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민주당 이재명  시대 끝나고, 김부겸·김동연·김경수 시대로

‘이재명 일극 체제 10월 위기설’ 김부겸·김동연·김경수 시대 급부상

이재명 85.4%의 당대표 당선 극일체제가 결국 중견들 과욕에 붕괴시작

검사 탄핵 헌재서 모두 각하, 방탄국회 탄핵 특검에 국민 피로감 분노 극에

10월 고발사주·선거법위반 1심판결 유죄 선고되면 이재명 정치생명 끝

김부겸 당 안팎서 “너무 숨지 마라, 할 말은 하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김부겸 이재명 90% 지지가 국민적 감동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언제까지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며 국가 책임지겠다고 할 것이냐”고 직격탄

김동연은 이제명 법카 들추어 내고 경기북도 공약에 반대 등 낙마후 준비

김경수 노무현·문재인의 가장 신뢰받는 민주당 역사 친노·친문지지 급부상

박광온·박용진·양기대·윤영찬 등 ‘비명횡사’를 당했던 인사들은 ‘초일회’ 모임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는 전직 총리 ‘3총’(이낙연·김부겸·정세균)과 ‘3김’(김동연·김경수·김두관)의 연대론까지

주당은 10월에 막을 내리고 김부겸·김동연·김경수의 당내 권력 투쟁으로 당이 4분5열될 가능성도 매우 커져

국민들 소원은 대한민국 아치는 마꾸라지 이제명 감옥 가는 것이 소원

이재명 몰락과 ‘신 3김’ 급부상

이재명 10월 위기설에 민주당에 ‘신 3김’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대타로 떠 오른다. 이재명이 85.4%의 당대표 경선 득표로 극일체제가 결국 중견들 과욕에 붕괴되고 있다.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이 헌재에서 줄줄이 각하되고 방탄국회 탄핵 특검정국에 대한 국민의 피로감과 분노가 극에 치닫고 10월에 이재명 고발사주 선거법위반 1심판결에 유죄가 선고되면 정치생명은 끝난다.

민주당내 반명계 ‘일극 체제’ 논란 속에, ‘10월 위기설’이 겹치면서 비명게 신3김이 급부상 하고 있는 양상이다.
김부겸 전총리가 “김대중·김영삼·김종필이라는 분들은 단순히 이름을 얻어서 3김이 아니라 정말로 역량들이 되고, 국가의 일을 걱정하고 풀어가는 지혜와 행동이 다 뒤따랐다”며 “거기에 나를 비교한다는 건 과장이고, 많이 넘치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겸손’하게 말을 했지만 민주당 내에서 그를 밀고 있는세력의 물밑 압박과 기대가 커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김부겸은 또 당 안팎에서 “너무 숨지 마라, 할 말은 하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90%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는 게 국민적 감동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일격을 했다. “언제까지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며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고 할 것이냐”고 직격탄도 쐈고, “유연한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산탄도 날렸다. 잠행을 끝내고 자신의 연구소도 서울 광화문 근처로 이사를 했다.

이재명과 각 세운 김동연 복권, 김경수 친문계

김동연 지사는 총선 전부터 이 대표와 각을 세워 왔다.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동교동계 인사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일부는 영입도 했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경기지사 김동연은 이제명 경기지사 때 치부 법카를 들추어 내고 이재명 경기북도 공약에 반대하는 등 이재명 낙마후를 미리부터 준비하고 있다.
최근 복권된 김경수는 “민주당 역사의 한 부분이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장 신뢰받는 참모였다. 민주당의 큰 동량이 될 것” 김부겸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정치적 무게감이 크다. 김경수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줘야 하고, 갈등의 조정자가 돼야 한다”고 말하며 영국으로 떠나 12월 귀국 예정을 앞당겨 귀국했다.

그동안 끌어오던 법원이 이재명 선거버위반 고발사주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10원 중이면 1심판결이 내려질 전망이다.
박광온·박용진·양기대·윤영찬 등 ‘비명횡사’를 당했던 인사들은 ‘초일회’란 모임을 만들었다.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는 전직 총리 ‘3총’(이낙연·김부겸·정세균)과 ‘3김’(김동연·김경수·김두관)의 연대론까지 꺼냈다.

이재명 보름달 지고 김부겸·김동연·김경수 해가 뜨기 시작 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10월에 막을 내리고 김부겸·김동연·김경수의 당내 권력 투쟁으로 당이 4분5열될 가능성도 매우 커졌다. 국민들 소원은 대한민국 아치는 마꾸라지 이제명 감옥 가는 것이 소원이다. 국민의 소원에 법원에 의해 서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20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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