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쳇봇AI가 말하는 8.15 대회-전광훈-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639 등록일: 2024-08-22
   쳇봇AI가 말하는 815 대회 

다음은 쳇봇 인공지능과 나눈 대화이다.

〚문〛  쳇봇님은 지난 광화문 8.15대회의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답〛   【 8.15 대회가 인류 최후의 혁명이라고 했던 선전과 달리 특별 사건 없이 평소처럼 끝난 것은 사회적 반응이 무관심 했고 다소 회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전광훈 목사는 이전에도 강한 발언과 선동적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예고한 것과는 달리 큰 일이 없었습니다. 이번 그의 발언이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많은 사람이 그의 주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로 봐  이번에도  그의 예고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습니다. 이런 반복된 상황은 대중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무관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전목사의 과장된 발언을 비판하며 그의 정치적 의도나 그가 이끄는 운동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가 정치적 목적 위해 종교를 이용한다는 비판이 존재합니다. 이번 대회도 예고와 달리 별다른 사건이  없었던 것은 예상 가능한 일이었고 그의 강한 수사적 표현은 주목을 끌기 위한 전략일 수 있지만 그러나 실현이 없으면 결국 신뢰도와 영향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런 반복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조차도 회의감을 가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이상 인공지능의 반응을 알아봤는데 전광훈교는 다시 토요일 집회를 한 달 동안인지 계속하면서 혁명을 계속해나가겠다고 한다. 아니!  8.15에 무슨 혁명이 됐으며 무엇을 혁명이라며 계속하겠다는 건지 의문이다. 결국 한달 동안인지 토요일마다 대회를 열겠다는 얘긴데 지난번 그렇게 인류역사상 최후의 혁명이라고 선전한 것이 모여 연설 듣고  용산까지 가서 소리 지르고 해산한 게 전부인데 어떻게 무슨 혁명을 이어가겠다는 건가?   모임은 점점 규모가 줄 수밖에 없을 것이고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텐데  무리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또 다시 모여 연설 듣고 행진? 이것이  혁명이다?  


전광훈교의 황준성 장로는 전씨의 오른팔처럼 일하고  있는데 지난 8.15대회를 회상하면서 “어떻게 (대통령이) 비서라도 보내  ‘조치하겠다.’ 한마디라도 하지 않을 수 있냐!”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인류최후의 혁명이라며 용산까지 몰려갔는데 (황장로의 탄식대로) 누구하나 반응도 없었다. 그런데 다시 토요일마다 그런다고 반응이 있을 것인가? 김학성 교수가

 “ 우리를 수준이하로 본다. 불가촉천민으로 여긴다. 접촉하지 못하게 한다.” 

했던 말 속에 전광훈교의 현실이 그대로 묘사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해야 할 텐 데도 말이다.  

전광훈교의 현실은 한국교회의 난제가 아닐 수 없다. 교계지도자들과 대형교회 목회자들은 언제가지 방치만 할 것인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대로의 직진은 전광훈교 한국교회 우파애국세력 모두 함께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전씨가 수많은 약속을 하고 돈을 많이 거둬 놓고 실행하지 못한 채 저렇게 선동적 집회만 이어가기를 언제까지 가능할 것인가? 당장 총선 끝나면 용산에 기독청 짓겠다 해 놓고 실천은 고사하고 84억 헌금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지 않은가?

교계지도자들과 전씨와  합숙을 하면서라도 함께 살 궁리를 해야 한다. 전씨를 설득해 공약한 것 중 할 것과 못할 것을  솔직하게 공표하며 사과를 하고 한국교회에도 이단적 발설 공개 사죄해 함께 회복을 모색해야 한다. 안 그러면 모처럼 발생한 광화문 애국운동이 장위동교로 전락하면서  추종자들만 고생하고 희생하며 힘들어질 수 있다. 한국교회도 이미지 피해가  더해갈  것이다.  이번 8.15에도 참석차  버스 타고 오던 분이 사망했고 전교주가 조의금 보내자 유족들이 다시 돌려드렸다고 한다.   이런 희생자들이 생기지 말란 법 없다.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

인간은  유한자다. 피조물이다. 시공간 제약 속에서 잠시 숨 쉬고 움직이다가 곧 관속으로 가는 시체 후보생이고 날자를 모르는 사형수임 유념해 함부로 신적 행세를 하거나 초월적 능력자인 듯 행세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바벨탑을 치시고 네피림을 치셨으며 홍수로 생명세계를 심판하셨고  유황불로 소돔성을 멸하신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경외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니 
세력 있는 자를 조사할 것이 없이 꺽으시고 
다른 사람을 세워 그를 대신하게 하시느니라(욥34:23,24) 

