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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이재명, 왜 만났나?
작성자: 운지맨 조회: 3104 등록일: 2024-09-03
첨부파일: 1725347490770.jpg(402.9KB)Download: 0
 
한동훈과 이재명, 왜 만났나?

 
오늘은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을 토대로 한동훈과 이재명이 왜 만났는지, 그 이유를 심층 분석하고 재구성해 보도록 하겠다. 지금 이재명과 한동훈이 밀월 관계를 형성 중이고, 둘은 현재 '안티 윤석열'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태로, 의대 증원 문제 등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를 향해 딴지를 걸고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한다는 식의 저질 괴담까지 퍼뜨리고 있는 상황이다. 의대 증원 문제는 우선 같은 보수 진영 내에서도, 같은 진보 진영 내에서도 서로 의견이 팽팽히 갈리는 문제로, 나 같은 反韓 우익들조차도 의견이 서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나도 처음에는 완강한 반대 입장이었으나, 한동훈이 적장 이재명과 야합해서 윤석열을 향해 딴지를 거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머릿속과 마음 속에 혼란이 오기 시작했다. 물론 親尹 집단에서 봐도 한동훈은 자기를 키워 준 대통령과의 20년 우정도 배신하고 사사건건 대통령을 향해 딴지를 거는 반역자이자 배신자고, 의사 단체들 입장에서 봐도 한동훈은 의대 증원 자체를 반대하고 2천 명 증원 자체를 전면 백지화하자는 게 아니라 2025년은 어쩔 수 없고 그 다음 2026년으로 미루자는 입장으로, 상당히 스탠스가 애매모호하다. 홍준표 역시 의대 증원이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 한 번 정한 정책은 끝을 봐야지 함부로 유예하고 그러면 안 된다며 한동훈을 에둘러 저격한 바 있다.


https://www.facebook.com/100003132417627/posts/pfbid047j3qhooojhzgTxKDZcW8JQ8qvR3cmgn41Z8h5hP6yTz9inLUQSCPeULh5W6R1q8l/?app=fbl

 안정권 대표도 분명히 이야기했듯이, 한동훈은 절대 본인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윤석열을 쓰러뜨릴 수가 없고, 그래서 적장인 이재명 대표의 힘을 빌리려는 것이다. 단, 안정권, 초천재, 전략 등과 같은 분들의 경우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지지하는 입장이시고, 안정권 대표님 같은 경우는 그래도 의대 증원이 좌파 정책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지만 홍준표와 마찬가지로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처럼 좌파 정책이 됐든 우파 정책이 됐든 그저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으면 장땡 아니냐는 입장이시다. 기본적으로 反尹 성향인 정규재 주필 역시 이 건에 한해서만큼은 윤석열 측의 손을 들어 주고 있다. 조갑제의 경우는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것까지는 변희재나 박명규와 같지만 그래도 한동훈 만세-찬양은 안 하는 변희재-박명규와 다르게 은근슬쩍 윤석열을 까고 한동훈을 띄운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55177

 요즘 주로 뜨고 있는 기사는 대부분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각종 피해 사례들인데, 안정권 대표는 여기에 대해서 "이게 씨발 환자들 내팽개치고 국민 생명 볼모로 몽니 부리는 의사 새끼들 탓이냐, 아니면 이 잘못된 시스템을 개혁해 보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는 대통령 탓이냐? 응급실 뺑뺑이 관련 기사는 최소 13년 전인 지난 2011년부터 계속 있어 왔던 얘기야! 응급실 뺑뺑이 논란은 4대강 녹조 라떼나 후쿠시마 처리수 방사능 같은 전형적인 의료 기득권 카르텔의 저질 괴담 선동일 뿐,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 2년만 참으면 그 성과가 다 드러나고 태움 같은 잘못된 문화들도 상당 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정면 반박하며 윤석열은 정말 좌우를 막론하고 역대 대통령들 중 그 어느 누구도 해 내지 못했던 엄청난 일을 해 내고 있는 역대급 대통령이라고 칭송한다. 安 대표는 최근 이동환 변호사가 사임한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 2심 재판 법률 대리를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직접 맡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변희재도, 송영길도 둘 다 제정신이 아니라고 신랄하게 비웃으며 조롱했다. 다만 안정권 대표님과 별개로, 신의 한 수 측은 변희재-송영길 측과 가세연-민경욱 돈 봉투 건 관련해서 적극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55453

