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쯔양 사태 관련 입장 정리
작성자: 운지맨 조회: 3584 등록일: 2024-08-06
 
쯔양 사태 관련 입장 정리

 
요즘 쯔양 사태가 일베, DC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거 관련해서 카라큘라, 구제역 등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여러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이 줄줄이 구속되고 있고, 김세의 대표 역시 지금 언제 구속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우선 안정권 대표가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신약 성경]에 간음한 여인과 예수 이야기가 나온다. 일단 쯔양이 쓰레기 前 남친과 만나 섹스를 해서 임신을 하고 낙태를 한 것은 쯔양 본인도 인정한 사실이다. 허나 그런 쓰레기 前 남친 잘못 만나 섹스해서 임신도 할 수 있고, 낙태도 할 수 있다.

 다만 쯔양을 구제역과 카라큘라의 공갈-협박으로부터 자유케 해 준 건 김세의다. 이걸 확실하게 제대로 털고 갔으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쯔양에게 돌을 던지라는 식으로 쯔양에 대한 동정여론이 생겨났을 텐데, 그녀가 자신에게 자유를 준 김세의를 되려 고소한 것은 그야말로 최악의 악수다. 아마도 쯔양 측 변호사가 그녀를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것 같다.

2. 내가 이 쯔양 사태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나를 배신하고 나간 新 남성연대 배인규(왕자) 대표와 감동란, 크커 등 배인규 패밀리들이 여기에 대거 연루되어 있기 때문이다.

3. 내가 이 사건이 좆같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 1) 나는 구제역이나 카라큘라, 혹은 뻑가 같은 남의 인생 짓밟으면서 어그로 끌어서 돈 버는 저질 사이버 렉카 새끼들과 다르다. 나는 그런 저질 사이버 렉카가 아니라 되려 그런 사이버 렉카들의 음해질에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요 이 세상의 거대 기득 카르텔과 당당히 목숨 걸고 맞서 싸우는 기도의 용사이자 자유의 투사요, 이미 나라를 여러 번 구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씩 구하고 있는 현대판 이순신 장군과 같은 안순신 장군, '국가 영웅(National Hero)'이요, 대한민국 기독교 반공 우파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투쟁하는 보수 시민단체 활동가이자 프로반공주의자다. 그런데 이 사건 때문에 나 같은 사람들까지 카라큘라나 구제역 같은 애들과 도매급으로 엮여서 저질 사이버 렉카로 몰려서 까이는 게 너무 억울하고 불쾌하다.

 - 2) 내가 지금 몇 달 전에 선관위 채용 비리 건 경찰서에 고발해 둔 거 검찰로 넘어가서 최근에 압수수색 드러났고 부정선거 증거들 또한 하나 둘씩 다 드러나고 있는데 쯔양 사태 때문에 이 모든 게 다 묻혀 버리고 있다. 즉, 다시 말해 내가 지금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것 때문에 일을 못 하고 있다는 말이다.

4. 카라큘라와 구제역이 수감된 수원구치소는 내가 수감돼 있던 인천구치소만큼이나 환경이 열악하다. 구제역은 아마 3년 살고 나올 것 같고, 카라큘라는 최소 10년 이상, 어쩌면 이화영보다도 더 오래 살고 나올 것 같다.

5. 다만 김세의 대표의 경우는 구속될 일도, 구속돼야 할 이유도 없다. 더 이상 가세연 것들이랑 싸워 봤자 변희재 새끼 좋은 일만 시켜 주는 것이니 난 더 이상 김세의랑 싸울 일 없고, 신혜식-전광훈 Vs. 김세의 간 싸움에도 난 더 이상 끼어들지 않을 것이다.

