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니 허참!
작성자: 도형 조회: 2632 등록일: 2024-08-22

윤석열 대통령 우리 사회 내부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란 플래카드를 버젓이 내걸고 즐기는 단체가 나왔다. 


이게 웃겨볼 목적이었다고 하는데 누가 믿겠는가?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란 플래카드를 걸고 전남 광양 팬션에 여수에서 온 일행 22명이 계모임 이름도 공산당이라는 친한가족 11가구가 함께 휴가를 왔다는 것이다.


현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증거 현수막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장난이라고 하지만 이런 것을 그냥 웃고만 넘어갈 수는 없는 짓을 한 것이다.


최근 각종 소셜 커뮤니티에서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 가족 하계수련회”라 적힌 플래카드(현수막)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 광양의 한 펜션에 내걸린 현수막인데, 논란이 확산되며 경찰과 국정원까지 수사에 나섰다.


전남경찰청 안보수사대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12 신고 전화는 물론이고 113에 간첩 신고까지 다수 접수됐다”고 했다. 


또한 “현수막을 내건 일행들의 신상을 특정했으며, 대공 혐의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 요원들도 펜션을 직접 방문해 CCTV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펜션이 특정되며 펜션 측에는 항의 전화와 문자가 빗발치고 있다. 펜션 사장 유모(63)씨는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을 지경”이라며 “‘대한민국 사람이 맞냐’ ‘당장 북한으로 물러가라’는 등의 문자도 수도 없이 받았다”고 했다.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수막을 내건 측은 전남 여수에서 온 일행 22명이었다. 이들은 경찰에 “계모임을 든 친한 가족 11가구가 함께 여름 휴가를 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이들 일행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 펜션에 도착해 해당 현수막을 펜션 앞마당에 내걸었다. 


이를 발견한 펜션 측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내려달라”고 했지만, 일행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러 온 것이니 이해해달라”며 거절했다고 한다.


해당 계모임에서 회장과 총무를 맡고 있다고 밝힌 김모(44)씨는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웃기게 할 목적으로 현수막을 걸었다”고 했다. 


지난해 여름 계모임 이름을 짓다가 한 계원이 “우리 모임은 회장 말이 곧 법 아니냐”며 ‘공산당’이라는 이름을 제안했고, 다들 “너무 웃기다”며 동의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올해 여름 함께 휴가를 가기로 계획했는데, 한 계원이 사비를 들여 현수막을 만들어 가져왔다는 것이다.