 
 다음으로, 지금 최고의 이슈는 단연 윤석열 정부와 검찰이 임기 절반이 다 가도록 뭉개고 있던 문재인 일가족들에 대한 적폐 수사를 본격화한 것이다. 이는 여러 가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보수 민심이 악화되자 보수층 결집을 위한 카드를 쓴 것인데, 한마디로 변희재 말마따나 사냥개가 주인을 물어 버린 것이다. 문재인과 이상직, 문다혜, 김정숙 등이 경제 공동체가 아니고 윤석열 정부와 검찰의 정치 보복이라는 조국, 임종석 등 거물급 친문좌익 빨갱이들의 문재인 쉴드 논리대로라면 혈연 관계도 아닌 박근혜와 최서원은 더더욱 경제 공동체가 될 수 없는 것이고, 변희재, 옥은호, 안정권, 전략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지적하고 있다. 문재인 일가족들에 대한 내용은 安 대표가 내일 제대로 각 잡고 다룰 예정이라 하고, 일단 내가 먼저 이야기를 좀 하자면, 문재인과 그 일가족들이 왜 유죄인지는 변희재 카페, 미디어A 유튜브 커뮤니티, 옥은호 대표님 페이스북, 전략TV, 조갑제닷컴 등지에 들어가 보시면 다 나오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다만 흥미로운 점은, 우리 보수 쪽에서 민주당 때는 정치보복 안 했냐고 하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고, 저쪽 자칭 진보 진영에서 그 박근혜, 이명박, 최서원 등을 향해 정치보복을 가한 주체가 윤석열과 한동훈이라고 지적하는 것 또한 아예 틀려 먹은 소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당연히 문재인도, 윤석열도, 한동훈도 세 사람 다 결국에는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팀이 쥐고 있는 태블릿 진실 폭탄과 옥은호 대표와 클린행동 팀이 쥐고 있는 선거 범죄 진실 폭탄이 터지면 같이 공멸할 수밖에 없고 마치 전두환과 노태우처럼 좋든 싫든 무덤까지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변희재 대표와 옥은호 대표의 분석이 가장 정확하다.

 아무튼 간에, 한동훈이 법무장관 자리에서 사라지고 이원석 검찰총장의 임기가 다 끝나 가니 그동안 안 되던 것들도 다 잘 되고 있고, 안정권 대표와 GZSS 팀은 지금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文 대통령 일가족들의 지금 언론에 보도된 것들보다도 훨씬 더 큰 비리 증거들도 싹 다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 한다. 다만 우려스러운 건 문재인이 감옥 가기 전에 노무현-노회찬-박원순-김용호 따라 운지해서 뒤져 버리면 우리 자유우파 애국 진영 전체가 오히려 큰 타격을 입게 돼 버린다는 것인데,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우리가 그동안 빨갱이들의 여러 가지 시체장사 사례들을 목격하고 목도하면서 여기에 대한 학습 효과가 생겼다는 것이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윤석열 정부와 검찰은 문재인과 그 일가족들을 저쪽에서 먼저 선수 치기 전에 최대한 빨리 구속을 시켜 버려야 하는 것이다. 빨리 문재인이 감옥에 가지 않으면 그는 본인이 죽인 노무현-노회찬-박원순이나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들처럼 남북한 빨갱이들에 의해 시체장사 소모품으로 자살로 위장해서 살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한때 상전으로 모시던 문재인 대통령의 신변 보호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조국 대표가 노무현 논두렁 시계 이야기하는 거 보고 바로 난 문재인이 빨리 감옥에 가지 않으면 노무현이나 김용호처럼 감옥 가기 전에 먼저 지옥에 갈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고 촉이 왔다. 故 김동길 교수가 한 말처럼, 문재인 대통령은 절대 본인이 자살로 위장해서 죽인 노무현처럼 임기 끝나고 자살하지 말고 조용히 감옥에나 들어가서 남은 여생을 보내던지, 아니면 빨리 국가의 사형 집행에 의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던지 하기 바란다.

 끝으로, 옥은호 대표님 말씀 들어 보니 윤석열 대통령과 김문수 장관 또한 지난 문재인 정부의 좌파적 주 52시간제 노동 정책을 그대로 똑같이 답습하고 있는 듯 보이고,

http://youtube.com/post/UgkxUxxON15VILIcmN8_XnmedWnc2HZYqlXY?si=kePz3HS_Ks3gP0-3


 
 이건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찬성 집회 포스터이니, 다운받아서 여기저기 널리 널리 퍼 날라 주시기 바란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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