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헌재가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 기각 탄핵 책임을 민주당에 물어야 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2960 등록일: 2024-08-30

헌법재판소가 민주당이 이재명 수사 검사를 탄핵한 것을 전원 일치로 기각시켰다. 민주당의 탄핵소추권 남용에 경각심을 준 것으로 보이며 탄핵감이 아닌 것을 무조건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민주당에 책임을 물어서 탄핵남용을 못하게 해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비위 의혹 등으로 탄핵소추된 이정섭(사법연수원 32기) 대전고검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29일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됐던 이 검사는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법조계에선 “더불어민주당의 황당한 검사 탄핵 논리가 깨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헌재는 이날 민주당 등이 제기한 의혹 대부분이 소추 사유가 특정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범죄경력조회 무단 열람, 리조트 이용 관련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골프장 예약 편의 제공, 수사 무마 의혹 등이 “행위의 일시·대상·상대방 등 구체적 양상, 직무집행과의 관련성 등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판단조차 하지 않았다.


법리 적용은커녕 사실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이유들로 이 검사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셈이다.


헌재는 이 검사의 리조트 이용이나 위장 전입 의혹은 검사 직무집행과 관련이 없어 탄핵 사유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헌법은 “공무원이 직무집행을 하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때” 국회가 탄핵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고위 임원 접대 의혹 중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부분과 위장전입은 검사의 지위에서 이뤄진 행위가 아니다”라면서 “탄핵 사유가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검사가 과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죄 형사재판에서 증인신문 전에 증인 최모씨를 면담해 국가공무원법과 검찰청법 등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헌재는 탄핵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봤다.


다만 김기영·문형배 재판관은 이 검사의 사전면담이 국가공무원법상 성실 의무와 헌법상 공익실현 의무를 위반한 것은 맞다면서도 이 검사를 파면할 정도는 아니라고 봤다. ‘국회의 탄핵소추권 남용됐다’ 이 검사 측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조계에선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등에 대한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이 검사에 대한 무리한 탄핵을 밀어붙인 게 증명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 검사는 지난해 9월 수원지검 2차장검사로 부임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그해 12월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기 전까지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쌍방울의 이 대표 쪼개기 후원 의혹, 이 대표 부부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쌍방울의 횡령·배임 등을 수사했다.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직무와 관련 없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충분히 증명조차 못했다는 것이 헌재의 판단”이라며 “민주당을 수사한 검사를 겁박하기 위한 탄핵이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박상용·엄희준·강백신·김영철 검사에 대한 탄핵안도 당론으로 발의한 상태다.


한편, 이 검사의 비위 의혹에 대한 수사는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각각 진행 중이다. 민주당은 이 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작년 11월 검찰과 공수처에 고발했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그달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용인CC 등을 압수 수색했다. 


