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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패기 석열아 인사가 만사다.
작성자: 정문 조회: 2676 등록일: 2024-08-05

임진왜란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천하의 등신새끼 선조의 뻘짓에도 불구하고 홀로 막아낸 전쟁이다.

험한 산지 때문에 왜군은 보급에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500명의 군사가 1년을 먹을 군량미는 배 한척이면 실어 나를 수 있지만 육로를 통해 보급을 하는 경우 500명의 호위병과 수십대의 마차가 동원 되어야 했다.

이순신 장군은 해상을 장악함으로서 적의 보급선을 완벽하게 차단했고 내륙에 많은 군사적 지원을 통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의병장 곽재우는 유격전의 귀재이다.

개인의 전투능력이 조선군 정도는 그냥 개처발랐던 왜군은 최첨단 무기인 조총까지 무장했기 때문에 애시당초 조선관군은 상대 조차 되지 않았다.

그런 왜군을 상대로 곽재우는 철저하게 전면전을 피하고 기습공격을 통한 통수까기로 일관한다. 특히 보급품 수송 부대의 길목을 막고 게릴라전으로 괴롭혔다. 곽재우 장군은 그 외에도 낙동강 바닥에 말뚝을 박아 왜군의 보급선을 차단한 후 기습공격을 하는 등 유격전의 귀재였다.

천하의 등신새끼 선조는 전쟁 영웅은 모조리 잡아다 죽였고, 곽재우도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낙향하여 코빼기도 보이지 않음으로서 간실히 살아 남는다.

권율은 등신새끼 선조의 장인이기 때문에 간신히 살아 남았다.

하여간 성리학 똥쪼가리나 빨며 살던 개조선 개씹선비는 더럽게 무능하고 무식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참 야비하게 살았다. 징글 징글한 당파싸움에 모함이 일과 였다. 나라 꼬라지가 개차반 똥구멍 수준이었던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부산에서 한양까지 450km를 왜군은 단 보름만에 당도했으니 그것이 개조선의 수준이었다. 지금 시대에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어가면 15일은 더 걸릴 것 같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전투 능력이 조선군을 일방적으로 개처바른 다는 것을 알고 철저하게 왜군과 정면승부를 피하고 함포를 동원한 타격전으로 작살을 낸 후 확인사살에 들어가는 원거리 타격전으로 전승의 신화를 쓴다.

또한 인재등용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휘하에 정걸이라는 장수가 있었다. 이순신 장군보다 무려 30살이 많은 70대 후반이 이었음에도 아군 진지 방어를 맡기는 조방장으로 발탁하였고 정걸은 많은 무공을 세운다.

육전에서 거둔 기념비적인 승전인 권율의 행주대첩에 이순신 장군은 정걸을 보내 서해를 돌아 화살을 공급한다.

정걸은 화살을 실고 서해를 돌아 적의 배후를 한번 조져주고 패색이 짙은 전투에 권율에게 화살을 공급함으로서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언젠가 역사 사이트에서 정걸 장군과 관련한 글을 쓰자 80살에 이른 정걸이 그것이 가능하냐고 따지는 사람이 있어 선조실록에 나온 기록을 보여 준 적이 있었다

선조실록 선조 26224일일자 기록에는 한산도에서 서해를 돌아 권율에게 정걸 장군의 화살 보급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경희가 아뢰기를,

"그날 묘시(卯時)로부터 신시(申時)에 이르도록 싸우느라 화살이 거의 떨어져 가는데 마침 충청 병사(忠淸兵使) 정걸(丁傑)이 화살을 운반해 와 위급을 구해주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신화 뒤에는 인재 등용의 탁월함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진중 무과시험 개최, 거북선을 만든 나대용의 발탁, 비서실장 송희립 3형제, 둔전과 염전의 운영, 해로첩 발행 등으로 군비조달의 귀재 군수참모 정경달, 화포의 핵심인 화약을 대량생산한 이봉수 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휘하 면면의 인재를 보면 그 시대 저런 인물들이 있었는가 혀를 찰 뿐이다.

방통위원장 이진숙은 한칼을 휘둘러 빨갱이짓 하는 뉴스 장사꾼을 일패도지시켰다.

이전부터 강성 우익 발언을 하여 왔던 이진숙이고 종군기자로서의 배짱 등 능력을 인정 받아 왔던 인사이다.

이런 인사를 진작에 들어 쓰지 못하고 이동관이나 김홍일 같은 쩌리 불러다 염병지랄 떨더니 이제사 인물을 고른 것에 윤석열의 용인술에 코웃음이 나온다.

대통령질 해처먹은지 2년이 훌쩍 넘어가는데 이제사 사람 알아본 꼬라지 하고 2년이 넘도록 허송세월 보낸 것 하며 참 하는 짓 마다 염병스럽다.

어디 언론 뿐이랴. 곳곳에 둑이 무너져 지랄이 나고 있는데 방통위원장 한명 쓰는데 2년이나 걸리냐 등신새끼 선조 같은 석열아.....

자유우파의 굳건한 가치를 지킬 인재는 차고 넘친다. 천하의 개새끼들만 모여 염병지랄 떠는 국민의 좆밥당 떨거지들 잡아다 주리를 틀고 재야에 있는 넘치는 우파 인사 많단다. 대갈빠리가 나빠 보지 못한다면  눈이라도 크게뜨고 좆잡고 궁리라도 해라. 궁하면 통하는 법이다.

그래도 이나라가 희망이 있는 것이 소돔에는 10명의 의인이 없었지만 대한민국에는 한동훈 같은 쩌리 새끼 피해 재야에 있는 만명의 의인이 있단다.

국민의 좆밥당 등신새끼들 개소리 듣지 말고 특히 한동훈 떨거지 같은 새끼 접어라. 지나가는 개새끼들만 모아도 국민의 개좆밥당 보다는 나을 것이다

정신좀 차리고 살어라 등신새끼야....

좌빨 여편네는 잘 있고......

여편네 하나 간수 못하고 어디 큰일 하겠냐. 

너거 부부 보고 있노라면 인간적으로 배신감이 치를 떨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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