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문수의 쾌도난마 : "요즘 젊은 것들, 애새끼는 안 낳고 개새끼만 키워"
작성자: 운지맨 조회: 2549 등록일: 2024-08-21

김문수의 쾌도난마 : "요즘 젊은 것들, 애새끼는 안 낳고 개새끼만 키워"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위와 같은 과거 발언을 지금 좌빨들이 물고 뜯고 있고, 일부 홍준표 지지자들 또한 이에 동조하고 있으며, 내가 홍준표 지지자들 천만 홍딸 단톡방에서 김문수와 김진태를 칭송하자 그쪽 채팅방 관리자가 메시지를 싹 다 가려 버리는데, 지금 좌파-위장우파 년놈들이 걸고 넘어지고 있는 김문수의 발언들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해서 윤석열이 과거 검찰총장 할 때는 그를 비판했다가 윤석열이 대통령 되니까 그 밑에 쪼르르 달려가서 줄을 서는 것에 대해서는 이율배반이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고, 물론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자 윤석열의 절대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요 원죄이며, 다른 의미에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우파 진영에 넘어오고 나서 확실하게 우파 이념 공부를 제대로 했고 많이 진일보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홍준표는 1948년 건국을 당당하게 말한 김문수나 김진태와 다르게 이번에 1919년 건국이 맞다며 문재인과 이종찬을 위시한 여러 반일좌파 빨갱이들의 붉은 역사관에 사실상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 우익 애국자들 사이에서 점수를 많이 잃었다. 한동훈 두들겨 패고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건 잘 하는 게 맞는데, 이슬람 문제나 건국절 문제와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의 소지가 다분하다. 물론 홍준표도 아예 재활용이 불가능한 한동훈과 달리 보수 정당에 몸담은 세월이 거의 30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고쳐 쓸 수는 있으나, 그는 이렇게 잘 나가다가 한 번씩은 꼭 헛다리를 짚는다.

 물론 나도 00년생 한국식 세는 나이로 25살, 만 24살 젊은 청년이다. 허나 아직 20대 중반의 꽃다운 청년인 내가 봐도 김문수의 말은 틀린 곳이 하나도 없다. 당장 푸바오만 봐도 그렇다. 개새끼든 팬더 새끼든 간에, 짐승 새끼가 사람 새끼보다 더 대접받는 게 정상적인 세상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사람이 먼저다"는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다.

딩크족? 비혼주의?

 
요즘 젊은 것들 보면 딩크족이니 비혼주의니 이런 말들 많이 하는데, 딩크족이라는 건 결혼은 하는데 애는 안 낳겠다는 것이고, 비혼주의는 아예 결혼 자체를 안 하겠다는 것이다. [창세기] 1장에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며 하나님께서 인류의 종족 번식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자 사명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시는데 이건 하나님께도 죄 짓는 것이고 국가에도 죄 짓는 것이다. 물론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고 그들 나름대로 결혼을 하거나 가정을 꾸리고 싶지 않은 각자 저마다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허나 내가 볼 땐 그건 변명이고 핑계고, 내가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막상 가정을 꾸리고 새끼를 낳고 나면 생각이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당장 내가 믿는 기독교와 같은 아브라함 계통 종교인 유대교와 이슬람교를 믿는 저쪽 서남아시아 중동 지방 사람들을 보라. 유대인들이든 아랍인들이든 간에, 저쪽 중동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신앙이 있고 지켜야 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한 가정당 10명, 20명씩 아이를 막 미친 듯이 많이 낳는다. 인터콥, 예수전도단, CCC, IVF, 네비게이토 등 여러 기독교 공동체들의 가장 큰 순기능 중 하나도 바로 그 안에서 사랑을 싹틔우고 자녀를 낳고 생육하고 번성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김문수 후보자 역시 원래 가톨릭 신자였다가 전광훈 목사의 전도로 개신교로 개종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딩크족을 없애는 방법은 이미 안정권 대표가 몇 달 전 방송에서 제시했고, 매우 간단하다. 바로 콘돔, 페미돔, 피임약 등 피임 기구의 사용을 앞으로 한 20년 정도 법으로 금지시켜 억지로라도 아이를 낳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비혼주의 같은 건 허경영 방식대로 결혼하면 신혼부부한테 결혼수당 1억 이상씩 준다고 하면 얼마든지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 요즘 젊은 것들이 결혼을 너무 안 하려고 해서, 허경영의 결혼수당 1억 공약이 과거에는 황당해 보였으나 지금은 그 1억이 아니라 2억, 3억씩 퍼 줘도 모자랄 판이다.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안정권 대표가 내세우고 있는 주부수당 제도 도입을 통한 주부의 직업화를 통해 가정 주부들에게도 국가에서 가사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일정한 수당을 부여해 준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이다. 지금까지 허경영, 안정권, 황장수 등이 말한 것들을 섞어 보면 가장 좋은 최선의 대안을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대체 자기 핏줄 물려받은, 자기랑 똑같이 생긴 사람 새끼도 못 키우면서 아예 종족 자체가 다른 개새끼는 어떻게 키우는가?

