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 한갈등과 민주당의 간신 열전(熱戰)
작성자: 손승록 조회: 3059 등록일: 2024-08-29

지난 4,10 총선 패배후 여권내의 분열이 생각보다 상당히 심화되고 있다. 선거중 한동훈의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에 대한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우리 보수우파들의 생각은 거저 선거를 위한 한동훈의 발언이었나 정도였다.


하지만 평생 골수 좌파의 길을 걸어오면서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기업들을 괴롭혀온 김경율의 김건희 여사에 대해 마리 앙투와네트 발언과 함운경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사과발언은 그 도가 한참이나 지나친 거의 망발이었다.


14세에 적대국이었던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결혼해서 마침내는 온갖 모함에 내몰려 단두대에서 목이 날아간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서는 그녀를 마녀사냥으로 몰았던 모든 것들이 이제 역사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먹으면 지옥에 떨어지고 난치병에 걸린다는 감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으려 궁궐에서 감자를 재배했다.


그뒤 18세기에 감자를 심어 배고픔을 해결한 프리드히리 2세가 “감자대왕”이라 불린 것을 보더라도 그가 국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려는 진취적인 생각을 알 수있다.


그는 사치와 향락에 주범으로 몰렸으나 부군인 루이 16세가 탔던 마차에 다친 국민들을 직접 위로하는 마음 따뜻한 여자였다.


또 그녀가 당시 8살이었던 루이 17세와의 근친상간을 참으로 입에 담기조차도 싫다.


마침내 1793년 루이 16세와 같이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마리 앙투와네트는 처형전 그가 남긴 글에는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나는 죄를 지어서 죽는 게 아니니까요” 라고 하면서 끝까지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았던 여인이었다.


그렇지만 결국에 단두대에서 목이 날아간 마리 앙투와네트에 김건희 여사를 비유하다니...


김경율이 미쳐도 한참이나 미친놈 아닌가.


저번에 이창수 중앙지검장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뇌물죄와 청탁죄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으니 좌파본색 김경율은 무릎꿇고 사죄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 위장 우파들을 내치라는 우리 보수 우파국민들의 준엄한 권고를 한동훈은 모두 귓등으로 흘려보내며 미동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대표가 된후에는 아직도 집권기간이 2년 반이나 남은 윤석열 정권에 대항하듯 오히려 자신의 친정체재 굳히기에 힘을 쏫는 모습이었다.


도대체 어느 누구에게 배운 오만인가. 저런 오만을 부리는 한동훈을 보며 한때 누구보다 한동훈을 아꼈던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다.


지난 4,10 총선때 그의 손에 누덕누덕 감겨있던 일회용 밴드를 보면서 누구보다 가슴 아파 울먹였던 한사람으로서 서글픔이 가득 밀려온다.



하지만 국민의 힘 당원들 중에서 한동훈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한딸이니 가딸이니 뚜껑이니 하는 치졸하고 야비한 공격을 당장 멈추어라. 그따위 공격들이 우리 보수 우파 국민의 힘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이제 한동훈에게 충고 한마디 하고자 한다.

“대통령은 다음 대통령을 당선을 시킬 수 없으나 낙선을 시킬 수는 있다”


멀리 갈 곳도 없이 1997년 대선 기간중 당시 김영삼 현직 대통령의 화형식을 수수방관했던 이회창은 결국에 낙선의 길로 들어섰고 다음 2002년 대선에서도 패배로 정치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한동훈 대표는 빨리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뵙고 그간의 사정에 설명하고 사과할 것이 있으면 사과하라.


20여년간이나 검사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검사 동일체”를 같이한 영원한 동지아닌가.


윤석열 대통령도 넓은 가슴으로 한동훈 대표를 안아주며 허심탄회하게 다음 정권창출에 대하여 진지하게 머리 맞대고 논의하라.


지금도 더러운 잡범 이재명에 대한 간신 열전(熱戰)을 벌이고 있는 사상 최악의 민주당에 정권을 넘겨 줄 수는 없지 않은가.


지난 4,10 총선때 국민의 힘 후보들의 유세차에서 울려퍼지던 그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하루다.


“너나 나나 국민의 힘 든든한 일꾼”