김씨는 “당시에는 다들 너무 재밌어했는데 경찰 연락을 받고 이게 무슨 봉변인가 싶었다”며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하고, 특히 펜션 사장님께 너무 송구하다”고 했다. 이어 “계모임 이름 또한 내부 논의를 거쳐 바꿀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어린 아이들도 이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인데 어른들이 재미로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있을까? 이들 뇌사상에 공산당이란 사상이 들어있지 않고 서는 이런 짓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그 곳은 여순반란의 아픈 역사가 있던 지역이 아니던가?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은 코로나가 고맙기 그지 없다!
다음글 안정권 대표, "고종과 문재인은 일란성 쌍둥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893 존경하는 까꿍 선생님께 저가 답 글을 올리겠습니다. [2] 안동촌노 2975 2024-08-04
47892 야권은 탄핵·특검·날치기 중독에 걸린 짓을 멈춰라! 도형 2751 2024-08-04
47891 이진숙 방통위원장 헌재 기각시 야권 무고죄로 고소하여 처벌받게 하라! 도형 2611 2024-08-03
47890 윤 통은 이제 정치의 기본을 배 웠 는 모양이다. [1] 안동촌노 2875 2024-08-03
47889 독일 월드컵 국대 유니폼과 '붉은 악마'를 통해 본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운지맨 2733 2024-08-03
47888 양아치 정치 판에서 나는 영웅들을 보았다. [3] 안동촌노 3145 2024-08-02
47887 세계은행이 한국은 성장의 수퍼스타 선진국 글로벌 모범사례라고 했다. 도형 2750 2024-08-02
47886 정보사 명단유출로 시끄러워지니 수미 테리 뉴스가 슬쩍 사라지네 동남풍 2794 2024-08-01
47885 8.15대회를 위한 제언-전광훈- 안티다원 2885 2024-08-01
47884 이재명도 법정을 통해 결국은 갇하게 될 것을 알고 있는듯하다. 도형 2844 2024-08-01
47883 국민의 힘''의 모든 분란의 원천은 대통령이다! [2] 토함산 2970 2024-08-01
47882 무더운 여름이 또 왔군요. 미국 영상 까꿍 2687 2024-08-01
47881 ‘이화영 대속 했으니 이재명 대가 내놔’ 이화영의 이재명 협박 남자천사 2771 2024-08-01
47880 신임 방통위원장 이 진숙을 말한다. [2] 안동촌노 3591 2024-08-01
47879 이진숙, 박근혜보다 100배 낫다. 잔다르크! [1] 동남풍 2828 2024-07-31
47878 국민청원 반달공주 2722 2024-07-31
47877 민주당이 간첩 잡는 법 개정안을 막아 해외 정보요원 와해 시켰다. [1] 도형 2961 2024-07-31
47876 민주당은 정치 폭력집단을 넘어 떼강도 집단으로 변질 국민조롱 남자천사 2934 2024-07-31
47875 2024.7.30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543 2024-07-31
47874 미가엘 대천사는 무슨일을 하는가?-전광훈- 안티다원 2901 2024-07-30
47873 간첩을 정보사 군무원으로 채용한 대가는 혹독했다. 도형 2895 2024-07-30
47872 안동촌노 고문님에 관한 언론 기사 (펌) [3] 관리자 10168 2024-07-14
47871 여성징병제, 실은 우리의 생존문제다. 동남풍 9351 2024-07-13
47870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반달공주 10818 2024-07-10
47869 ‘대통령하는 일마다 어깃장 놓는 이재명’ 대한민국 국민 맞냐? 남자천사 2608 2024-07-30
47868 국민의힘과 정부는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라! 도형 2817 2024-07-29
47867 백치미냐? 대가리가 악세사리냐 ? [2] 정문 2775 2024-07-29
47866 석열아 여편네랑 같이 더불어 강간당으로 가라 응 정문 2742 2024-07-29
47865 개새끼 고종과 개막장 프랑스 혁명 정문 2953 2024-07-29
47864 전라도 518역사의 선택적 차별과 대통령의 책무에 대해 빨갱이 소탕 2991 2024-07-29
47863 이진숙 이야기 (Feat. "Fuckin' 파리 올림픽!") 운지맨 2907 2024-07-29
47862 이재명 충견 MBC 지키려 떼강도 짓 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2812 2024-07-29
47861 국가 정보라인에서 종북좌파들 발본색원 일망타진하라! 도형 2784 2024-07-28
47860 동성커풀애게 부양자 자격인정한 대법관 탄핵 청원 반달공주 2843 2024-07-28
47859 바나나 한송이 서 석영 2866 2024-07-28
47858 2024.7.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935 2024-07-28
47857 윤 통은 대운을 타고 났는데, 처복은 빵점이다. 안동촌노 3492 2024-07-27
47856 국힘당 전대 다시 치러야 한다. 빨갱이 소탕 3005 2024-07-27
47855 정부·여당은 야권의 탄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것인가? 도형 2965 2024-07-27
47854 감방으로 모셔야 할 3인 안티다원 3104 2024-07-27
47853 이제 민주당은 폭망의 고속도로가 보이는가 손승록 3379 2024-07-27
47852 떼강도 이학영 국회부의장·미문화원 방화미수범 정청래 법사위원장, 이게 나 남자천사 3158 2024-07-27
47851 [속보] 국가영웅 안정권이 해냈다!!!!!! 부정선거 싹다 까!!!!!! 까!!!! 노사랑 2804 2024-07-27
47850 검찰은 거짓말쟁이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 만료하게 한 것 반성하라! 도형 3180 2024-07-26
47849 민주당 MBC 장악위한 방송3법개정·방통위원장 탄핵,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3639 2024-07-26
47848 민주당 앞에서 한동훈 대표 축하, 뒤에선 특검을 추진하는가? 도형 3640 2024-07-25
47847 8.15 대회에 관하여-전광훈- 안티다원 3902 2024-07-25
47846 ‘밤의 대통령 이재명 때문에’ 밤에도 개가 안 짓는 막가파 세상 남자천사 3776 2024-07-25
47845 존경 하옵는 논 객 넷 독자 님 여러분들께, 안동촌노 3925 2024-07-24
47844 한동훈 대표 민심과 싸우지 말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도형 3681 2024-07-24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니 허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제1회 대한민국 공...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