 여기까지가 안정권 대표의 공식 입장인데, 물론 안정권 본인은 강용석과는 여전히 원수 지간이긴 해도 김세의와는 그래도 사이가 원만해졌지만, 안정권 지지자들 중에 여전히 김세의를 불신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이와 별개로 안정권 동맹 유튜버 중 한 명인 전략TV는 최근 한동안 적대 관계를 유지해 오던 신혜식 대표와도 한동훈과 김세의를 제거하기 위해 화해하고 동맹을 맺었고, 김세의 제거를 위한 신혜식-전략-이근 삼각편대가 구축되어 있는 상황이며, 변희재 미디어워치 쪽에서도 김세의 제거를 위해 앞으로 여기에 숟가락을 댈 가능성이 높다. 김세의 대표 부친 김영수의 장례가 끝나자 이제 이근과 전략을 중심으로 김세의에 대한 폭로가 봇물 터지듯이 마구 마구 터지고 있고, 검찰에서도 김세의 대표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더군다나 김용호도 파라다이스 호텔 가서 운지하기 전에 지금 김세의처럼 부친상을 겪었고 각종 사법 리스크에 시달렸는데, 김세의의 앞으로 행보는 감옥행 또는 지옥행이 매우 유력하다. 하늘나라에서는 그의 부친 김영수와 그의 옛 동지이자 친구 김용호가, 감옥에서는 구제역과 카라큘라가 각각 그를 기다리고 있다.

 일단 쯔양 사태에 대한 팩트를 먼저 살펴 보자면, 쯔양이 양예원처럼 꼴페미 짓을 한 건 맞다. 쯔양이 워낙 고소 잘 하는 년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긴 하다만, 쯔양이 죽은 前 남친에게 한 짓은 명백한 꽃뱀 짓이 맞다. 다만 필자 역시 안정권 대표와 마찬가지로 이런 잡다구리한 가십거리들 가지고 떠들 시간에 부정선거 투쟁 같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게 훨씬 낫다고 보는 사람이다. 허나 쯔양의 배후에 중국 공산당 비밀 경찰서 '동방명주'가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 쯔양은 곧 중공 간첩이라는 소리가 되므로 얘기가 달라진다. 그녀의 본명이 박정원인데, '쯔양(Tzuyang)'이라는 네이밍부터가 뭔가 짱깨스럽지 않은가?

 한편, 옥은호-이진원 대표와 국민특검단의 경우는 이게 쯔양 사태를 빌미로 우파 유튜버들을 싹 다 저질 사이버 렉카로 몰아 없애 버리고 탄압하려는 구글 빅테크 빨갱이들의 음모라고 보며 이 건에 한해서만큼은 쯔양보다는 김세의 측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물론 필자는 이 건에 한해서는 딱히 별 감정도 없고 세부적인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일단 중립 기어 박고 지켜볼 것이다.

