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야권의 불평등한 청문회에 나가지 않는 증인들을 공권력은 보호해줘라!
작성자: 도형 조회: 2589 등록일: 2024-08-05

야당이 탄핵·특검·날치기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또 청문회 중독에 걸린 짓을 하며 무도한 공직자 탄핵과 청문회 소집 등 무리수를 두고 있다. 아직 임기가 시작되지 않아 출근도 하지 않는 공영방송 이사진을 청문회에 세워 망신 굿판을 벌이겠다고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오는 9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신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내정자 등을 불러내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정부·여당의 불법적인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밝혀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야당은 지난 2일 취임 이틀밖에 안 된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에서 강행 처리했다. 


MBC 대주주인 방문진 신임 이사들도 오는 13일 공식 취임해 임기에 들어간다. 자기들이 탄핵해 직무가 정지된 이 위원장과 아직 임기가 시작되지 않아 출근도 안 하는 공영방송 이사 내정자들을 불러내 정치 공세를 벌이려는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여권에선 “야당이 의석수를 앞세워 대통령의 헌법상 공무원 및 공영방송 임원 임명권과 행정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여권에서는 “야당이 자기들에게 우호적인 공영방송 환경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과반 의석을 앞세워 무도한 공직자 탄핵과 청문회 소집 등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야당이 하겠다는 것은 결국 방통위원장을 취임 이틀 만에 탄핵하고, 아직 임기가 시작되지 않아 출근도 하지 않은 공영방송 이사진을 청문회에 세워 굿판을 벌이겠다는 것”이라며 “방통위와 공영방송 이사진을 길들이려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행 방통위법에 따르면 방통위원 2인 이상의 요구로 회의를 소집하고 재적 과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규정할 뿐이고 이에 따르면 이번 방문진 등 이사 선임안 의결이 방통위법 위반이라는 야당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야당은 이진숙 위원장과 방문진 이사 내정자 등을 ‘국회 증언·감정법’에 의거해 불렀다. 이 때문에 증인들이 불출석하면 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여권에선 “여야 합의 없이 야당이 일방적으로 개최하는 청문회는 정당하지 않다”고 반발하면서도 증인 출석 여부를 두고 법적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인사들은 무조건 탄핵과 청문회에 불러서 망신 주기를 일삼는 행위는 직권남용의 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인가? 어떻게 임기도 시작하지 않은 이사진들을 청문회에 불러서 망신 굿판을 벌이겠다는 것인지 평범한 소시민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국회 청원으로 민주당 해산과 국회해산 조건이 성립되었는데 아직도 청문회를 열지 않고, 정청래 제명 국회 청원도 조건이 성립되었는데 왜 청문회를 열지 않는 것인가? 민주당 해산과 정청래 제명 청문회 당장 열어서 이들에게 망신을 주는 굿판을 벌여야 하지 않는가?


속히 국회 해산과 민주당 해산, 정청래 제명 해산 청원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 바란다. 이것을 하지 않는 것은 국회가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다. 


