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방통위 직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적당히 좀 괴롭히라고 했다.
작성자: 도형 조회: 2628 등록일: 2024-08-11

방통위 직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지난 두 달이 악몽 같다며 적당히 좀 하라며 사무처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를 했다니, 민주당은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라는 것도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 방통위 직원들이 北中 주민이었어도 이랬을까?


최근 두 달간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소추와 청문회 공세에 시달린 방통위가 국회를 향해 “사무처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방통위는 8일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야당이 문제 삼고 있는 방통위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 “이것은 여야 간에 논의할 문제”라며 “위원회 결정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을 뿐인 방통위 사무처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통위 사무처 직원들이 여름휴가는커녕 주말에 나와 에어컨도 안 나오는 사무실에서 고생하고 있다”며 “국회 스스로가 갑질의 오명을 뒤집어쓰지 않도록 직원들을 힘들게 하는 수준도 적당해야 한다. 입법 기관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방통위 직원들은 22대 국회 출범 후 두 달을 “악몽 같다”고 한다고 한다. 방통위 직원들은 지난 6월부터 민주당이 주도한 방통위 관련 입법 청문회와 김홍일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위원장 직무대행 탄핵 소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와 탄핵 소추, 방통위 현장 검증과 공영방송 이사 선임 관련 청문회 등에 시달려왔다. 


과방위 야당 의원들의 각종 자료 요구에 주말마다 비상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이 이끄는 국회 과방위는 22대 국회 들어 청문회 등 회의 개최 횟수가 15회로 전체 16개 상임위 중 가장 많다. 과방위 회의 때마다 방통위 직원 30~40명이 국회에서 대기한다. 정부과천청사에 남은 직원들도 조를 짜 과방위 회의를 모니터링하며 속기하느라 다른 업무를 보지 못할 지경이라고 한다.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3일 연속 열린 이진숙 위원장 인사청문회 때는 회의장에 있던 방통위 사무처 과장이 과로 증세로 중간에 퇴장하기도 했다.


방통위 사무처장 등 간부진도 ‘불법적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가담했다고 주장하는 야당에 고발당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지금 방통위는 간부나 하위직 할 것 없이 예민한 상태”라고 했다. 


지난 6일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 10명이 과천 과방위를 찾아 방통위 내부 문서 등 현장검증에 나섰을 때는,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이 “직원들에게 함부로 지시하지 말라”며 항의하고 야당 의원들 압박에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하기도 했다.