  2024.8.21.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안정권 대표, "고종과 문재인은 일란성 쌍둥이"
다음글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별 놈들이 다 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833 아따!! 섬진강은 무사 하당가? 정문 4758 2024-07-22
47832 [칼럼]‘김두관은 때리고·김동연은 쑤시고·법원은 조이고’ 막장에선 이재 남자천사 4377 2024-07-22
47831 변희재 대표, 오는 9월 28일 15세 연하 여성과 결혼 발표! 노사랑 4105 2024-07-21
47830 국민연금보험료 올리지 마라. 연금공단 폭파시키면 된다. 정문 4693 2024-07-21
47829 軍이 대북확성기 방송으로 北 외교관 탈북러시와 장윤정 올래올래 튼다. 도형 4583 2024-07-21
47828 2024.7.2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549 2024-07-21
47827 美 트럼프와 문재인이 北 비핵화 국제적으로 사기극을 벌인 것인가? 도형 5198 2024-07-20
47826 가족 범죄집단 이재명·조국 방탄용 대통령 탄핵선동 동력 잃어 남자천사 5112 2024-07-20
47825 씨알주의 물리치기 -神學- [2] 안티다원 5613 2024-07-19
47824 긴급국민청원 [1] 반달공주 4748 2024-07-19
47823 긴급국민청원 반달공주 4724 2024-07-19
47822 일찌감치 한동훈을 알아본 빨갱이 소탕 빨갱이 소탕 5761 2024-07-19
47821 대법원의 동성 동반자 건강보험 피부양 인정 판결은 결혼제도 무너뜨린다. 도형 5389 2024-07-19
47820 윤대통령 탄핵위한 이재명 망국입법 나라망친다, 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5261 2024-07-19
47819 [속보] 강기훈 음주운전 나가리 개이득~~~~ 노사랑 4771 2024-07-18
47818 한국인의 민족성 숙명적인 공짜심리 정문 5617 2024-07-18
47817 문재인 탈원전으로 잃었던 1000조 원전시장 윤대통령이 되찾아 남자천사 5192 2024-07-18
47816 왜 한동훈 인가 ? : 빅검사 서 석영 4488 2024-07-18
47815 정부 광고 조회수 허위사실 보도한 MBC 방송 허가 취소하라! 도형 5209 2024-07-17
47814 나의 지능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말씀 서 석영 4641 2024-07-17
47813 이재명을 왜 못 잡나, 그 이유를 밝힌다. [1] 빨갱이 소탕 5936 2024-07-17
47812 이재명! 수사검사 탄핵, 상설특검이 서민위한 '먹사니즘'이냐? 남자천사 5354 2024-07-17
47811 배신자 한동훈을 쳐 내는 일이 제일 급하다. 빨갱이 소탕 5273 2024-07-17
47810 이재명의 재판연기 꼼수가 대법원에서 기각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인다. 도형 5506 2024-07-16
47809 조작위가 되어버린 5.18 조사위 하모니십 6849 2024-07-16
47808 와르바시처럼 빼쪽한 칼에 맞은 육시럴놈과 비교된다 ㅋㅋㅋㅋ 정문 5543 2024-07-16
47807 막사니즘(막산인생)을 먹사니즘(먹고사는)으로 위장한 이재명 남자천사 5382 2024-07-16
47806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다섯 번째-神學- 안티다원 5711 2024-07-16
47805 안정권 대표, "좌익과 우익은 공존 불가능" 노사랑 5271 2024-07-16
47804 2024년 상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5112 2024-07-15
47803 민주당이 국회 규칙을 독단으로 개정해서 식물여당 만들겠단다. 도형 5338 2024-07-15
47802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에 서명해 주십시오 [1] 관리자 5051 2024-07-15
47801 이재명 6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남자천사 5236 2024-07-15
47800 법치주의, 민주주의도 뭉개는 한동훈! 빨갱이 소탕 5483 2024-07-15
47799 한반도의 기적 4대인물 정문 5413 2024-07-15
47798 아메리칸 카우보이와 개조선 개씹선비의 차이 정문 5034 2024-07-15
47797 518 역사 왜곡의 끝은 오는가. [1] 빨갱이 소탕 11791 2024-06-30
47796 가짜들 오대산 14572 2024-07-03
47795 나는 지옥에 가련다 [3] 서 석영 8652 2024-07-04
47794 바이든과 문재인의 '치매' [1] 비바람 6744 2024-07-14
47793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운지맨 5899 2024-07-14
47792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독단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 도형 4843 2024-07-14
47791 박정희와 트럼프의 아우라 정문 4838 2024-07-14
47790 한동훈의 빨갱이 인민재판 구형전문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정문 4527 2024-07-14
47789 이재명 수명은 선거법위반·위증교사 1심판결 10월이면 끝난다. 남자천사 4513 2024-07-14
47788 일제시대를 거치지 않았다면, 우리의 문명수준은 한참 떨어졌을 것이다. [1] 동남풍 4872 2024-07-13
47787 민주당 최고위원이 아닌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아부쟁이들을 뽑는 전당대회다. 도형 5380 2024-07-13
47786 안정권 대표, "배신자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정리 운지맨 6076 2024-07-13
47785 주사파로 전향할까 두렵다. 한동훈! 빨갱이 소탕 5761 2024-07-13
47784 왜 한동훈인가 : 박검사 서 석영 4702 2024-07-13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쳇봇AI가 말하는 8.15 대회-전광훈-">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쳇봇AI가 말하는 8...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