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 명은 천 년 묵은 여우가 환 생 한 요 물이다.
우직하기로 소문이 난 윤 석 열 이가 아홉 번의 재수 끝에 천 신 만 고로 사법 고시에 합격한 어찌 보면 곰 같은 삶이고, 그야말로 사람이 아닌 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다. 남들은 보통 사법 고시를 많 게는 다섯 번까지 보고서 늦 깍 기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가 검사 한번 해보지 못하고, 그냥 지방 변호사로 곧바로 전 업 한 사람은 보았어도 윤 석 열 같은 사람은 아홉 번의 사법시험에서 합격하면서, 그것도 사법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검사로 출발한 것을 보니, 원래 머리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사람으로 보여 진다. 그리고 자기 부친이 교육자여서 엄한 가정에서 가정 교육을 받은 사람이다. 옛 말에
훈장의 똥은 하도 냄새가 지독해서 똥개도 먹지 않는다고 했다. 그만큼 교육자 집안의 자식에 대한 훈육은 대단하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보면 소위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들 치고서 정신이 바로 백인 사람을 나는 팔십 평생을 살면서 보 질 못했다. 그런데 참으로 교육자 다운 선생님을 나의 지인 중에서 단 한 사람을 보았다. 이제는 대학교수를 하다가 정년 퇴직을 해서 학교에 나가서 후배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누구 라 고는 이름은 밝히 질 않겠다. 어릴 적 부터 나와 같이 학교를 다니면서도 마을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자기 손으로 학자 금을 마련해서
안동 고등학교를 항상 전교에서 일 이 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도 마을 4-H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산에 가서는 땔감을 해서 지 게에 지고 우리와 같이 집안일을 도우면서, 안동 고등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서 안동 교육 대를 전교 수석을 놓치지 않을 정 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리고 교사 임용 시험에서 역시 수석을 해서 서울로 발령을 받아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야간 대학을 다니면서 대학원 석사 과정까지 마치고서, 제주 대학에 교수로 임용 되어 대학생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면서, 일본을 무려 7 년 간 일본 어학 연수를 전공하면서 그야말로 피 나는 노력 끝에 정 교수가 되고,
석 좌 교수가 되고 수백 명을 지도하는 인문 대학 학장까지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다. 그런데 워낙 착하고 행실이 바르다가 보니, 나처럼 그 사람은 술과 담배 잡기 들을 절대 하지 않고, 아직도 골프장을 모르고 산다. 그리고 자기와 인연이 맞는 여자 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어도 부모님의 반대로 일 흔이 넘도록 아직 싱글이다. 그렇다고 그 사람은 나 처 럼 고 자도 아니고, 여자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일 흔이 넘은 나이임에도 아직도 부모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응하는 출 천지 효자이다. 오래전부터 결혼도 포기 했다 한다. 평생을 부모님을 제주도에서 매주 비행기 타고 바다 건너 오고 가면서도
아직 부모님에 대하여 불평 한마디 하지 않은 그야말로 순둥이고 효자이다. 먹을 만큼 알뜰하게 저축해서 밥은 굶지 않고 4 남매가 살고 있지만 고향에 오면, 아직도 부모님에게 순종 한다. 싫은 소릴 하나 하지 않고 묵 묵 하게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부친은 제 작년에 99 세로 돌아가셨고, 독립 유공자이시다. 그리고 모친은 지금 95 세 인대도 아직도 4 남매가 일주일 식 돌아가면서 간병인을 쓰지 않고 자식들이 모친을 봉양하고 있다. 그 집 모친이 육 남매의 막내이면서도 시부모를 잘 모셔서 효 부 상을 받으신 분이시다. 이런 분들이 묵 묵 히 자기들의 소임을 다하면서 세상의 밝은 등불이 되어 주시니
