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허황된 망상 -神學-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157 등록일: 2024-09-04
           허황된 망상들 

  민희식님의 『법화경과 신약성서』 제 5장에는 <티벹트 . 페르시아에서의 예수>라는 항목이 있는데 예수는 간다라와 인도에서 불교수행을 한 다음, 불교를 더 깊이 연구하기 위해 티베트로 떠나 거기서 <멩스테>라는 스님을 만나는데 예수는 (멩스테 스님이 방대한 지식과 초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고대의 수많은 사본을 다 익히고 나서 멩스테스님에게 배운 지식을 가지고 인류를 구제하겠다는  허락을 얻었으며 그 지식은 요가나 영계의 빛을 받아 병자를 치료하는 비법이라고 한다(p.86,87) 예수는 우선 인도의 라다크 지방에서 병자를 고치기 시작했고 그 후 인도 각지로 돌아다니면서 병든자를 치유하다가 24세에 페르시아에 이르러 거기서 유명한 마기(Magi: 조르아스터교 사제)들과 만나 수행을 하며  그들과 진지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한다.(p.87)  그러면서 성경의 요한계시록도 이러한 조르아스터교의 영향에서 이뤄진 것이고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 종말 부활 천사와 악마 등 모두가 조르아스터교에서 차용한 것이라고 한다.(p.92)  

  물론 이것은 근거 없는 영업용 드라마일 뿐이고  아무 논리적 배경도 없다. 이 책의 끝에 참고문헌이라고 나열한 것들이 있는데 그건 본문의 문맥과 상관된 자료를 제시하는 게 아니고 그져 잡다한 것들의  전시일 뿐 본문의 근거가 되는  것은 없다.   텍스트의 각주나 관련자료 근거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마구 떠들어 대는 뇌피셜의 연속이다. 한마디로 센세이션과 책 팔기 영업용이 주 목적일 것이다.  전번 글에서 강조한 대로 주예수께서는 인도나 티벹트에 가신 적이 없고 가실 필요도 없고 하등 그곳 세계와 관계 없으셨다. 거짓으로 판명 난 러시아의 니콜라스 노토비치Nicolas Notoritch의 공상만화 같은 장난질 문서를 근거하여 장광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주예수께서 왜 무엇이 아쉬워 인도나 티베트에 가며 중들이나 마기(조르아스터고 중들)들에게 배운단 말인가? 무슨 요가를 하셨다느니 초능력을 배웠다느니 망령된 말들을 지어내고 있다. 중들과 토론회를 갖고 거기서 초능력을 얻고? 황당한 예기다. 성경이 무슨 조르아스터교나 법화경의 영향을 받았다? 웃기는 썰이다. 헛소리의 연발이다.  인간은 본시 죄적성품罪的性品을 지닌 자여서 끝없이 거짓을 지어내려고 한다. 허황된 망상들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는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신 분(化肉Incarnation)으로 신성이 충만하셔서 그런 중들에게 가서 배우거나 토론하실 필요가 전혀  없으신 분이시다. 예수그리스도는 인간 역사가 시작되고 창조세계가 작동된 이래 유일하게 인간으로 내려오신 하나님이시고 아버지와 함께 만유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어떻게 하나님이신 분이 죄 아래서  만들어진  세상의 종교들이나 그 사제들과 토론 하신단 말인가 빌립보서 2장 6절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했을 때의 그 본체는 헬라어 모르페Morpe인데  이 모르페는 본질을 말한다. 존재의 본질과 속성과 특성을 말하는데 예수께서 하나님과 모르페가 같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지니셨다는 뜻이다. 아버지와 동일본질이신 주님이시다. 호모우시오스 Homoosios(동일본질)이시지 유사본질  호모이우시오스Homoiousios가  아니다.  이는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사용된  용어인데 동일본질은 성부와 성자가 본질과 영광이 동등하다는 것이고 유사본질은 비슷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는 의미인데  이 유사본질은 아리우스파들이 주장하다가  이단으로 정죄된 것이었다.  

