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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대한 행패-神學-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816 등록일: 2024-08-31
구원의 복음에 대한 행패

민희식님의 《법화경과 산약성서》는 기독교 복음과 성경독트린에  대한 행패부리기를 작정하고 쓴 책이다. 그책 44쪽에 보면 

" 구약에 등장하는 여호와의 실체는 
신이 아니라 증오심에 불타는 유목민 부족장"

이란 말이 있다. 

망령된 횡설수설이 아닐 수 없다. 만유의 창조자이시고 스스로 계신 유일무이한 성삼위 하나님을 이렇게 만휼히 여기고 험담 하다니 사탄의 일을 대행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험담은 흔하지 않다. 악한 영과의 합작품일 것이다.  이 책은 예수그리스도의 12세 이후 29세까지의 기록이 없는 것을 악용해 각종 사이비 정보를 휘날리고 있다. 고대의 유대인 기록방식에는 유년기나 청소년기를 다루지 않는 풍습이 있었고 복음서 저자들이 주예수의 구속역사와 신성의 발현 가르침 부활 등 공생에서의 중요한 사역에 초점 맞추어 기록했다. 4복음서가 각각 주예수의 신성과 구원사역 증거 목적이었기에 생애 전반적 기록을 생략한 것이다. 이를 악용한  사탄의 영향을 받은 세력이 무책임 낭설을 유포한다.  필자의 앞선 글에서  주예수께서 인도나 티베트에 가서 불교를 배웠다는  이 설의 최초 주장자가 러시아의 니콜라스 도코비치였고 그가 주장한 이 설이 근거 없는 조작으로 밝혀졌음을 말한 바 있다. 

이책  p.70에는 주예수께서 청년기에 인도의 간다라Gandhara에서 마니트라Manitra 중에게 설법과 초능력 4성제 8정도 등을 배웠다고 한다. 완전 뻥!이고 구라이다. 마니트라란 중이 있었다는 근거 자료도  없고  주께서 인도를 방문한 근거가 전혀 없는데도 이런 뻥!을 마구 뇌까린다. 신성이 충만하신 그리스도께서 뭐가 아쉬워 인도에 가며 중에게 배운다? 한마디로 웃기는 소설이다. 우리 주님은 12세에 당시의 랍비나 주변식자들을 놀래게 하실 지혜로  충만하셨다.(눅2:41-52) 소위 인도나 티베트에 가셔서 뭐 도를 닦았느니 초능력을 배웠다는 등은 모두 사탄의 장난이며 이런 까십을 통한 돈벌이 작태들인 것이다.  이책 73쪽에는 ,

"매우 영특한 예수에 대한 마니트라 스님의 가르침은 
자연 속에서의 대화나 불교의 기초이론을 거쳐,  쉽게
고도의 진리를 전수하게 된 것이다"  

라고 횡설수설 한다. 교회신앙에 대한 행패이다. 아마 꿈에서 그런 걸 봤나 모를 일이다. 마니트라란 인물 자체가 있어 본 적 없는 가공인데 뭘 가르치고 배운단 말인가?  어이없다. 삼위일체로서 만유를 창조하신 로고스께서 (요 1:1-3)죄로 가득한 인간의 뇌피셜을 경청하려고 인도엘 간다? 중에게 배운다?  저급한 페이크 썰들의 난무인 것이다. 마니트라 쇼는 계속된다. 성경에 마음의 평안이란 말이 40번나온다면서 이것이 마니트라 스님이 가르쳐준 것이고 이 가르침 받은 예수께서 좌선을 통해 지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관법觀法을 얻고 그것으로 수행의 기초를 삼으셨다 고 한다.(p.80)  마니트라 스님의 능력을 전수받은 주예수는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고 8정도의 실천에도 매우 뛰어났다고 하면서 나중 바리새인들이 간음한 여인으로 시험할 때도 8정도를 수행한 능력으로 이를 타파했다고 한다.(p.81)  그 뿐인가 <천국은 너희 마음속에 있다>(눅17:21)도 불교에서 배운 불성내재론佛性內在論 을 말한 것이며 <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않는 것은 영원하다>(고후4:18) 하신 말씀도 모두 마니트라 스님의 가르침 영향이라고 한다. 물론 허구에 찬 낭설의 연속이다. 두렴도 없이 조작해낸 드라마일  뿐이다.

주께서는 인도나 티베트에 가실 필요도 가치도 없으셨다. 마니트라란 인간이  있어 본 적도 없는데  그런 가공의 허상에게 무엇을 배운단 말인가?  그리스도를 이렇게 능욕하고 조롱하며 그 신성神性을 폄훼하려고  안달 내는  처사가 불쌍할 뿐이다. 그렇다고 주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되심과 참사람으로 오셔서 화목제물 되시사 죄를 속해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고 영생 주신 은혜를 희석시키거나 없앨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는 유일무이한 구세주이시며  참 하나님이 화육化肉incarnation하신 참 사람이심에  추호의 문제도 없으시다. 

인간의 죄된 본성에서 흘러나온 법화경이니 무슨 불교책 같은 건 그저 죄인들의 몸부림에서 나온 뇌피셜일 뿐이다. 어디 감히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에  법화경 따위를 들이대려  하는가? 있어 본 적도 없는 중의 이름을 만들어 감히 그리스도를 가르쳤다느니 섣부른  뻥!을 치려는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과 본질과 영광이  동등하신 삼위일체시다(빌2장) 어디다 대고 무슨 인도에 갔다느니 중에게 뭘 배웠다느니 헛소리 하는가? 구주께서는 아버지와 함께 만유,즉 석가  공자 노자 장자 순자 할 것 없이 모든 존재를 창조하신 창조주요 구세주이시다. 감히 무슨 인도에 가셨니 중에게 배웠니는  헛소리의 연속이고 사탄의 일꾼된 영혼들의 잡설雜說일 뿐이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계시된 진리에 행패부리는 건 삼가야할 영적 범죄이다.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시94:8)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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