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대통령 퇴진운동, 막가파 세상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칼럼]‘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대통령 퇴진운동, 막가파 세상

[칼럼]‘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대통령 퇴진운동, 막가파 세상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김건희 정권 종식시켜야 한다는 데 어떤 의견 차이

도 없었다”

조국은 “앞으로 양측은 구동존이(의견이 다른 부분은 덮고 공통부분만 같이 해가는)의 길을 가야 한다”고

이재명은 비례정당법으로 총선을 치르게 만들어 조국이 만든 비례정당이 12석의 의석을 얻게

이재명은 4가지로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 중, 조국은 1.2심에서 징역 2년을 받고 대법원 확정찬결을 기다리는 중

이재명은 대장동 쌍방울 대북 송금 등 7개 사건에 10개 혐의로 재판 중

두 사람은 공통점은 철면피에 안하무인 적반하장 거짓말의 달인이며 당대표며 가족범죄집단이며 형사 피고인

당대표 선출에서 당대표 선거에서 이재명 90% 조국 99 %를 얻어 재선

미꾸라지 두 마리가 온 나라를 흙탕물속으로 끌어들여 민생은 파탄나고 헌정질서마저 무너져

감옥에 가 있어야 할 범죄자가 대통령 퇴진키겠다니

가족범죄집단 민주당 이재명과 조국혁신당 조국이 비공개 회동한 뒤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김건희 정권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데 어떤 의견 차이도 없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 소셜미디어에 10년 전 성남시장실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면서 조국은 “앞으로 양측은 구동존이(求同存異 의견이 다른 부분은 덮고 공통부분만 같이 해가는)의 길을 가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은 비례정당법을 개정하지 않고 총선을 치르게 만들어 조국이 만든 비례정당이 12석의 의석을 얻게 만들어 주었다.

이재명은 4가지로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조국은 1.2심에서 징역 2년을 받고 대법원 확정찬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종식시켜야 할 사람은 윤대통령이 아니라 이재명과 조국이다.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대통령을 퇴진 시키겠다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이재명과 조국은 지난 총선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선거 연대를 해 성공하자 이번엔 윤 대통령 퇴진을 위한 동맹을 맺겠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공통점은 철면피에 안하무인 적반하장 거짓말의 달인이며 당대표며 가족범죄집단이며 형사 피고인이다.

철면피 안하무인 이재명과 조국

이재명은 대장동 비리와 쌍방울 대북 송금 등 7개 사건에 10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조국은 자녀 입시 비리와 수사 무마 청탁 등 혐의로 2심까지 징역 2년형을 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재판중인 중 범죄자가 당대표는커녕 선거 출마도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재명은 기소만 돼도 사퇴해야 하는 당규를 고쳐 대표직을 유지했다. 조국은 “비법률적 명예 회복을 하겠다”며 자기 이름을 딴 당까지 만들었다.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은 지역구, 조국당은 비례대표에 전념하는 방식으로 180석을 넘기는 성공을 거뒀다. 22대 개원 후엔 두 달 동안 7건의 탄핵안과 9건의 특검법을 합작해 쏟아냈다.

이재명이 밀어붙인 채 상병 특검과 방통위원장 탄핵, 25만원 지원법, 방탄 관련 법안 등에 조국당이 찬성하고, 조국이 추진한 한동훈 특검법 등은 민주당이 지원했다.

두 사람은 소속 당을 자기 뜻에 따라 움직이는 1인 정당으로 만들었다. 이재명은 당대표 선거에서 90% 안팎 지지를 받고 있고, 조국은 99.9%를 득표했다. 북한 같은 독재국가에서나 있을 일이었다.

윤 정권 퇴진 동맹을 맺겠다는 두 사람이 손잡으면 국회 안에서 못할 게 없다. 지금 국회는 시급한 연금·노동·교육·의료 개혁과 민생·경제 법안 논의는 뒷전인 채 탄핵과 특검, 정치 투쟁과 포퓰리즘용 입법 폭주만 난무하고 있다. ‘이·조 동맹’이 현실화하면 정치 싸움은 극한으로 치달을 것이다. 미꾸라지 두 마리가 온 나라를 흙탕물속으로 끌어들여 민생은 파탄나고 헌정질서마저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