작년 12월엔 비위 의혹 제보자로 알려진 처남댁 강미정(조국혁신당 대변인)씨를 불러 조사했고, 지난 4월 처남의 휴대폰을 포렌식한 업체도 압수 수색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범죄자 이재명 자기수사 검사 탄핵 막가파 민주당’ 국민혁명이 답
다음글 문재인 “북수석대변인 북핵은 방어용 ·기무사해체 중국에 정보팔아” 극형에 처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089 부산 노사랑 5222 2024-09-22
48088 이재명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 재판부는 원칙대로 선고하기 바란다. 도형 5767 2024-09-21
48087 윤석열-강기훈 뚜까 패는 안정권-지만원-손상윤-조갑제-변희재-김정민-옥은 운지맨 5761 2024-09-21
48086 한 줄 영어(2) 까꿍 5263 2024-09-21
48085 거악 은닉 수단의 정치와 AI형 인간의 지령 수행. 빨갱이 소탕 5776 2024-09-21
48084 지만원 박사는 운명론자인가? 안티다원 5979 2024-09-21
48083 민주당 ‘막말·폭언·욕설, 괴담정치·싸움판국회’ 국민은 분노한다. 남자천사 5948 2024-09-21
48082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관리자 5369 2024-09-16
48081 김경수 복권보다 애국자 지만원 박사를 사면해야 옳다.(펌글) [2] 빨갱이 소탕 4429 2024-08-16
48080 뉴욕 구경 (2) 미국 영상 [2] 까꿍 3925 2024-08-22
48079 민주당이 北 우라늄농축시설 공개에 입을 닫고 있는 것이 초록은 동색이다. 도형 6155 2024-09-20
48078 한양대 사람들 안티다원 6177 2024-09-20
48077 전국민 25만원·파업조장 노란봉투법이 이재명표 ‘먹사니즘’인가 남자천사 6278 2024-09-20
48076 미국 백악관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한국 위상이 드높아졌다. 도형 5978 2024-09-19
48075 계엄령은 항상 준비 돼 있어야 한다. 빨갱이 소탕 6178 2024-09-19
48074 여자손 가진 남자의 발설 안티다원 6084 2024-09-19
48073 '재임 중 반역질만 한 문재인' 척폐 수사 지연은 윤대통령 책임 남자천사 6140 2024-09-19
48072 김 정 은의 목숨 줄은 파리 목숨이다. 안동촌노 6066 2024-09-18
48071 검사가 범죄인 이재명·문재인 수사하는 것이 탄핵감이면 이게 법치국가일까? 도형 5635 2024-09-18
48070 윤통이 지금 해야 할 일!!! 까꿍 5396 2024-09-18
48069 주사빨 세력과 닮은 국회와 김문수 비교 빨갱이 소탕 5503 2024-09-18
48068 음유시인 안정권 / 안정권 대표님 학력-경력 올바른 팩트 정리 / 대구 퀴어 운지맨 5685 2024-09-18
48067 가족범죄집단 이재명·문재인·조국이 판치는 세상 추석밥상머리 무슨 교육하 남자천사 5511 2024-09-18
48066 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로 승리가 보인다. 도형 5176 2024-09-17
48065 시진핑도 때가 다 되었는지도 모른다. 모대변인 5034 2024-09-17
48064 ‘검찰이 흉기라는 이재명·문재인 방탄동맹’ 흉기는 이재명·문재인 남자천사 5307 2024-09-17
48063 보수 우파는 분열로 망하는 지름길로 향하여 잘 가고 있다. 도형 5158 2024-09-16
48062 양평 자전거펜션 노사랑 3915 2024-08-17
48061 양아치 50%, 국회의원을 제비뽑기로 하자 [1] 비바람 4938 2024-09-16
48060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독도괴담·계엄괴담 선동 민주당 남자천사 4848 2024-09-16
48059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도형 4836 2024-09-15
48058 세계관의 선택(9) - 동양과 서양의 산업혁명 [1] 정문 5120 2024-09-15
48057 2024.9.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637 2024-09-15
48056 사병 월급 인상 건에 대한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평가 운지맨 4809 2024-09-14
48055 세번의 탄핵은 당해선 안된다!ㅡ치매/ 바보도 안 당한다! 토함산 4911 2024-09-14
48054 윤석열 대통령 홀로 4대 개혁을 외치니 어려운 것이다. 도형 4686 2024-09-14
48053 부동산으로 흐르는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갈려면 모대변인 4269 2024-09-14
48052 역시 빨갱이들의 낮 짝은 양파 껍질이다. 안동촌노 4333 2024-09-13
48051 울진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 재개 환영하는 바이다. 도형 4260 2024-09-13
48050 가족 범죄집단 ‘문재인·이재명 손잡고 방탄 동맹’ 소가 웃는다. 남자천사 4437 2024-09-13
48049 김 건희와 한 동훈을 절대 믿어선 안된다. 안동촌노 4379 2024-09-12
48048 2024.9.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3689 2024-09-12
48047 한 줄 영어(1) 까꿍 3713 2024-09-12
48046 의사들 전용 게시판에 국민들이 더 죽어나가야 한다니 의사가 아닌 악마다. 도형 4164 2024-09-12
48045 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남자천사 4377 2024-09-12
48044 뭐시라?ㅡ더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고ㅡ쳐 쥑일 넘들'' 토함산 4287 2024-09-11
48043 민주당은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탄핵하는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4113 2024-09-11
48042 악서惡書들의 행진-神學- [2] 안티다원 4124 2024-09-11
48041 윤석열-한동훈-홍준표의 이구동성 : "금투세 폐지하라!" (Fea 운지맨 4458 2024-09-11
48040 막걸리는 무죄다. (재 게시) 빨갱이 소탕 4128 2024-09-11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헌재가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 기각 탄핵 책임을 민주당에 물어야 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헌재가 이재명 수사...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