아직도 우리나라는 망하지 않는다고 본다. 소위 자유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부모님 잘 만나서 호의 호 식 하면서 자식들을 유명하게 만들려고 대굴 박이 석 두 인 놈들을 억지로 공부 시켜서 대학교수 만들고, 검 판사 변호사 만들어서 떵 떵 거리는 놈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다. 안동 촌 노 김 성 복 이는 집안이 가난해서 중학교 문 앞에도 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책을 열심히 보고 온갖 궂은 일을 겪어 가면서 살다가 보니 이제는 만인 들이 찾아오시는 이곳 논 장에서 무식한 잡설일망정 두 어 자 망 령 된 글은 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교를 법대 가서 사법 고시를 보아서
변호사까지 되었다는 사람이 자기 부모 같은 형과 형수에게 개 쌍 욕을 하면서, 전과가 무려 4 범 인 놈이 지금 재판을 받는 것만 해도 수십 개나 되고, 대통령까지 출마를 했다가 낙선을 했으면, 이제는 변호사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과거의 자기 잘못을 뉘우 치고 속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감히 현직 대통령을 보고서는 있지도 않은 계엄령 선포를 해서 국회의원 개 잡 놈들을 감 옥에 집어넣는 다는 요 설 이나 퍼트리면서 사는 것을 보니, 내가 앞서 말한 나의 지인에 똥도 먹기 아까운 놈이다. 허기 사 사람은 지 잘난 멋에 산다 고는 하나, 세상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죽어지면, 살과 피는 물은 되고 뼈는 흙이 되고 기운은 바람으로 살아진다. 그리고 이름 석 자만 남는 것이다.
악을 바 락 바 락 쓰고 살아 본들, 그놈의 자식들 역시 배울 것은 없을 것이고 본래의 성품은 버리지 못하는 것이 란다. 사람의 성품과 마음은 그 사람의 얼굴에 다 나타나는 것이다. 윤 석 열 대통령을 보고서 이제 저들이 계엄령이 어쩌고 하는 것은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어 자 피 윤 통은 이제는 사 즉 생 각오로 저들과 맞서야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애국 보수 들과 종 북 주사 파들 간에 내전으로 치달을 것이고, 이승만이 건국하고 박 정 희 가 일으킨 자유민주대한민국이 저들 손에 넘어간다면, 윤 통은 물론이고 윤 통의 배우자 김 건 희 의 목은 가장 먼저 광화문 대들보에 걸릴 것이고, 지금까지
우리 세대 들이 힘들어 이루어 놓은 선진국의 기틀은 하루아침에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죄 없는 양 민 들 수천 만이 귀신 모를 죽음을 당할 것이고, 온 산과 들에는 시신이 산을 이루고, 피는 강을 넘쳐 흐를 것이다. 이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직은 양심 있는 애국 보수 들 4,500 만이 숨 쉬고 분노하고 있다. 이제는 이에는 이, 코에는 코이다. 윤 통이 할 일은 지난 부정 선거를 철저하게 진상을 밝히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말하고 만약 부정 선거가 확실하다면, 주모자 몇 놈을 시범으로 광화문에서 여 적 죄로 공개 처형하는 본보기를 보인다면, 종 북 주사 파들도 꼼짝 하지 못할 것이다.
한 동 훈 이도 이놈은 윤 통이 키워 놓았으니 윤 통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4.3 사태와 광 주 오일 팔을 진실한 역사가 어떻고 하는 것을 보니, 이놈 역시 강남 좌파이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 윤 통의 부인 김 건 희 가 최 재 영 이란 간첩과 내통 했으니, 역시 최 재 영 이와 같이 광화문에 불러내어서 능지처참하고 당신이 “그렇게 큰소릴 치는 나는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 오직 법대로 할 뿐이라고 하늘과 국민에 맹세 했으니 이제는 당신이 앞 장 서야 할 것이다. 선관위 부정 선거만 정확하게 밝혀지면, 국 힘 당과 더 불 당 양아치들 모두 해체하고, 새로이 총선을 치르면 당신도 살 것이고,
우리 애국 보수 들 도 다 살 것이고, 자유 민주 대한민국도 다시 살아날 것이다” 무엇이 겁나는가 ? 어 자 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역사에 죄인으로 천 추 만 대에 남길 것인가 ? 적 장 에게 특급 비밀 유 에 스 비까지 건 내 준 놈도 역시 사형 대에 세워서 본보기로 대한민국의 법치가 이렇다는 것을 증명하라 !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