“나나 너나 국민의 힘 함께 가보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세계관의 선택(5)- 주자학과 misoneism(1) [1]
다음글 대통령 옆의 딸랑이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407 징역 1년 이재명·징역 2년 조국 방탄 위해 대통령 탄핵 남자천사 2210 2024-11-28
48406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은 무엇이 겁나는 가 ? 안동촌노 2474 2024-11-27
48405 당정이 이대로 가면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당할 것이다. 도형 2291 2024-11-27
48404 도둑에겐 무죄, 도둑야하면 유죄, 김동현판사 법복 벗어라 남자천사 2215 2024-11-27
48403 김동현 판결은 이재명 봐주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도형 2346 2024-11-26
48402 나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사상을 의심스럽게 본다 안동촌노 2564 2024-11-26
48401 이재명 무죄? 어이가 없네? (Feat. 야, 정우성, 앞으로 나와!) 운지맨 2525 2024-11-26
48400 민*당의 운명은 부동산에 달렸을까?(수정2) 모대변인 2185 2024-11-26
48399 미친 판결에 환호하는 민주당의 개들과 이재명. 손승록 2611 2024-11-26
48398 깨진독에 물 붓기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97 2024-11-26
48397 취업준비생들이 부족한 부분 : 지정학과 지경학적 안목이 부족한 것 같음 모대변인 2085 2024-11-26
48396 이재명과 한동훈은 끝났다. 빨갱이 소탕 2342 2024-11-26
48395 [칼럼]일극 체제 이재명 신격화, 법정에서 끝날것 남자천사 2329 2024-11-26
48394 엿장수가 판결해도 김동현 판사보다 낫게 하겠다. 도형 2334 2024-11-25
48393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1] 비바람 2803 2024-11-25
48392 과학적 결정론-철학- 안티다원 2418 2024-11-25
48391 아 놔!! 조센진 법원의 조센진 판새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문 2400 2024-11-25
48390 싱글 벙글 후 무죄 받은 이재명ㅡ호남과 내통했냐? 토함산 2893 2024-11-25
48389 한동훈의 쿠데타 음모 빨갱이 소탕 2424 2024-11-25
48388 1000조 k원전·1000조 k방산시장 발목잡는 민주당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342 2024-11-25
48387 한동훈은 지구를 떠나야 하나 빨갱이 소탕 2599 2024-11-13
48386 표만 보고 정책결정 이재명, 국민만 보고 정책결정 윤대통령 남자천사 2358 2024-11-14
48385 한동훈 대표는 당게시판 문제 정면돌파로 진실성을 밝혀라! 도형 2151 2024-11-24
48384 신혜식-전광훈 Vs. 장예찬-배승희-민영삼-박광배 운지맨 2608 2024-11-24
48383 구조적 저성장 시대에 이민을 받기 위한 방법은? 모대변인 2154 2024-11-24
48382 팔십 평생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은 ? 안동촌노 2730 2024-11-24
48381 2024.11.2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390 2024-11-24
48380 살아 생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남은 인생이다. 안동촌노 2602 2024-11-23
48379 차세대 먹거리인 원전 개발 예산은 90% 삭감, 이재명표 예산은 2조원 증 도형 2340 2024-11-23
48378 ‘거대 민주당, 이재명과 함께 막장으로 달려’ 12월에 파산 남자천사 2418 2024-11-23
48377 국립중앙박물관 노사랑 2177 2024-11-22
48376 이재명이 선거법 1심 불복 항소, 고법은 법정기일 지켜 3개월안에 종료하 도형 2251 2024-11-22
48375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의 怪칼럼 안티다원 2438 2024-11-22
48374 배승희-민영삼-장예찬에 대한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다시는 아스 운지맨 2543 2024-11-22
48373 영화 [히든페이스] 관람 후기 노사랑 2820 2024-11-22
48372 ]이재명 방탄에 내년 예산 민주당 마음대로, 이 나라가 이재명 것이냐 남자천사 2308 2024-11-21
48371 문재인 청와대가 사드 정보 중국과 시민단체에 유출했다니 간첩죄로 처벌하 도형 2347 2024-11-21
48370 마빡이 안정권.jpg 노사랑 2129 2024-11-21
48369 패륜악덕맨의 여인들(Re) 안티다원 2170 2024-11-21
48368 ‘최민희, 비명계 이재명 배신하면 죽일 것’ 두 쪽난 민주당 남자천사 2221 2024-11-21
48367 이재명이야말로 해도해도 너무하고, 까도까도 죄악들이 끝이 없이 나오고 있 도형 2139 2024-11-20
48366 조갑제 대표의 일갈 : "병역 안 치르고 출세한 사람들, 무대 뒤로 운지맨 2370 2024-11-20
48365 이재명 방탄·재판지연·재판부 겁박 결국 자기 발등 찍어 중형선고 남자천사 2153 2024-11-20
48364 사람의 인성과 버릇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안동촌노 2449 2024-11-19
48363 푸틴·김정은은 세계 3차대전, 민주당은 국방장관 탄핵 추진한다니 에라이? 도형 2192 2024-11-19
48362 최민희와 한동훈은 피장파장 빨갱이 소탕 2285 2024-11-19
48361 사법부는 이재명 선거법재판 6·3·3 기일 지켜 6개월 안에 대법원 확정판 도형 2648 2024-11-18
48360 민주당의 위기와 기회 모대변인 1946 2024-11-18
48359 이재명 재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정문 2194 2024-11-18
48358 철면피 이재명, 민심법정선 무죄·난 안 죽어·우리가 주인 외쳐 남자천사 2212 2024-11-18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윤, 한갈등과 민주당의 간신 열전(熱戰)">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 한갈등과 민주...
글 작성자 손승록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