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작성자: 남자천사 조회: 4231 등록일: 2024-09-12

[칼럼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칼럼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5년 단임제인 한국 대통령의 하산길은 험하고 가팔라

尹 당선 후 2년 반사실상 반환점 민주화 이후 대통령 중 최악 지지율

민주당에 발목 잡혀 간절함 없는 태도론 반전 꿈 못 꿔


   image.png  image.png

윤대통령 긍정 평가는 24% 부정 평가는 3배 가까운 67%

108석 소수 의석으로 180석이 거야 상대 윤대통령 하산길 천 길 낭떠러지

영광은 짧았고 고뇌는 길었다.”며 권력을 내려놓는 순간 이렇게 탄식


image.png image.png

대통령 연금·의료·교육·노동 4대 개혁 저출생 위기 극복’ “반드시 이뤄낼 것

개혁은 법안이나 숫자를 던지면 끝이라는 식의 인식 갖고 있는 게 아닌가

후반기 반전 기회는 적폐 원흉 문재인 이재명 구속 민주당 와해 시키는 것


   image.png image.png
  

단임제 대통령 하산길은 험악

5년 단임제인 한국 대통령의 하산길은 험하고 가파르다제왕적 대통령제의 봉우리가 높은 만큼 레임덕의 골짜기는 더 깊고추락은 더 험악하다.
영광은 짧았고 고뇌는 길었다.”며 권력을 내려놓는 순간 이렇게 탄식한 이가 비단 김영삼 이후 모두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지 2년 반이 지났다윤 대통령의 중간 성적은 낙제점에 가깝다한국갤럽의 역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지난주 조사를 포함한 집권 3년차 1분기 평균’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24%에 그쳤다부정 평가는 3배 가까운 67%에 이른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당선된 8명의 대통령 중 최악이다.

윤 대통령을 빼고 긍정 평가 비율이 28%로 가장 낮은 노태우 전 대통령도 부정 평가는 40%에 불과했다부정 평가 비율이 높은 축에 속하는 박근혜노무현 전 대통령도 각각 56%와 55%로 윤 대통령보다는 10%포인트 이상 낮았다.

대통령 큰 성과는 전반기에 달성

그러나 윤 대통령에게 반전의 기회가 찾아 가능성은 높지 않는다역대 대통령의 경우 굵직굵직한 성과는 대부분 힘이 센’ 임기 초반에 달성했다금융실명제 실시하나회 해체공직자 재산공개제 도입 등 YS의 개혁은 당선 후 1년 이내에 단행한 조치들이다김대중 전 대통령(DJ)의 국제통화기금(IMF) 조기 탈출은 임기 시작에 앞서 당선인 시절부터 주도권을 잡고 제때 추진했기에 가능했다이런 YS와 DJ도 반환점을 돌기가 무섭게 레임덕에 접어들었고 아들·측근 비리의 늪에서 허우적대다가 불행한 퇴임을 맞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임기 반환점을 돌 무렵이던 2010년 6월 여당인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었는데도정권의 명운을 걸고 추진하던 세종시 수정안이 당시 박근혜 의원과의 불협화음으로 국회에서 부결되는 쓴맛을 봤다권력의 내리막길에서는 여당의 다수 의석도 안전판이 되지 못하는 법이다하물며 역대급으로 낮은 지지율에, 108석 소수 의석으로 180석이 넘는 거야까지 상대해야 하는 윤 대통령의 하산길은 한 발만 삐끗하면 천 길 낭떠러지하지만 윤 대통령에게 이런 현실에 대한 자각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윤대통령 남은 임기 어떻게

윤 대통령은 지난달 국정브리핑에서 연금 의료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문제는 지금보다 훨씬 우호적인 민심과 야당의 협조 있어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하다.
윤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에서 4대 개혁 등에 대해 국회의 협조를 당부한 것을 보면입법 뒷받침 없이는 개혁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은 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민주화 이후 개원식 첫 불참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까지 국회를 외면했다대통령실은 대통령을 향해 언어폭력과 피켓 시위가 예상되는 상황을 이유로 들었는데이런 불편한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가 걸린 4대 개혁을 제 궤도에 올리는 것보다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에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됐다는 말도 했다의료 현장의 위기가 응급실을 넘어 중환자실로까지 번지고 있고의대 강의실이 6개월 넘게 텅텅 비어 있는 현실이다.

