겠는가? 도형 2505 2024-10-20
48224 공창제 부활이 답이다 운지맨 2642 2024-10-20
48223 윤석열은 검사생활 27 년동안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모르는가 ? 안동촌노 2768 2024-10-20
48222 2024.10.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84 2024-10-20
48221 광수 존재 부정하는 변희재-조갑제-최보식에 경고한다 (Feat. 만악의 근원 운지맨 2524 2024-10-19
48220 이재명의 선고 일이 가까이 오니 친명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 도형 2488 2024-10-19
48219 뉴욕 코리언 퍼레이드 까꿍 2325 2024-10-19
48218 女牧은 배교를 여는 門이다-神學- [2] 안티다원 2627 2024-10-19
48217 민주당은 북한 노동당, 독일 히틀러 나치당 닮아가는 파쇼 정당 남자천사 2607 2024-10-19
48216 김성태가 이화영이 이재명은 뱀 같은 사람이라 했다고 법정폭로 했다. 도형 2591 2024-10-18
48215 명태균 같은 싸구려 사기꾼에 놀아나는 대갈빠리로 밥은 왜 처먹지 정문 2558 2024-10-18
48214 정치인들은 사심을 가지면 가정이 멸문을 당한다. 안동촌노 2676 2024-10-18
48213 윤석열 한동훈 처럼 무능하고 무식하게 사느니 차라리 배가르고 디진다 [1] 정문 2637 2024-10-18
48212 ‘이재명 방탄 민주당 법치파괴’ 법원의 엄격한 법 집행으로 막아야 남자천사 2576 2024-10-18
48211 민주당이 만들고 공수처에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랄 정도면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2669 2024-10-17
48210 문재인 시다바리 한동훈은 대통령 사냥꾼? 빨갱이 소탕 3038 2024-10-17
48209 안정권 대표의 한동훈 Vs. 홍준표 Vs. 김재원 비교-분석 & 김정은 영구 운지맨 2690 2024-10-17
48208 윤석열 대통령께 안동촌노 김성복이가 마지막 충언을 드립니다. 안동촌노 2788 2024-10-17
48207 한강 그리고 조국이란 이름 안티다원 2789 2024-10-17
48206 ]출산율 0.7%·한해 병역 대상자 국적 포기 4000명, 병역자 태부족 남자천사 2631 2024-10-17
48205 서울대는 고려대 핑계대지 말고 조국 딸 장학금 환수조치하라! 도형 2512 2024-10-16
48204 우리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주 국방 하자. 안동촌노 2862 2024-10-16
48203 거짓 선동에 휘둘리는 여,야 정치권. 손승록 2886 2024-10-16
48202 윤대통령, '안으로는 한동훈 밖으로는 이재명 탄핵 압박' 위기 직면 남자천사 2744 2024-10-16
48201 안정권 대표, "앞으로 한동훈 퇴출에 내 인생 올인할 것... 한동훈 운지맨 2539 2024-10-15
48200 헌법재판소가 야권의 꼼수를 통쾌·상쾌·유쾌하게 저지시켰다. 도형 2502 2024-10-15
48199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똥꼬충 똥료시민 한똥훈의 붉은 정체 노사랑 2492 2024-10-15
48198 민주당 거짓말·괴담·플레임 정치에 헌재까지 마비시켜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2509 2024-10-15
48197 민주당이 종북정당이 아닌데 왜 北 공격 엄포 앞에 우리 정부를 공격하는가? 도형 2535 2024-10-14
48196 한 줄 영어 -6- 한국군은 평양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할 [1] 까꿍 2319 2024-10-14
48195 정치를 증오하게 만드는 민주당 막가파 정치 끝장내자 남자천사 2558 2024-10-14
48194 교육감 사전선거 토론회 한번 없이 했는데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 도입하 도형 2594 2024-10-13
48193 2024.10.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694 2024-10-13
48192 검 판사들이 썩었으면 차라리 나라가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956 2024-10-12
48191 2024.10.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355 2024-10-12
48190 이재명 재판들 속히 진행해서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도형 2476 2024-10-12
48189 자유우파에겐 한강이 불편하다 [2] 안티다원 2972 2024-10-12
48188 군사정부 강군 양성 북을 제압,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북핵개발 남이 인 남자천사 2990 2024-10-12
48187 대한민국 국회인지, 북한 인민위원회인지 분간이 안 된다. 도형 2690 2024-10-11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이 대권 잡을...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