2024.08.06.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막사니즘 이재명, 먹사니즘으로 국민 속이고 자기방탄’ 국민우습냐?
다음글 한동훈 대표 노란봉투법 우상향 발전 막는 법으로 반드시 막겠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92 이번 대선에서 하나님이 거짓말쟁이 이재명 심판에 개입하시리라 믿어본다. [1] 도형 1013 2025-05-12
49391 민주당 입법쿠테타에 굴복 이재명 재판 대선후로, 삼권분립 파탄 남자천사 787 2025-05-11
49390 김문수의 위대한 단일화 비바람 1263 2025-05-11
49389 광화문 르포-전광훈명암- 안티다원 983 2025-05-11
49388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께 빨갱이 소탕 981 2025-05-11
49387 재명이의 허를 찌르고 혀를 잘라라! [2] 진실과 영혼 934 2025-05-11
49386 김문수를 두려워하는 자들 빨갱이 소탕 942 2025-05-06
49385 한 남자의 좌우명 안티다원 1021 2025-05-05
49384 대통령 품격이 충분히 돋보이는 김문수의 감동적 후보 수락연설 [1] 까꿍 720 2025-05-03
4938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 감동적인 동영상 나그네 626 2025-05-11
49382 영원한 사관생도 김문수!< [2] 까꿍 750 2025-05-11
49381 서초동 윤어게인 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588 2025-05-11
49380 2025.5.1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743 2025-05-11
49379 언제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을 대표 한적이 있었는가 ? 안동촌노 1107 2025-05-10
49378 국힘 단일화 협상이 역선택 문제로 결렬되었다니 이율배반적이 아닌가? 도형 975 2025-05-10
49377 공당의 사기꾼 행각 두 권씨 빨갱이 소탕 968 2025-05-10
49376 그냥 찢재명에게 나라 주고 제3지대에서 살을 발라 뿌려 거름이 되라 정문 948 2025-05-10
49375 한덕수로 교체하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나? 비바람 1109 2025-05-10
49374 세계 최초 애미 뒤진 정당 나그네 669 2025-05-10
49373 ■ 너는 <황석공소서(黃石公素書)>를 읽었는가? 카라장 733 2025-05-10
49372 국민의 개좆밥당 조센징 깽깽이 새끼들과는 이제 인연 끝이다. 정문 858 2025-05-10
49371 이재명,' 대법원장 탄핵 협박 재판연기' 이게 이재명 나라지 국민의 나라 남자천사 764 2025-05-10
49370 민주당이 이재명 재판 유죄 될 것은 중단, 무죄 될 것은 진행해도 된다 추 도형 958 2025-05-09
49369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고들빼기 705 2025-05-09
49368 한덕수 뒤에 쌍권, 쌍권 뒤에 "무대" 비바람 1167 2025-05-09
49367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이재명 토벌 작전 노사랑 591 2025-05-09
49366 국민의 힘은 단일화 실패하면 후보내지 마라! 토함산 876 2025-05-09
49365 깽깽이 통수 한덕수. 껍데기를 벗겨 개새끼에서 던져 줘야할 역적 권성동 정문 948 2025-05-09
49364 아부 전문 신학도들-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909 2025-05-09
49363 홍준표 “3년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나그네 629 2025-05-09
49362 김문수 대권 잡아도 뭔일을 할수나 있을까 ? 서 석영 603 2025-05-09
49361 "왜” 우파 보수들은 빨갱이들에게 항상 죽어야 만 하는가 ? 안동촌노 1031 2025-05-09
49360 법원 겁박 유죄를 무죄로 만들어 대통령 되겠다는 팢쇼당 민주당 남자천사 742 2025-05-09
49359 타락하는 나라 구할 영웅 김문수! 빨갱이 소탕 961 2025-05-08
49358 양성평등기본법 반달공주 574 2025-05-08
49357 한덕수의 '정견(政見)'은 무엇인가, 쌍권에게 물어보자 비바람 1241 2025-05-08
49356 김문수 - "문재인 전 대통령, 확실히 김일성주의자가 맞다" 나그네 724 2025-05-08
49355 2025년 1/3분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571 2025-05-08
49354 게시판의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관리자 780 2025-05-08
49353 국힘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경우 나그네 663 2025-05-06
49352 김문수 만세 [1] 고들빼기 785 2025-05-03
49351 국힘당의 살진 돼지와 황야의 늑대 비바람 1286 2025-05-08
49350 민주당 "한 달만 기다려라"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국민 협 남자천사 790 2025-05-08
49349 정치적 중립 지키라는 민주당에 반박하는 김문수 장관 [1] 나그네 596 2025-05-07
49348 네비게이토 산돌a팀 야유회 (용인 명지대) 노사랑 539 2025-05-07
49347 민주당 지지자들 안에서도 이재명 백업 후보를 준비하자고 한다. 도형 1090 2025-05-07
49346 자 ~ 이제는 똥 별들이 군사 혁명을 해야 한다. 안동촌노 1139 2025-05-07
49345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하모니십 909 2025-05-07
49344 이재명의 마지막 과업 [2] 빨갱이 소탕 857 2025-05-07
49343 나라 살리는 오직 외 길 하나 [2] 빨갱이 소탕 897 2025-05-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쯔양 사태 관련 입장 정리">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쯔양 사태 관련 입...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