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사물은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존경하는 까 궁 선생님께 불초 소생이 무례하게 선생님의 댓글 두 줄에 저의 장문의 답글이 마음에 차지 않으시더라도 소생의 잡설을 살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사실 선생님께서 올리신 댓글에는 단 두 줄의 짧은 문장이지만, 저가 아둔해서 선생님의 댓글의 깊은 의미를 잘 몰라서 선생님의 댓글에 바로 답 글을 올리지 못하고 외람되게 원문에 올려 드림을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저의 글에 올려 주신 내용을 보면, 그리고 윤 통도 나라 위해 아내를 버렸으니 -- > 아내를 어떻게 버렸다는 말씀인지요 ? 라 고, 저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원문에 올려진 글에는 윤 통이 김 건 희 여사를 아직 까지 버렸다는 얘기는 쓰지 않았고, 빨갱이들과 스스럼없이 대통령의 영부인이라는 분이 수 시간 동안 저들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대통령의 가정 사 내용을 내밀 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통화를 주고 받았다는 것은 보통의 사이가 아니고 ? 아주 친밀한 지인일 것이고, 처음 통화를 한 기자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 탐사와 서울의 소리는 사실 한국의 유 트 브에서 수백 만 명의 구독 자를 가진 쟁 쟁한 인터넷 언론사입니다. 지금 국가 공 영 방송인 케이 비 에 스나 엠 비 시도 아무리 시청률이 좋아도 실시간 대에 30 만이 넘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봤을 때,
김 어 준 이가 진행하는 유 트 브 방송은 시간대에 조회 수가 일백만이 넘어 간다면, 이것은 말이 유 트브이지 정상적인 대형 언론 매체를 능가하는 방송 매체란 것입니다. 그런 방송에서 더 탐사의 기자와 김 건 희 여사가 나눈 통화 내용이 여 과 없이 그대로 실 방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우파 보수 들은 거의, 저들의 방송을 외면하지만 이 삼 십 대나 사 오 십 대 중년 층의 구독 자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실 방에서 더 탐사 기자와 서울의 소리 기자와 김 건 희 여사와의 주고받은 사실적인 통화 내용들이 전파를 타고 전국적으로 흘러 나갔다면, 이것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 윤 통의 얼굴에 오물을
뿌린 것과 무엇이 틀린 것입니까 ? 그래서 저는 몇 번에 걸쳐서 영부인으로서 체면을 지켜 달라고 정중하게 읍 소를 했었고, 그 이외도 지금까지 저들과 영부인이 통화를 한 내용들이 얼마인지도 가름 하지 못한 답니다. 그래서 저들은 김 건 희 여사를 청문회에 불러내어서 망신을 주자는 것이고, 윤 통의 탄핵까지 저들은 조작 음해 하는 겁니다. 과연 대통령의 영부인이라는 사람이 더군다나 박사 학위까지 받은 사람인데, 세상 물정을 그렇게 모른 답니까 ? 옛 말에 선비는 배나무 밑을 지나갈 적에는 갓 끈을 고치지 말라고 했고, 참외 밭을 지날 적에는 신발 끈을 고쳐 신지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특히 오천만의 지존이신 자유민주대한민국의 국가 최고 통 수 권 자인 대통령의 영부인이고, 2,700 만의 여성을 대표하는 최고의 자리에 앉은 대통령 영부인이십니다. 그런데 아무리 철이 없기로서 니, 대통령의 사생활까지 시시콜콜 상대방에게 그것도 같은 여성이 아닌 빨갱이 남자 기자에게 일곱 시간을 통화를 했다면,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라, 기절초풍할 일이고 영부인의 정신 감정을 병원에 가서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작년에 대통령 내외 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각 기관장과의 만찬에서 방송 되었던 실제 생방송 화면을 저의 눈으로 직접 보고서 느낀 것이
윤 통이 배우자를 잘못 만났구나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윤 통이 사실 애주가여서 술을 좋아한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식 만찬 장 축하연 자리에서 상대방과 술잔을 마주치는 순간에 김 건 희 여사가 생방송 도중에 윤 통을 보고서 레 이 저 눈으로 한참이나 쏘아보는 것을 보고서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윤 통이 잘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축하연 자리입니다. 세계 각국의 귀빈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서로가 환 담을 나누는 기분 좋은 자리임에도 윤 통이 술잔을 들고 상대방과 부딪치는 장면에 ~ 더욱이 세계의 모든 언론의 카메라 영상이
송 출 되는 자리에서, 김 건 희 여사의 행동은 분명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좌파 들은 무어라 하는지 아십니까 ? 낯에는 윤 통이 대통령이고, 밤에는 김 건 희가 대통령이라고 살을 부쳐서 김 어 준 방송에서 신랄하게 까더군요. 물론 윤 석 열 대통령이 애주가이고, 자리가 자리인 만큼 화기애애하게 환 담을 주고받는 중에 그런 일이 벌어졌으니 아마 그날은 윤 통의 사저에서 한바탕 전쟁이 났을 것입니다. 대통령의 자리는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자리입니다. 우산 장수와 짚신 장수를 둔, 아버지의 마음이 바로 대통령의 고충입니다. 혼자 결단하고 부하들이 잘못해도 비가 안 와도 많이 와도 밤이나 낯이나
걱정을 싸 안고 사는 분이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김 건 희 여사는 윤 통이 대통령 후보로 될 적부터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김 건 희 여사 때문에 빨갱이 개 잡 놈들로부터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마 윤 통 처 럼 기구 한 팔자를 가진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자고 새면 터지는 것이 김 건 희 여사 얘기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윤 통이 늦게 가정을 가졌지만, 아내는 잘못 만났다고 말입니다. 대통령의 영부인이라면 언행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전 현직 영부인들 중에 가장 여 필 종 부 한 분이 바로 김 영 삼 전 대통령의 손 명 순 영부인이셨습니다. 그분 오 년 임기 동안 영부인의 얼굴을 국민들이 모를 정도로
집에서 내 조 만 한 분이셨습니다. 육 영 수 여사는 사회 활동을 열심히 한 분이시었지만, 남편인 박 통이 잘못하면 청와대 야당 소릴 들어가면서 박 정 희 대통령을 내조 했지만, 사실 대통령은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김 건 희 여사는 욕먹을 일만 골라서 하니까, 이상한 소릴 듣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은 바로 이것입니다. 김 건 희 여사는 하지 않아야 할 이상한 짓을 해서 사서 욕먹는 사람입니다. 윤 통과 김 건 희 여사가 같이 살고 있는 한, 이런 일은 재 삼 반복될 것입니다. 대통령은 빨갱이들을 때려잡고, 국가를 반석 위에 새우려고 주 야로 노심초사 하는데, 아내란 사람은 빨갱이들과 밤늦게 까지
그것도 고정 간첩과 밤늦도록 카 톡 이나 주고 받다 니 요 ? 저는 이런 일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는 겁니다. 참새가 방 앗 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사람의 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겁니다. 선생님께서 올리신 두 줄의 댓글에 장문의 답글로 대신하여 송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충 성 !
-- 안동 촌노 --