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승리에 앞서 존엄사와 민생을
정치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권력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한다.
그러므로 정치는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나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치꾼들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고 거짓말로 속삭인다.
국민의 종, 혹은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광고한다.
그러나 전문 정치꾼으로 등극하면 그때부터는 국민을 종으로 부리려고 한다.
그리하여 군림하고 그러므로 망하는 길만 남는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표성, 권력을 내 허물을 막을 방패로 쓴다.
국민에게 봉사하려는 사람은 권력 따위는 절대로 필요하지 않다.
군림하려는 독재자 기질이 충만한 자는 절대 권력이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오늘날 정치꾼은 군림하려는 자로 우글거린다.
싸움을 말려야 할 자들이 싸움을 선동한다.
죽창 가와 반일선동으로 주사파 노름을 항일독립 운동화 한다.
친일은 반역이요. 반일만이 애국이라고 국민을 세뇌 선동한다.
일제강점기라는 말은 반일 종족주의 혹은 주사파가 만든 신조어다.
식민지를 건설한 나라 중 일본은 패배자일 뿐이다.
대영제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다. 유럽 외의 대부분 대륙은 식민지였다.
그러나 식민지에서 독립한 새로운 신생국은 반식민주의로 그들을 타도하지 않는다.
남 탓보다 내 탓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천지에서 오직 극좌 주사파 빨갱이들만이 반일 종족주의로 존재한다.
조선 왕이 나라를 통치할 능력이 없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조선 독립군이 일본군을 무찔러 해방된 것인가.
미국의 원자 폭탄에 일본이 항복함으로써 미국에 의해 해방을 맞은 것이다.
그로부터 준비 기간 3년여가 지난 1948.8.15. 대한민국 정부를 출범시킴으로써 독립한 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1919년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일이 건국이라고 주장하는 광복회 회장 이종찬은
극좌 주사파 빨갱이 전체주의 사상에 물든 대한민국에 반기를 든 자임이 분명한 것이다.
정신승리를 근거로 삼자면 어찌 1919년을 건국절로 할 것인가. 5000년 전으로 가야 옳을 것이다.
세상은 독불장군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다. 우물 안에서만 머물 것이 아니라면 세상 사람들과 소통해야 살 수 있다. 세상 사람 누구도 아니 조선 사람조차도 대한민국 존재를 모르고 있던 날을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면 왜 1919년인가 5000년 전이든 일 만 년 전이 더 낫지 않겠는가.
남이 인정하지 않는 제 혼자만의 정신승리만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은 아니다.
권력에 눈먼 인간들은 나라를 경영할 게 아니라 권력 본연의 싸움꾼으로 거듭나야 한다.
극좌 종북 주사파 반일종족 전체주의 거대 야당을 때려눕히는 나를 위한 봉사가 필요하다.
늙은 사람은 죽어야 새로운 생명으로 순환된다. 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장기, 조직 신체기증 등 연명 치료와 관련한 의사를 관련 기관에 밝혔다.
이런 의사 표현은 정신이 혼미한 치매 등 상태에서는 할 수가 없다. 정신이 온전할 때 밝혀야만 실효성이 있을 것이다.
자기의 의사 표시를 할 수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의 소원은 고통 없이 저세상으로 빨리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락사, 존엄사의 부작용과 악용사례를 차단하는 장치를 마련해 고통에 처한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입법으로 국민 아니 나를 위해 봉사하는 본연의 임무를 다 해주길 바라는 바다.
202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