야권이 청문회 중독에 걸린 짓을 하면서 자신들에 불리한 것은 청문회를 열지 않고, 정부·여당에 관련된 부분과 정부·여당이 임명한 사람들에 대해서 망신을 주겠다고 청문회를 여는 것은 형평성 차원에서도 어긋나는 것으로 불공평한 청문회에 나가지 않는 증인들을 공권력에서 보호막이 되어줘야 하겠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대한민국 정보 팔아먹은 문재인은 극형으로·민주당은 대청소로
다음글 2024.8.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80 공중에 떠있는 양산 문재인 아방궁 노사랑 2617 2024-10-10
48179 역시 빨갱이들은 친일 파였나 ? 안동촌노 2850 2024-10-10
48178 이재명이 거짓말 대왕답게 탄핵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누가 믿을까? 도형 2453 2024-10-10
48177 김문수의 사상 검증과 간첩 질 처벌. 빨갱이 소탕 2775 2024-10-10
48176 한 줄 영어 -5- [1] 까꿍 2383 2024-10-10
48175 나라가 망하면 나쁜건가 ??? 서 석영 2425 2024-10-10
48174 지만원과 조갑제-서정갑의 이구동성 : "윤석열은 역대 최악의 대통 운지맨 2568 2024-10-10
48173 어제 전광훈 목사님께서 안정권 대표님 머리에 손을얹고 안수기도를 해주시 운지맨 2464 2024-10-10
48172 ‘민주당 엉터리 사관 뒤집은 용감한 김문수 장관’ 대선후보 1위 [1] 남자천사 2757 2024-10-10
48171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거대 야권에 의해 거꾸로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 도형 2548 2024-10-09
48170 우파분열의 장본인-전광훈- 안티다원 2818 2024-10-09
48169 막가파 정청래법사위원장 검사탄핵 청문회, 이화영 거짓말 경연장 남자천사 2472 2024-10-09
48168 인권위 10년 만에 학생들 휴대폰 수거 인권 침해 아니다. 도형 2331 2024-10-08
48167 재앙이랑 정수기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노사랑 2226 2024-10-08
48166 이런 발언에도 아뭇소리 못하는 :부산 386 서 석영 2098 2024-10-08
48165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이재명·기회를 위기로 만드는 대통령·한동훈 남자천사 2470 2024-10-08
48164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중증 태블릿 망상병 환자 변똥이희재의 붉은 정체 운지맨 2453 2024-10-08
48163 尹 대통령·韓 대표의 대립이 민주당에 집권을 꿈꾸게 하고 있다. 도형 2491 2024-10-07
48162 오직하면 검찰과 경찰을 권력의 개라고 하겠는가 ? 안동촌노 2840 2024-10-07
48161 웃을 수 있는 희귀한 악마 문재인의 딸 문다혜. 손승록 2824 2024-10-07
48160 문다혜 술취해 비틀비틀 영상 나그네 2303 2024-10-07
48159 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남자천사 2481 2024-10-07
48158 이재명을 끌어내려서 감옥에 보내는 것이 법치주의 국가를 살리는 길이다. 도형 2594 2024-10-06
48157 문재인 대통령의 명언 :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솜방망이 처벌 안 운지맨 2445 2024-10-06
48156 2024.10.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08 2024-10-06
48155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움직이고 있다. 도형 2488 2024-10-05
48154 윤석열과 변희재의 '지만원 죽이기' 운지맨 2507 2024-10-05
48153 아무리 봐도 나는 매국노 인듯 하다 서 석영 2191 2024-10-05
48152 대한민국 헌정질서 유린하는 이재명은 종신형으로 다스려야 남자천사 2459 2024-10-05
48151 참으로 윤 석 열 대통령이 불 쌍 하구나, 안동촌노 2994 2024-10-04
48150 MBC 북한 열병식은 칭송, 우리 시가행진은 부정 전파 회수하고 폐쇄하라! 도형 2498 2024-10-04
48149 유발 하라리가 본 미래세계 안티다원 2445 2024-10-04
48148 “북한 천리마운동 성공·한국 새마을운동 실패” 거짓 교과서로 교육할 건가 남자천사 2531 2024-10-04
48147 변희재가 우익과 국가에 끼친 해악, 윤석열과 한동훈에 못지 않다. 운지맨 3040 2024-10-03
48146 이화영이 김성태 팩트가 있는 것 같다고 굉장히 두려워 말고 진실을 말하라! 도형 2968 2024-10-03
48145 나라를 망하게 하는 대에는 반드시 여자란 요물이 있다. 안동촌노 3714 2024-10-03
48144 좌익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벌써 G2 국가에 도달 남자천사 3527 2024-10-03
48143 중·고등 한국사 북한 천리마·북핵 옹호하는 교과서 학습 이게 뭡니까? 도형 3511 2024-10-02
48142 윤석열-김건희 Vs. 한동훈 갈등, 점입가경 (Feat. 변희재 대표, 신혼 운지맨 3719 2024-10-02
48141 한 줄 영어 -4- [1] 까꿍 3679 2024-10-02
48140 천기 누설 안동촌노 3791 2024-10-02
48139 “4차산업혁명 AI시대 발목 잡는 민주당” 대청소가 국민 살길 남자천사 3917 2024-10-02
48138 노무현의 유명한 어록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안동촌노 4689 2024-10-01
48137 검찰은 반성없는 이재명에게 3년이 아닌 5년형을 구형했어야 했다. [1] 도형 4090 2024-10-01
48136 청와대 벼락칠날이 몇일 남았나? 정문 4732 2024-10-01
48135 신천지가 말하는 계시록의 3대 비밀 -神學- [2] 안티다원 4342 2024-10-01
48134 그 악마의 파멸의 끝이 보인다. 손승록 4437 2024-10-01
48133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남남갈등 조장 내란 상태’ 이를 부추기는 민주당 남자천사 4784 2024-10-01
48132 상상을 해 본다 서 석영 4400 2024-09-30
48131 사장의 배보다 직원의 배꼽이 더 크다니 누가 창업을 하겠는가? 도형 4655 2024-09-30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야권의 불평등한 청문회에 나가지 않는 증인들을 공권력은 보호해줘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야권의 불평등한 청...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