민주당 의원들 갑질행위를 하는 것도 어느 정도 국민들 책임이라 하겠다. 어떻게 이렇게 갑질행위만 하는 민주당에 표를 몰아줘서 공무원이기 전에 국민들을 향해 갑질행위를 하게 한 것인지 야권에 표를 준 국민들은 성찰해봐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경제망친 민주당이 '경제는 민주당' 모임 발족, 놀부 제비다리 고치기
다음글 금년에 공산사회주의 독재 정권은 종말을 고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414 지금 윤석열 정부인지, 이재명 정부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도형 2274 2024-11-29
48413 유발 하라리의 생물학적 결정론-哲學- 안티다원 2319 2024-11-29
48412 한나라의 지존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안동촌노 2507 2024-11-29
48411 이재명 방탄위해 수사 검사 탄핵 민주당은 반역정당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197 2024-11-29
48410 이재명 대선 선거보전비 1심부터 가압류 법안 꼭 통과되기를 바란다. 도형 2134 2024-11-28
48409 대공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수정) 모대변인 2175 2024-11-28
48408 전라도민들이여 ! 이제는 양심에 털 난 짓을 그만두라 ! 안동촌노 2355 2024-11-28
48407 징역 1년 이재명·징역 2년 조국 방탄 위해 대통령 탄핵 남자천사 2211 2024-11-28
48406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은 무엇이 겁나는 가 ? 안동촌노 2476 2024-11-27
48405 당정이 이대로 가면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당할 것이다. 도형 2292 2024-11-27
48404 도둑에겐 무죄, 도둑야하면 유죄, 김동현판사 법복 벗어라 남자천사 2217 2024-11-27
48403 김동현 판결은 이재명 봐주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도형 2347 2024-11-26
48402 나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사상을 의심스럽게 본다 안동촌노 2567 2024-11-26
48401 이재명 무죄? 어이가 없네? (Feat. 야, 정우성, 앞으로 나와!) 운지맨 2529 2024-11-26
48400 민*당의 운명은 부동산에 달렸을까?(수정2) 모대변인 2188 2024-11-26
48399 미친 판결에 환호하는 민주당의 개들과 이재명. 손승록 2620 2024-11-26
48398 깨진독에 물 붓기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02 2024-11-26
48397 취업준비생들이 부족한 부분 : 지정학과 지경학적 안목이 부족한 것 같음 모대변인 2091 2024-11-26
48396 이재명과 한동훈은 끝났다. 빨갱이 소탕 2346 2024-11-26
48395 [칼럼]일극 체제 이재명 신격화, 법정에서 끝날것 남자천사 2334 2024-11-26
48394 엿장수가 판결해도 김동현 판사보다 낫게 하겠다. 도형 2335 2024-11-25
48393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1] 비바람 2808 2024-11-25
48392 과학적 결정론-철학- 안티다원 2420 2024-11-25
48391 아 놔!! 조센진 법원의 조센진 판새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문 2401 2024-11-25
48390 싱글 벙글 후 무죄 받은 이재명ㅡ호남과 내통했냐? 토함산 2906 2024-11-25
48389 한동훈의 쿠데타 음모 빨갱이 소탕 2428 2024-11-25
48388 1000조 k원전·1000조 k방산시장 발목잡는 민주당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345 2024-11-25
48387 한동훈은 지구를 떠나야 하나 빨갱이 소탕 2601 2024-11-13
48386 표만 보고 정책결정 이재명, 국민만 보고 정책결정 윤대통령 남자천사 2361 2024-11-14
48385 한동훈 대표는 당게시판 문제 정면돌파로 진실성을 밝혀라! 도형 2158 2024-11-24
48384 신혜식-전광훈 Vs. 장예찬-배승희-민영삼-박광배 운지맨 2617 2024-11-24
48383 구조적 저성장 시대에 이민을 받기 위한 방법은? 모대변인 2163 2024-11-24
48382 팔십 평생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은 ? 안동촌노 2732 2024-11-24
48381 2024.11.2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399 2024-11-24
48380 살아 생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남은 인생이다. 안동촌노 2605 2024-11-23
48379 차세대 먹거리인 원전 개발 예산은 90% 삭감, 이재명표 예산은 2조원 증 도형 2351 2024-11-23
48378 ‘거대 민주당, 이재명과 함께 막장으로 달려’ 12월에 파산 남자천사 2423 2024-11-23
48377 국립중앙박물관 노사랑 2178 2024-11-22
48376 이재명이 선거법 1심 불복 항소, 고법은 법정기일 지켜 3개월안에 종료하 도형 2253 2024-11-22
48375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의 怪칼럼 안티다원 2442 2024-11-22
48374 배승희-민영삼-장예찬에 대한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다시는 아스 운지맨 2545 2024-11-22
48373 영화 [히든페이스] 관람 후기 노사랑 2832 2024-11-22
48372 ]이재명 방탄에 내년 예산 민주당 마음대로, 이 나라가 이재명 것이냐 남자천사 2313 2024-11-21
48371 문재인 청와대가 사드 정보 중국과 시민단체에 유출했다니 간첩죄로 처벌하 도형 2353 2024-11-21
48370 마빡이 안정권.jpg 노사랑 2130 2024-11-21
48369 패륜악덕맨의 여인들(Re) 안티다원 2173 2024-11-21
48368 ‘최민희, 비명계 이재명 배신하면 죽일 것’ 두 쪽난 민주당 남자천사 2224 2024-11-21
48367 이재명이야말로 해도해도 너무하고, 까도까도 죄악들이 끝이 없이 나오고 있 도형 2143 2024-11-20
48366 조갑제 대표의 일갈 : "병역 안 치르고 출세한 사람들, 무대 뒤로 운지맨 2375 2024-11-20
48365 이재명 방탄·재판지연·재판부 겁박 결국 자기 발등 찍어 중형선고 남자천사 2157 2024-11-20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방통위 직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적당히 좀 괴롭히라고 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방통위 직원들이 민...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