 
물론 필자는 노무현-문재인 식의 인본주의 철학을 기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나,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사람 중심, 사람이 우선이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적용이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필자는 성관계를 해 본 적은 없지만 해 보고 싶은 욕구가 매우 강한 사람이고, 지금 당장이라도 빨리 예쁘고 쭉쭉빵빵한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섹스해서 애 많이 낳고 같이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그런데 문제는 주변에 나를 남자로서 좋아해 주는 여자가 없고 짝짓기를 할 짝이 없다는 것이다. 곧 한 달만 있으면 우리 엄마랑 동갑인 51살짜리 노총각 변희재도 장가 가는데, 내 주변 청년들이 하나 둘씩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페북에서는 다음과 같이 수위 조절을 해서 완곡하게 이야기를 했다.


https://www.facebook.com/100081172031650/posts/pfbid02q9UdkHX94Qv4GkGhnYDWMPb3x1pJbMmEegw3SfxUsQs213M91Q8r1j4cekpZC47sl/?app=fbl

김문수-김진태-이진숙

 
지금 제도권 내에서 그나마 제일 적합한 자유우파 차기 대통령감은 지금으로서는 크게 이 3명으로 좁혀진다. 물론 내가 상도동계-친이계 뉴라이트 위장 전향자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나, 그 김영삼-이명박 계열 뉴라이트 인간들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제대로 전향한 게 그래도 김문수다. 단, 물론 이진원 대표님 같이 김문수에 대해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시는 분들도 아예 없진 않고, 김문수 후보자의 김대중과 5.18에 대한 입장에 어느 정도 변화가 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다.

 아울러, 지금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가 끝나 가니까 문재인, 김정숙, 조국, 임종석, 김명수 등 여러 남빨 거두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문재인-김정숙 부부는 검찰에 계좌를 추적당하고 있고, 조국, 임종석, 김명수 등 문재인 밑에서 졸개 노릇 하던 남빨 거두들이 줄줄이 검찰에 소환되고 있는데 임종석 前 실장의 경우는 검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며 윤석열 정부와 검찰이 문재인 정권을 향해 정치보복을 일삼고 있다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 이제 '거짓의 명수' 김명수 前 대법원장의 거짓말 또한 검찰 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고, 앞으로 정국이 점점 더 재미있게 돌아갈 것이다.

 또한 안정권 대표는 오는 8월 31일, 홍카단 측 사람들과 함께 대구에서 박정희 동상 수호 집회를 한 번 더 하고 그쪽 사람들이랑 같이 나중에 김대중 우상화 반대 집회도 할 예정이라 하는데, 물론 안정권 대표는 어디까지나 홍준표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박정희를 지키기 위해서 이 집회에 동참을 하는 것이고, 안정권 지지자들 중에도 이번 1919년 건국 발언 관련해서는 홍준표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물론 이 집회의 메인 주최자는 안정권이 아니라 따로 있고 안정권 대표는 솔직히 말해서 이번엔 거기에 그냥 들러리 서는 것뿐인데 그 집회 진짜 주최자가 누군지는 개인 사정상 내 입으로 대놓고 말할 수는 없다. 양 측 모두 최근 김사랑TV에서 김사랑 작가와 라이브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고, 나도 그 방송에서 오래간만에 같이 채팅 치면서 놀았다.