  예수그리스도는 삼위일체 되신 참 하나님이며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참사람으로 오신  유일한 구주이시니 이 지구에 유일한 소망이라면 바로 주예수 그리스도인 것이다. 그 안에는 죄사함이 있고 구원과 영생이 있으니 천하에 구원 받을만한 이름이 다른 곳이나 사람에겐  있을 수가 없다.(행4:12) 세상에 종교란 것들이 많지만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요 계시이며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진리는 창세기 4장의 아벨의 제사인 것이고 땅의 소산으로 드렸던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종교행위들인 것이다. 아벨은 주예수그리스도의 구약적 모형이고 표상이다.   세상의 종교들은 가인의 제사이거나 아벨의 제사 둘 중 하나일 뿐이다. 가인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 종교행사만이 반복될 뿐이다. 종말에는 구원의 복음을 훼방하는 각종 이단들과 거짓선지자 유혹하는 세력들이 일어나 문화를 이용해 주예수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주되심과 참 하나님이요 참사람 되신 역사를 믿지 못하게 한다. 세상의 종교들은 계시록 17장에 예언돤 대로 하나의 종교를 만들에 적그리스도를 숭배하게 된다 여기에 배교한  많은 교회들이  동참하고 666종교를 형성해 간다. 이에 앞서 나타나 교회신앙에 치명상을 입히며 사탄을 이롭게 하는 세력들이 일어나 활개치게 된다. 이 책도 그런 부류일 뿐이다.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시140:4)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2
이전글 변희재 대표, "문다혜, 윤석열-한동훈 태블릿 조작 범죄 공개하라!"
다음글 세계 곳곳선 총성 울리는 전쟁, 한국선 민주당의 총성 없는 내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332 김 지 하 시인이 토 할 것 같다. 안동촌노 2353 2024-11-12
48331 이재명 Vs. 한동훈 Vs. 전광훈 운지맨 2187 2024-11-12
48330 한동훈 이재명 김정은의 공통점 빨갱이 소탕 2433 2024-11-12
48329 집회 참가자 줄고·민노총 경찰폭행·이재명 판결, 위기의 민주당 남자천사 2229 2024-11-12
48328 미국의 트럼프는 인류를 위해 세계 3 차 대전을 막아야 한다. 안동촌노 2539 2024-11-11
48327 10.27 이후의 한국교회 [1] 안티다원 2289 2024-11-11
48326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성공적인 이유. 손승록 2519 2024-11-11
48325 이재명 방탄위해 간첩활동 민노총과 손잡은 민주당 남자천사 2323 2024-11-11
48324 트럼프가 윤통과의 통화에서 조선업을 꺼낸 이유는 중국제압이 주목적 모대변인 1991 2024-11-10
48323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하나라도 유죄가 인정되면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도형 2104 2024-11-10
48322 [단독] 청와대 이전 배후, 천공도, 백재권도 아닌 명태균이었다 운지맨 2227 2024-11-10
48321 현충사 은행나무길 &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노사랑 1996 2024-11-10
48320 2024.11.1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218 2024-11-10
48319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 같이 윤 대통령의 탄핵을 안동촌노 2359 2024-11-09
48318 우리 軍이 이스라엘 식으로 미사일엔 미사일로 국가안보를 지킨다. 도형 2179 2024-11-09
48317 ]‘원전 이어 방산 수출 훼방’ 백해무익 망국당 민주당 쓸어내자 남자천사 2199 2024-11-09
48316 이재명이 위증교사를 했는데 실패한 교사로 무죄라니 정신착란이 왔는가? 도형 2202 2024-11-08
48315 윤석열은 홀아비인가. 빨갱이 소탕 2290 2024-11-08
48314 굥두창-김명신-한가발, 빨리 뒈져라, 왜 사냐? (Feat. 광수는 과학이다) 운지맨 2324 2024-11-08
48313 의료개혁을 정쟁으로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이재명은 국민의 적 남자천사 2160 2024-11-08
48312 이재명 1심 선고 결과 후 민주당내와 정국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도형 1827 2024-11-07
48311 러우전 승리가 러시아의 국익일 수 있을까? 모대변인 1761 2024-11-07
48310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기다리며 빨갱이 소탕 2366 2024-11-07
48309 백해무익 민주당, 북한 러시아 파병에 북한편들고 내란 선동까지 남자천사 2110 2024-11-07
48308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문 2280 2024-11-06
48307 한미 원전 수출 협력 파트너십으로 세계 시장 공략한다. 도형 2138 2024-11-06
48306 천하고 무식한 조센진 언론 수준 정문 2032 2024-11-06
48305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 당선 확실시!! 까꿍 2101 2024-11-06
48304 휴거로 도피처 삼으시려는가?-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530 2024-11-06
48303 세계 최 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심보를 모르겠다. 안동촌노 2602 2024-11-06
48302 정치가 김민전과 한동훈 비교 빨갱이 소탕 2416 2024-11-06
48301 민주당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 외치며 내란선동 민심 외면 남자천사 2273 2024-11-06
48300 노사랑에게 인생선배로서 드리는 글 정문 2326 2024-11-05
48299 민주당 장외집회에 17000명이 참석한 걸 30만 명이라 뻥을 쳤구나? 도형 2207 2024-11-05
48298 이재명 방탄위한 내란 선동 대통령 탄핵 집회 국민혁명으로 답하자 남자천사 2204 2024-11-05
48297 인간에 있어서 음욕과 권력과 돈은 불가피한 문제이다. 안동촌노 2606 2024-11-04
48296 당정은 민주당의 서울지검장 탄핵에 대한 대책은 세워두었는가? 도형 2235 2024-11-04
48295 논객넷 淨化 안티다원 2401 2024-11-04
48294 변희재-신혜식-전략-이영풍이 분석한 한동훈 만세족 조갑제의 붉은 정체 & 운지맨 2598 2024-11-04
48293 비겁한 국민의 힘 의원들...힘내라 윤석열. 손승록 2531 2024-11-04
48292 가짜 뉴스에 속아 또 대통령을 탄핵하려고 하는가. 빨갱이 소탕 2408 2024-11-04
48291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출간 문제 [2] 안티다원 2447 2024-11-04
48290 [칼럼]이재명, 대통령 탄핵 빙자 내란 시작, 북한 러지원은 ‘남의 전쟁 남자천사 2401 2024-11-04
48289 남의 나라 도움이 없었으면 민주당은 세상에 없었는데 이런 인면수심 짓을 도형 2437 2024-11-03
48288 배인규-감동란, 이번 포인트는 잘 잡았다 운지맨 2766 2024-11-03
48287 미국 대선 투표 용지 구경 까꿍 2247 2024-11-03
48286 2024.1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24 2024-11-03
48285 남자가 울면 나라가 망하고 여자가 까불면 집안이 망한다. 안동촌노 2485 2024-11-02
48284 민주당 빼고 여·야와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원한다. 도형 2359 2024-11-02
48283 [박정훈 칼럼] 박정희의 '베트남 파병', 김정은의 '러시아 용병' 조고아제 2315 2024-11-02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허황된 망상 -神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허황된 망상 -神學-...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