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日 원전오염수 야권의 흑색선전 손해액에 대해 모두 구상권 청구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2385 등록일: 2024-08-14

정부가 민주당과 좌익들이 국민 불안감 조성을 하기 위해 일본 원전 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에 대해 흑색선전으로 수산물 안전과 불안감 떨치기 위해 각종 검사와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1조5천억이 넘게 투입됐는데 흑색선전을 한 야권에 구상권 청구하라!


무슨 사건만 터지면 흑색선전으로 국민 선동을 하는 흑색선전 자들에게 흑색선전으로 손해액에 대해서 구상권을 청구해서 다시는 흑색선전을 못하게 하기 바란다.


광우병 흑색선전으로 손해액도 4조원이 넘는다고 했는데 그때 흑색선전을 일삼은 민주당과 MBC와 연예인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했으면 일본 원전 오염수 흑색선전은 없었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으면 국민혈세 1조 5000원 넘는 예산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 아닌가?


작년 8월 24일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이를 전후해 일부 시민 단체와 정치인들은 “방사능으로 범벅 된 물고기를 먹게 된다” “일본의 핵 테러다” 등 공포감을 조장하는 의혹들을 여럿 제기했다. 


정부는 수산물 안전을 검증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각종 검사와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1조5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다.


지난 1년간 정부는 한국과 일본 수산물, 천일염, 바닷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총 4만4000회 실시했지만, 방사능 기준치에 근접한 검사 결과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검사 결과는 단순히 ‘기준치 이하’라는 말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한일 수산물에 대해 총 3만7781회 검사를 했는데, 그 가운데 99.8%(3만7703회)는 방사능 농도가 워낙 낮아 검출 장비에서 아예 측정조차 안 되는 ‘불(不)검출’ 수준이었다. 오직 78회(0.2%)만 기계에 방사능이 감지됐는데, 그 역시 대부분 기준치의 50분의 1도 안 됐다. 


각종 괴담들이 모조리 거짓말로 드러난 것이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후쿠시마 방류에 따른 방사능 위험은 사실상 ‘전무(全無)’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라고 했다.


◇광우병 괴담 사태와는 달랐다

작년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 당시, “일본 측이 ‘후쿠시마산 멍게’ 수입을 요청했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이후 야당은 “후쿠시마 멍게는 사주고, 우리 쌀은 못 사준다고?”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윤 대통령이 재정으로 남는 쌀을 사주는 양곡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비판하기 위해 ‘멍게 괴담’을 끌어들인 것이다. 


하지만 야당의 주장은 사실과 달랐다. 한국은 2013년 9월부터 멍게를 비롯해 모든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일절 수입하지 않고 있다. 국내 멍게 소비량의 16%가량을 차지하는 일본산 멍게는 전량 후쿠시마에서 500㎞나 떨어진 홋카이도에서 수입한다. 


김태형 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은 “멍게가 가장 많이 팔리는 4~5월에 괴담이 돌아 타격이 컸다”고 했다. 하지만 정부와 어민들은 할인 행사와 무료 시식 등 소비 촉진 행사로 멍게 재고를 소진하는 데 성공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일본이 오염처리수를 방류한 작년 8월 대형 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의 수산물 매출은 7월보다 15% 늘었고, 9월엔 8월보다 11% 더 늘어났다. 이후에도 지금까지 수산물 매출은 평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산 소 먹으면 ‘뇌송송 구멍탁’” 같은 괴담이 돌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금지되는 등 3조7000억원(한국경제연구원 추산)의 피해를 입었던 광우병 괴담 사태와 달리, 우리 사회가 괴담에 잘 대처했다고 평가한다. 과학계는 후쿠시마 방류에 대해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일치된 의견을 내놨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방류 한 달 전인 작년 7월 “일본의 방류 계획은 국제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는 결론을 냈고, 국내 원자력 학계 전문가들도 각종 괴담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정부도 매일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괴담 확산을 차단했다.


◇3년간 혈세 1.5조 투입

하지만 대가가 따랐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와 각종 소비 촉진 행사를 위해 지난 3년간 1조5000억원 이상의 나랏돈이 투입됐다. 해수부는 2021년 일본이 오염처리수 해양 방류 계획을 발표하자 2022년 2997억원(집행액 기준), 지난해 5240억원의 ‘대응 예산’을 투입했다. 올해 편성액(7319억원)까지 합치면 3년간 1조5556억원이다. 안전성 검사 비용을 제외한 90% 이상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업인 경영 안정 자금으로, 괴담이 없었다면 나가지 않았을 돈이다. 


작년 6월 “오염처리수가 방류되면 삼중수소가 천일염을 오염시킬 것”이라는 괴담이 퍼지며 천일염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자, 정부가 이 예산을 활용해 천일염 공공 수매에 나서기도 했다.