 끝으로, 요새 대형 병원에서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되는 등 코로나 통제가 다시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정치 방역, 사기 방역이 아닌 과학 방역을 약속해 놓고 지난 문재인 정부 때와 똑같이 가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P. S. 홍준표 지지자 분들은 필자가 2년 전 논객넷에 기고한 다음 칼럼을 먼저 복습하고 오시기 바란다.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both&skey=%BE%C8%C1%A4%B1%C7+%B4%EB%C7%A5%B4%D4+%B0%E8%C1%C2%B9%F8%C8%A3&x=0&y=0&no=54354



2024.08.21.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인권위는 전현희에게 대통령 부부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라!
다음글 세계관의 선택(4) - dogmatism과 주체사상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242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779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846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727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196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382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560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238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548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123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117 2025-01-01
48681 전라도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4] 정문 2388 2025-01-01
48680 일개 판사가 좌우하는 대통령의 신분 [2] 빨갱이 소탕 2220 2025-01-01
48679 다 제쳐두고 좌파 무뇌아들과 싸우는 청년 응원합시다. 배달 겨레 1726 2025-01-01
48678 감성과 이성 [1] 배달 겨레 1619 2025-01-01
48677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3편 [2] 배달 겨레 1412 2025-01-01
48676 이재명 방탄 총리탄핵 국정마비’ 을사년에 4.19혁명정신 발휘하자 남자천사 1761 2025-01-01
48675 무안공항 사고에 사용할 예비비를 야당이 감액해서 그 피해는 전라도민이 본 도형 1869 2024-12-31
48674 이제 빨갱이들은 최후 발악으로 무안 공항 테러를 시작했지만, 안동촌노 2459 2024-12-31
48673 자연에 의지가 있을까 안티다원 2082 2024-12-31
48672 조센진들아 개조선 개씹선비 똥구멍이나 빨며 그냥 뒈져라 ㅋㅋㅋㅋ 정문 1909 2024-12-31
48671 이재명 민주당 ‘부정선거·탄핵 내란’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638 2024-12-31
48670 최상목 대행의 대행이 무안항공기 사고로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도형 1732 2024-12-30
48669 김정일의 지시로 당선된 노무현(펌글) [5] 빨갱이 소탕 2138 2024-12-30
48668 ‘계엄 원인제공 민주당·탄핵내란도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40 2024-12-30
48667 민주당 당사에 폭탄 던지고 싶다 [2] 운지맨 2240 2024-12-29
48666 민주당의 거대 해악질에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옳은 짓이었을까? 도형 1680 2024-12-29
48665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2 배달 겨레 1325 2024-12-29
48664 탄핵 게임 배달 겨레 1594 2024-12-29
48663 전라도 무안공항 항공기 폭발 사고 [4] 빨갱이 소탕 1930 2024-12-29
48662 트럼프 제대로 이헤하기 [4] newyorker 1682 2024-12-29
48661 2024.12.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724 2024-12-29
48660 존경하옵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감히 이글을 올립니다. [5] 안동촌노 2589 2024-12-28
48659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밀리는 것은 간절함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도형 1903 2024-12-28
48658 그 자''의 미친 난동을 멈추게 해야만ㅡ나라 구한다! [4] 토함산 2247 2024-12-28
48657 홍준표 어게인 운지맨 2286 2024-12-28
48656 세계관의 선택(19) - republicanism과 네덜란드 독립 [1] 정문 2071 2024-12-28
48655 세계관의 선택(18) - Individualism과 종교개혁 [1] 정문 1901 2024-12-28
48654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1 편 [4] 배달 겨레 1720 2024-12-28
48653 한국교회와 전광훈교는 별개다-전광훈 명암- [5] 안티다원 1947 2024-12-28
48652 ‘이재명 노려보면 탄핵’ 탄핵내란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12 2024-12-28
48651 안정권 대표, "윤석열 대통령,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치인은 잘 노사랑 1883 2024-12-27
48650 설마 괞챦겠지''란 기적은 없다! [1] 토함산 2201 2024-12-27
48649 모두가 마음을 비우면 신선이 된다. [2] 안동촌노 2567 2024-12-27
48648 민주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철거 주장 해산시키는 것이 정답이다. 도형 2019 2024-12-27
48647 재탕글: 미국 비자신청자는 5년간의 소셜미디어 기록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라 배달 겨레 1769 2024-12-27
48646 배신자 처단의 시 정문 2416 2024-12-10
48645 배신자를 위한 시 정문 2577 2024-12-07
48644 주이상스Jouissance 안티다원 1952 2024-12-27
48643 이 모든 게 빨갱이 장난? 빨갱이 소탕 2163 2024-12-27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김문수의 쾌도난마 : "요즘 젊은 것들, 애새끼는 안 낳고 개새끼만 키워"">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문수의 쾌도난마 ...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