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 않아 인간들이 만든 기계로 인하여 인간이 멸종될 수도 있다.
요즈음 과학은 분 초를 다투면서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사람인 인간의 두뇌와 손으로 만든 로붓과 에이 아이가 인간의 지능을 오히려 능가하고 있다. 어디 그 뿐인가 ? 인간들이 만든 기계로 조립된 인간의 형체를 한 로붓들이 인간들의 전쟁인 싸움 터에 까지 동원되어서 오히려 인간들을 무자비하게 도륙 살상하고 있다. 로붓은 사람이 조종하는 한낱 기계이지만, 인간들이 다치지 않고 죽지 않기 위해서 인간을 대신하여 총탄과 포탄이 난무하는 살벌한 전쟁터에서 오히려 인간들을 무자비하게 살상하고 있고,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무인 비행기나 무인 드론들이 전쟁터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이제는 인간들을 대신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지 않은 기계들이 오히려 인간들을 무차별 적으로 학살하고 있다. 이제는 과거와 달리 사람들이 편하게 살기 위해서 사람과 닮은 로붓을 이용하여 위험한 작업장이나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작업장까지 인간들이 만든 로붓이 대신 사용되고 있다. 사실 기계들은 인간의 본성을 가지지도 않았고, 그들은 인간들을 위해서 위험한 일들을 척척 해내고 있고 기계의 수명이 다하면 저들은 고철 덩어리로 남을 것이고, 다시 재생되어 인간을 대신하여 자기들의 역할을 반복할 뿐이다. 어떤 공상 과학 영화를 보면, 인간들이 만든 로붓들이
인간들의 지능을 헐 신 능가하여 오히려 자기들을 만든 인간들을 지배하는 그런 영화의 내용처럼, 멀지 않아서 인간이 창조한 로붓들이 자기들의 주인들인 인간을 배신하여 자기들의 왕국을 만들어 나갈 세상도 멀지 않았다. 물론 과학은 인간들이 생활하는 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임은 말할 필요가 없지만, 이대로 과학이 발전되면 공상 과학에 나오는 스토리처럼, 인간들이 오히려 저들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라고 본다. 얼마 전에 티브이에서 방영된 축구 경기와 탁구 경기에서 축구 선수와 탁구 선수가 사람이 만든 로붓과 경기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름난 명성을 가진 탁구 선수가
오히려 로붓 선수에게 렐리를 계속하다가 결국 사람이 로붓에게 지는 게임을 보았다. 그리고 세계적인 바둑 선수들이 에이 아이와 바둑 경기를 두었는데, 5 전 4 패로 사람이 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중국에서 과학을 앞세워서 비가 오지 않은 지역에 다가 비행기에 인공 강우를 싣고 가서 비가 오도록 하였는데, 일부는 성공을 했지만, 오히려 인공 강우를 잘못 사용하여 엄청난 폭우와 태풍까지 몰고 와서 그 지역이 초토화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열사의 지방인 중동이나 사하라 사막에 인공 강우를 발생케 했는데, 여름철임에도 주먹 같은 우박이 열사의 사막에 내렸다는 것이다.
이제는 전쟁의 추이가 원자폭탄 보다가 더 무서운 인공 강우로 상대방 나라의 상공 에다가 전쟁의 무기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천지 신명님들이 노하실 것이다. 그리고 모든 종교들은 사이비 종교로 전락할 것이고, 하나님이나 예수 님 부처님도 모두 허상이 될 수밖에 없는 참으로 기절초풍할 일들이 생길 것이다. 인간들의 머리로 창조 창작된 과학 기자재 들인 로붓과 에이 아이들이 설치는 세상이 인간 세상의 종말을 불러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기독교의 창조론이나, 부처님의 말씀인 선한 자들은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날 것이란 인도 환생의 교리는 모두가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는 그야말로 생존 본능을 위한 치열한 아귀 다툼의 혼탁한 세상으로 바뀔 것이고, 정의가 무엇이고 불의가 무엇인지 조 차 인간들과 인간들이 창조한 로붓과 에이 아이란 과학에 의하여 결국 인간의 본성은 무너질 것이고, 그로 인해 이웃 간에 콩 한쪽도 나누어 먹었던 50 년 전의 아름다운 인간성은 찾아 볼 수가 없을 것이다. 과학도 이제는 우리 인간들에게 필요한 만큼만 개발하고 인간 본연의 착한 심성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수십 개의 범죄를 저지른 놈이 오히려 착한 사람들을 보고서는 착하게 살라고 하는 이율 배반 적인
시대가 계속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이미 20 년 전에 안동 촌 노가 어떤 과학 잡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사하라 사막에서 그곳을 여행했던 사람이 우연히 모래사장에서 발견한 것인데, 연대를 측정 할 수 없는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수억 년 전에 지금의 우리 세대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자 반도체와 같은 물질이 원형 그대로 화석으로 발견되었다는 것을 과학 잡지에서 보고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 지구 상에는 미스 터 리 한 일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총칭 해서 지구의 역사는 다시 재 반복되는 것이고, 우리는 하나의 물래 방아의
체 바퀴처럼 돌고 도는 인간 세상이란 것을 말이다. 우리의 지금 세 대들이 죽어진다면, 다시 땅에 묻히어서 그 세 대 들은 영 겁의 순간을 거쳐서 다시 물레방아처럼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윤회설을 말이다. 성경의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천지 창조론은 그야말로 창조론 속에서 멈추어질 뿐이란 것을, , ,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