일본의 오염처리수 방류는 2051년까지 거의 30년간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괴담이 설 자리가 없도록 검사와 대국민 홍보 등 과학적 ‘팩트’를 앞세운 대응을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양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오염처리수가 지나가는 길목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국민들에게 결과를 알리는 등 국민 불안을 줄이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흑색선전으로 먹고사는 민주당과 좌익들에게 이제 흑색선전을 하면 패가망신 멸문지화를 당한다는 것을 알게끔 흑색선전으로 인한 손해액은 모두 흑색선전한 자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서 다시는 흑색선전을 함부로 못하게 해야 한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지만원-안정권-정규재-변희재-우원재-정안기의 이구동성 : "김구는 한국판 빈 라덴"
다음글 '문재인 충견 김명수 전교조 합법화판결은 위법' 대법관 양심 고백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38 ‘이재명에 면죄부 재판, 사법부 문닫아라’ 국민분노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379 2025-04-17
49237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도형 1489 2025-04-16
49236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운지맨 1288 2025-04-16
49235 고양이이동가방 자비 904 2025-04-16
49234 김문수! 김문수! [2] 고들빼기 1185 2025-04-16
49233 라이프니츠의 명암-神學- 안티다원 1372 2025-04-16
49232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1] 비바람 1654 2025-04-16
49231 이재명 아바타 웃기는 우원식 국회의장, 의장직 내려놔라 남자천사 1394 2025-04-16
49230 국힘이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 도형 1398 2025-04-15
49229 라이프니츠 스토리-哲學- 안티다원 1619 2025-04-15
49228 아무튼, 단결뿐 오대산 1641 2025-04-15
49227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카라장 1173 2025-04-15
49226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남자천사 1380 2025-04-15
49225 反이재명을 기치로 거국개헌연대 빅텐트를 만들면 우파도 승산이 있다. 도형 1524 2025-04-14
49224 조중동과 경제언론은 친중사대주의 언론인가? 모대변인 1140 2025-04-14
49223 안정권 대표, "자유대학, 키워놨더니 아주 어린놈의 새끼들이 느작 노사랑 1268 2025-04-14
49222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언론사 조선일보 천진암 비리 광고 거절 남자천사 1819 2025-04-14
49221 국힘은 대선에서 목적은 수단을 정상화 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도형 1457 2025-04-13
49220 우리나라는 무역은 중간재 수출에 달려 있는 듯 모대변인 1042 2025-04-13
49219 황교안에게 대권출마 면목이 있나? 비바람 1626 2025-04-13
49218 이거이 무엇을 의미하나 [2] 까꿍 1094 2025-04-13
49217 2025.4.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292 2025-04-13
49216 지쳐가고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670 2025-04-12
49215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도형 1643 2025-04-12
49214 주사파민주당 입법부, 우리법연구회 사법부가 대한민국 망쳐 남자천사 1459 2025-04-12
49213 한동훈 딜레마 고들빼기 1223 2025-04-11
49212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2066 2025-04-04
49211 저ㅡ아주머니의 피눈물과 통곡은 어찌 할꼬?! 토함산 2058 2025-04-04
49210 논객넷 회원님들의 후원을 바랍니다 [4] 관리자 2429 2025-03-29
49209 눈사람 만들기 = 대통령 만들기 [1] 진실과 영혼 1576 2025-04-11
49208 계시록의 나팔 심판-神學- 안티다원 1588 2025-04-11
49207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도형 1567 2025-04-11
49206 독수리와 아프리카 윤석렬 비바람 1847 2025-04-11
49205 윤대통령 가장 큰 실수가 초기에 문재인·이재명 구속않은 것이다. 남자천사 2925 2025-04-10
49204 인권정책기본법 반달공주 1205 2025-04-10
49203 이데아와 순수형상-哲學- [2] 안티다원 1619 2025-04-10
49202 ]‘이재명 봐주기 재판 사법부 국민 두렵지않나’. 2030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1462 2025-04-09
49201 여권 대선후보에서 尹 대통령 탄핵찬성파들은 불출마 선언하라! 도형 1574 2025-04-09
49200 亡國의 共犯들! 토함산 1560 2025-04-09
49199 김문수 죽을 자리는 봐 두었는가? [1] 정문 1602 2025-04-09
49198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고들빼기 1320 2025-04-09
49197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비바람 1636 2025-04-09
49196 나에게 단 하나의 폭탄이 있다면 빨갱이 소탕 1807 2025-04-09
49195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에 대해 운지맨 1734 2025-04-09
49194 간첩죄 개정을 반대하는 야권 의원들을 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과언일까? 도형 1553 2025-04-08
49193 윤석렬, 내 그랄 줄 알았다. [3] 비바람 1744 2025-04-08
49192 국민저항권 스토리-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1730 2025-04-08
49191 대법원은 대선후보 등록전에 이재명 선거법위반 반드시 판결하라 남자천사 1793 2025-04-08
49190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도형 1623 2025-04-07
49189 중공은 지금 대공황 상황에 직면으로 보임 모대변인 1271 2025-04-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日 원전오염수 야권의 흑색선전 손해액에 대해 모두 구상권 청구하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日 원전오염수 야권...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