의대 증원은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둘째 치고최소한 파행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이 의정 갈등 이전의 정상을 회복하고 대학들이 늘어난 정원을 제대로 교육하는 것을 확인했을 때 비로소 마무리되는 것이다.

지금의 윤 대통령을 보고 있으면 개혁은 법안이나 숫자를 던지면 끝이라는 식의 인식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다.
이래서는 의료개혁도연금개혁도교육개혁도노동개혁도 단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지금 이대로라면 윤 대통령이 퇴임 무렵 긴 고뇌와 함께 언급할 짧은 영광이 존재할지 의문이다.

야당의 탄핵 불장난이 현실화 될 수도 있다이런 병폐막기 위해서는 머리부터 쳐야 한다,

윤대통령이 후반기 반전의 기회는 적폐 원흉 문재인 이재명 구속하여 민주당 공중 분해 시켜 놓고 4대 개혁을 밀어 붙여성과를 내야 체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2014.9.12

관련기사

[천광암 칼럼]반환점 도는 … 부진한 성적표험난한

[사설채 상병 1주기에 열린 윤석열 탄핵청원 청문회’, 특검 필요성 재확인했다

[사설]국민청원으로 尹 탄핵’ 청문회 연다는 … 듣도 보도 못한 일

[사설이유도 없는 '대통령 탄핵청문회탄핵을 정치 장난처럼

[사설국민을 바보로 아는 '계엄령 괴담

[사설] "국민과 동떨어진 대통령의 국정인식

[사설尹 대통령의 '보수 대결집'에 당정 힘 모아야

[사설]4+1개혁곧 임기반환점인데 여태 다짐만 넘쳐선 안 된다

[정치쇼] 윤태곤 "임기반환점 앞둔 尹, 신뢰도 붕괴가 제일 큰 문제"

반환점 돈 윤석열 남은 임기도 험로, 야당엔 '최대 거부권' ...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의사들 전용 게시판에 국민들이 더 죽어나가야 한다니 의사가 아닌 악마다.
다음글 뭐시라?ㅡ더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고ㅡ쳐 쥑일 넘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211 민주당이 만들고 공수처에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랄 정도면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2641 2024-10-17
48210 문재인 시다바리 한동훈은 대통령 사냥꾼? 빨갱이 소탕 3011 2024-10-17
48209 안정권 대표의 한동훈 Vs. 홍준표 Vs. 김재원 비교-분석 & 김정은 영구 운지맨 2661 2024-10-17
48208 윤석열 대통령께 안동촌노 김성복이가 마지막 충언을 드립니다. 안동촌노 2727 2024-10-17
48207 한강 그리고 조국이란 이름 안티다원 2748 2024-10-17
48206 ]출산율 0.7%·한해 병역 대상자 국적 포기 4000명, 병역자 태부족 남자천사 2600 2024-10-17
48205 서울대는 고려대 핑계대지 말고 조국 딸 장학금 환수조치하라! 도형 2477 2024-10-16
48204 우리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주 국방 하자. 안동촌노 2838 2024-10-16
48203 거짓 선동에 휘둘리는 여,야 정치권. 손승록 2857 2024-10-16
48202 윤대통령, '안으로는 한동훈 밖으로는 이재명 탄핵 압박' 위기 직면 남자천사 2723 2024-10-16
48201 안정권 대표, "앞으로 한동훈 퇴출에 내 인생 올인할 것... 한동훈 운지맨 2514 2024-10-15
48200 헌법재판소가 야권의 꼼수를 통쾌·상쾌·유쾌하게 저지시켰다. 도형 2485 2024-10-15
48199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똥꼬충 똥료시민 한똥훈의 붉은 정체 노사랑 2461 2024-10-15
48198 민주당 거짓말·괴담·플레임 정치에 헌재까지 마비시켜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2487 2024-10-15
48197 민주당이 종북정당이 아닌데 왜 北 공격 엄포 앞에 우리 정부를 공격하는가? 도형 2494 2024-10-14
48196 한 줄 영어 -6- 한국군은 평양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할 [1] 까꿍 2298 2024-10-14
48195 정치를 증오하게 만드는 민주당 막가파 정치 끝장내자 남자천사 2544 2024-10-14
48194 교육감 사전선거 토론회 한번 없이 했는데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 도입하 도형 2569 2024-10-13
48193 2024.10.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652 2024-10-13
48192 검 판사들이 썩었으면 차라리 나라가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927 2024-10-12
48191 2024.10.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309 2024-10-12
48190 이재명 재판들 속히 진행해서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도형 2459 2024-10-12
48189 자유우파에겐 한강이 불편하다 [2] 안티다원 2905 2024-10-12
48188 군사정부 강군 양성 북을 제압,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북핵개발 남이 인 남자천사 2913 2024-10-12
48187 대한민국 국회인지, 북한 인민위원회인지 분간이 안 된다. 도형 2654 2024-10-11
48186 채식주의자의 편식과 역사 왜곡 빨갱이 소탕 2980 2024-10-11
48185 운지맨 님 독자님들에게 피해가 가는 글 은 자제해 주시길 안동촌노 2871 2024-10-11
48184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붉은 정체 운지맨 2792 2024-10-11
48183 노벨 문학상이란 게 그렇게 의미가 있는 것인가!? 까꿍 2469 2024-10-11
48182 문재앙 이새끼 낮짝 두꺼운 것은 악마도 울고 간당께 [1] 정문 2620 2024-10-11
48181 ]‘거짓말 달인 이재명 숨소리 빼고는 다 거짓말’ 국민 조롱 남자천사 2653 2024-10-11
48180 공중에 떠있는 양산 문재인 아방궁 노사랑 2612 2024-10-10
48179 역시 빨갱이들은 친일 파였나 ? 안동촌노 2845 2024-10-10
48178 이재명이 거짓말 대왕답게 탄핵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누가 믿을까? 도형 2448 2024-10-10
48177 김문수의 사상 검증과 간첩 질 처벌. 빨갱이 소탕 2771 2024-10-10
48176 한 줄 영어 -5- [1] 까꿍 2375 2024-10-10
48175 나라가 망하면 나쁜건가 ??? 서 석영 2421 2024-10-10
48174 지만원과 조갑제-서정갑의 이구동성 : "윤석열은 역대 최악의 대통 운지맨 2561 2024-10-10
48173 어제 전광훈 목사님께서 안정권 대표님 머리에 손을얹고 안수기도를 해주시 운지맨 2457 2024-10-10
48172 ‘민주당 엉터리 사관 뒤집은 용감한 김문수 장관’ 대선후보 1위 [1] 남자천사 2749 2024-10-10
48171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거대 야권에 의해 거꾸로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 도형 2542 2024-10-09
48170 우파분열의 장본인-전광훈- 안티다원 2808 2024-10-09
48169 막가파 정청래법사위원장 검사탄핵 청문회, 이화영 거짓말 경연장 남자천사 2461 2024-10-09
48168 인권위 10년 만에 학생들 휴대폰 수거 인권 침해 아니다. 도형 2329 2024-10-08
48167 재앙이랑 정수기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노사랑 2221 2024-10-08
48166 이런 발언에도 아뭇소리 못하는 :부산 386 서 석영 2087 2024-10-08
48165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이재명·기회를 위기로 만드는 대통령·한동훈 남자천사 2463 2024-10-08
48164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중증 태블릿 망상병 환자 변똥이희재의 붉은 정체 운지맨 2445 2024-10-08
48163 尹 대통령·韓 대표의 대립이 민주당에 집권을 꿈꾸게 하고 있다. 도형 2484 2024-10-07
48162 오직하면 검찰과 경찰을 권력의 개라고 하겠는가 ? 안동촌노 2835 2024-10-07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대통령 남은 임기...
글 작성자 남자천사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